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모래시계님의 댓글은 저를 너무 놀라게 하였으며 참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아래 글은 어제 작성하다 중단한 글입니다.
제가 <누가 신약시대의 제사장들인가!?> 라는 글을 분별하라 카페에 올렸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타 카페에도 열심히 올렸습니다.
그런데 서랍님의 속은 제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갑자기 저와의 단절을 일방적으로 하더니...
이번에도 절교 선언을 하는군요...
아마 토기님의 게시글을 공지로 올린 것에 놀란것 같고...
kjv 번역 성경에 대하여 약간의 우려석인 글이 불편 했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그래서 그 놀라는 이유와 실망을 한 이유를 알려 달라고 우회적으로 전달 했으나...
결국 피곤 하다는 듯이 탈퇴하였군요.
모래시계님의 댓글입니다.
모래시계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신 4:2).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은 무엇이나 지켜 행하고,
너는 거기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지니라.
신 12:32
『주께서 아합의 집에 관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것을 이제 알라.
이는 주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왕하 10:10).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시 12:6,7).
『이는 주께서는 선하시고 그의 자비는 영원하며
그의 진리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기 때문이라』
(시 100:5).
그들이 지상에서 나를 거의 진멸시키려 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입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시 119:87~89).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
모든 주의 의로운 명령들은
영원히 지속되나이다』
(시119:160).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잠 30:5,6).
이제 가서 백성 앞에 있는 서판에 쓰고
그것을 책에 기록하여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있게 하라.
<사3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8).
『나에게는, 이것이 그들과 함께한 나의 언약이라.
주가 말하노라.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내 말들이
네 입에서와 네 씨의 입에서와 네 씨의 씨의 입에서
이제부터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사 59:21).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들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범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 불리울 것이요,
누구든지 계명들을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 불리울 것이라.
(마 5:18~19).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21:33).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그들을
신들이라 불렀다면
성경은 폐기될 수 없나니』
(요 10:35).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벧전 1:23~25).
『이 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위의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온전히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을
"미신을 믿는자"...."맹목적인 믿음을 가진자"
"성경 우상주의 자들"...."분열을 조장하고 분리 하는자"
심지어는
"사탄의 영이 배후에 있는자"
등등의 말로 비웃고 판단하는
교만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한 자들의 말을 분별치 못하고 믿고 따르는 ....
어리석은 자들이 있어...
킥킥 거리고 ..웃어대며 좋아하며.. 아멘하며
또한 역시
"사랑이 없는자....판단하는자"....
"하나님이 의와 나라를 구하지 않는자"
"성경의 권위를 떨어트리는자....망상하는자"
등등의 말들로...자기들의 어리석음을 모른체
교만하고 조롱하는 그자들의 길을.. 따라가며...비웃고 조롱합니다.
심지어는
양의 탈을 쓴..하나님의 성경을 파괴하고
참람하고 ..음란한.. 마귀의 어귀를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속에 집어넣은
악한영의 글을 분별치 못하고 인용하며.. 비판을 하면서도
전혀 ..부끄러운줄 모르고...즐거워들 합니다.
,
,
,
옛뱀 사탄이 하던 말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더냐?".....
모래시계님의 댓글.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은
이곳에서... 허락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도 속이 상해서 이렇게 대꾸하고 말았습니다.
사랑그리고편지
모래시계님의 그 순전한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완전하고 흠 없이 보존 된
말씀...성경을 지기님은 소유하고 있다는 뜻일진데... 그 성경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만 알고 품고 계시지 마시고 이 카페 회원들에게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들에게 나눠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토록 완전하고 흠 없이 보존된 성경을 하나님께서
다른 누구도 아닌 모래시계님께 맡기셨다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궁금합니다.
저도 그런 완전하게 주께서 보존된 성경을 알기를 원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번역되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번역하는 과정중에서 또 다르게 번역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결국 원어를 보고 읽을 줄 알아야 하며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이 되고..
그렇다 보면 결국...헬라어나 히브리어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할 것이고...그렇다면 애시당초...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순전하신 말씀이 허락되지않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군요...
그러면 결국 저는 헛지랄을 하며 결국 착각하며 구원 받았노라 나발을 불고 다닌 것이
되는군요... 이런 된장할...
결국....
분별하라의 카페지기 모래시계님은 저를 향하여...
성경을 변개한자
성경을 무시하는자
성경을 가벼히 여기는자
하나님이 보존하신 말씀을 부인하는자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더하는자요 빼는자요
사탄이 하와에게 속삭인 옛 뱀의 말을 듣고 미혹된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았네요...
저는 더 이상 모래시계님과 대립하거나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그리 분별하였다면 그것이 맞겠지요...
각자 주어진 역할과 주신 그릇에 따라 살아갈 뿐입니다.
이렇게 구차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렇게 라도 해야 저간의 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이 약간이나마 오해를 덜 하지나 않을까...
하지만 오해 한다해도...저로선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절대로 사람을 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저를 좋게 보아주시는 분들이라도... 저를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그의 하신 말씀 그 말씀만 의지하시고 믿고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틀림 없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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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말을 당하여 여러가지 징조들과 배도 현상들과 바빌론 종교의 통합 추세 등에 주목하여야 할 필요성은 계속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중심은 먼저 구원의 복음과 죄사함과 속죄, 구속, 그리고 교회 모임진리의 순종, 올바른 성경 말씀 상고와 각종 우상숭배 교리들, 잡신교 등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바탕위에서 세계의 징조를 여유있게 내다 볼수 있습니다.
영어도 모르면서 킹제임스 성경만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정작 자신들은 성경 자체를 별로 읽지도 않는 것같았습니다. 물론 영문 킹제임스 성경은 안읽고 한글 킹제임스 번역판들을 읽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블로그에 찾아와서 제가 성경을 번역한다고 마구 뭐라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을 읽는 교회에서 13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북미주의 거의 모든 형제모임들은 킹제임스 성경만을 읽는데 혹시 다른 성경을 읽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 경우에도 뉴킹제임스 성경을 볼 것입니다. 물론 각 교회마다 개인별 선택은 자유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KJV에 관한 한 그런 사람들이 더러 보입니다.
저는 여기서 누구의 인격문제를 결론적으로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으로는 여러가지 오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래시계, 서랍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카페 활동이란 이 카페를 세우기 전 숭사리에서 잠까 한달간 글을 올리면서 카페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 뒤에 잠잠하다가 어느 분이 분별하라 카페만이 머리 수건을 옳게 말하더라고 말하길래 그렇다면 그 카페를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몇 가지를 분별해보았는데 좋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가급적이면 뭉쳐야 하며, 서로 머리되겠다고 나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아는 분들이
서로 참여하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활동하는데 제약이 없는 한 그 분별하라 카페에 머물러 있는 것에 아무런 불평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들어간지 3개월만에 갑자기 아무런 의논도 없이 카페 전체가 활동중지 되어 카페 자체가 정지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도 영문을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하여 행여 아는 분들 두어분에게 연락한 결과 따로 모이기로 하여 이 카페를 열게된 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쌓여 있습니다만, 당시로는 누가 올바른 카페를 운영하든지 저는 그냥 참여하기로 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특별히 카페를 운영하고 열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그 순간 이전에는 갖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모래시계 스스로 모든 카페를 정지시킨 다음 모든 운영자들을 준회원으로 낮추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활동중지 시켰습니다. 그리고 카페 관리의 여러가지 기술로 요술을 부린 것입니다. 그 뒤로도 왜 그런 일을 행했는지에 대한 해명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 카페에서 알게되었던 몇 분이 더 여기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뒤로 다음해 4월쯤에 저더러 말하기를 카페 운영이 힘들고 문닫을까 하는데 같이 합력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자기가 그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매일 수고해야 하는데 좀 쉬고도 싶고 합력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이 쓰시는 도구가 문닫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며 둘다 잘 번창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저도 분별하라 카페에 다시 운영자로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헌님도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못가서 베리칩이 666 징표와는 다르며 베리칩을 받는다 하여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댓글로 썼더니만, 제가 마치 신사참배를 해도 좋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즉각 다시 준회원으로 낮추었습니다. 저는 그런 벼슬에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도록 주님으로 부터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이 전혀 문제가 안되었습니다만 모래시계는 저희 카페와 협력한다는 입장을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뒤로 고헌님에게도 동일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저는 모래시계의 구원간증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생활 간증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 그는 성경에 대해서 자기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말해본 것을 본적도 없습니다. 주로 남들이 쓴 글을 퍼다가 올리면서 몇 줄을 써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성경이나 분별에 대해서도 워워, 이런다더라, 하여 소문을 퍼나르는 것 외에 별로 신뢰할 깊이있는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모래시계는 자신의 삶을 공개한 적도, 구원간증을 내놓은 적도 없는 사람으로서 구원여부는 주님이 아실 것이나, 구원 이상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해서는 떳떳이 내놓을 것이 없는 사람으로 분별되었습니다. 제가 모래시계가 경영하는 마트에서
담배 잡지 파느냐고 물었을 때 변명한 것으로 보아 그 일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캐나다에 와서 편안히 살려면 주유소 경영하면서 담배 잡지 복권 팔아야 함을 알고 그것을 여러번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믿음의 분별 문제 외에, 모래시계는 최소한의 경영 능력이라는 것도 없는 사람으로 보였을 뿐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 대화의 부재는 물론이고 절차 교제의방식 등 문제 투성이어서 제가 결론 내리기로는 더 이상 언급할 가치를 못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로서는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가치나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모래시계는 미친 개입니다..그것도 쥐약 먹은 쥐를 서너 마리 주워먹은 미친 개입니다..이런 미친 개와 무슨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미친 개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