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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 눈에 보는 실시간 취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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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산업부 40개 공기관 내년 3200명 신규 채용
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하 공공기관
40곳이 내년에 3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갖고
공공분야 신규 채용, 혁신조달 등 내년 투자·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력은 가장 많은 1100명을 내년에 새로 채용한다.
한수원과 한전KPS가 각각 380명, 230명의 정규직을 새로 채용한다.
②한국공항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42명 비대면 면접으로 채용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2일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100%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지원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화상면접을 선택했다.
비대면 면접은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자가 복수의 면접관에게 평가받는 방식이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총 42명으로 내년 1월부터 한국공항공사의 각 공항에서 근무하게 된다.
③ 취업절벽에 ‘울며 대입원서 쓰는’ 특성화고 학생들
올해 초까지도 대학은 생각하지 않았다. 입학 때부터 회계 관련 업무를 배워
졸업 뒤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학교를 다니면 선배들처럼
취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봄부터 그의 꿈에 균열을 냈다.
당장 현장실습 길부터 막혔다. 취업공고엔 가고 싶던 회사 이름을 찾기 어려웠다.
④ 연말정산, 기본부터 정복한다 '개념정리'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직장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로 불리우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보너스가 될 수도,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다. 부양가족이 없는 직장인이라면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사용액 정도의 소득공제로 연말정산을 마무리하면 되지만,
부양가족이 많거나 교육비, 의료비 등 지출이 많거나 맞벌이 부부인 근로자는
연말정산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돌려받는 금액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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