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없는 꿀피부 만들고 싶다면?

[라온제나]

기미, 주근깨 방지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 필수
건성 피부 타입, 유분기 적은 선크림 추천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피부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얼굴 주근깨, 기미, 피부 잡티는 여성들에게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다. 기미, 주근깨 제거를 하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이용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얼굴 피부 착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TS 워터 선젤 관련 이미지.

가장 안전한 주근깨 없애는 법으로는 피부과에서 주근깨 레이저 시술이나 약을 처방 받아 치료를 받는 방법과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나 기미, 주근깨 제거를 위한 화장품 등을 사용하여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있다.

잘못된 주근깨 없애는 법은 피부 착색과 같은 피부 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외에도 피부 착색의 원인으로는 아토피 피부나 점 뺀 후, 여드름 착색 등 매우 다양하다.

얼굴 피부 착색은 얼룩덜룩한 피부 톤으로 피부가 깨끗해 보이지 않으며, 피부 착색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피부 착색 없애는 법으로는 피부과에서 피부 착색 시술을 받거나 피부 미백 연고 등을 바르는 방법이 있으며 기미, 주근깨처럼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피부 착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은 주근깨, 기미를 만들고 얼굴 피부 착색을 유발하여 피부 톤을 불규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야 말로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건성 피부 타입은 촉촉한 썬크림을 사용하고 지성 피부 타입은 썬크림의 유분기가 피부 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유분기 없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선크림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피부에 알맞게 도포하여 골고루 발라주며, 선크림 지속시간이 2~3시간 정도이므로 틈틈이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를 해주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선크림,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의 종류로 출시되는데, 자외선 차단제 종류에 따라서 장, 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인 선스틱은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과하게 바르면 피부에 뭉칠 수 있다. 선스프레이는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이며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묻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썬크림에 비해 지속 시간이 낮고, 자외선 차단력도 좋지 않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를 해주어야 한다.

월 방문객 250만명 이상의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피부 관리실 제품으로 유명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TS 워터 선젤은 산뜻한 사용감의 백탁 현상 없는 선크림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젤 타입의 선크림으로 수분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감을 제공하고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름 개선, 피부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이 되는 파라벤, 탤크,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인공색소를 무첨가 하여 민감성 피부나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하기에 걱정 없다.

랭키닷컴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TS 라인의 화장품들은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여 지성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에 좋고 피부 진정 효과로 민감성 피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트러블이 많은 남자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여성들은 화이트닝 에센스 등 피부 착색 관리용으로 화장품 종류가 다양한 만큼 남자 화장품 역시 남성들의 피부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