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와 한겨레신문이 주최하고, 동 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 시상식이 2월 23일 오늘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역도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열릴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해 공개된 국내 대중음악 음반을 대상으로 총 4개 종합분야와 각 24개 부문에 이르는 카테고리에 이르는 부문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또한 국카스텐/ 버벌진트,스윙스,산이/ 박주원(재즈기타리스트)/ 라디(Ra.D)/ 오지은과늑대들/ 고고스타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각 언론사의 취재진들과 음악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본 행사는 하니TV,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에서 생중계 되며 ETN이 녹화중계 할 예정이다.
대중음악 평론가, 음악방송 피디, 음악 담당 기자,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 64명이 선정위원으로 있으므로 국내 대중음악 관련 시상식 중에 가장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의 최대 관심사
- ‘자우림’의 김윤아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수상 결과는?
- 2NE1, 태양 등의 YG 패밀리 노미네이트, 수상까지 이어질까?
- 브로컬리 너마저, 가리온 다관왕 가능성은?
- 최우수 록 음반 부문, 세대를 초월한 경쟁,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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