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라에서의 그대
천보/강윤오
꼭 쥐고 있던 내 손을
살며시 놓고 다시 찾아올 수 없는
꿈속으로 떠나버린 그대
그 멀고도 먼 꿈속의 길
그 길 떠난 사람들은
아무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대 떠난 그 길을 상상해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그리움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월의 뒷모습이
보일 듯 말 듯
저 멀리 아롱거리고 있지만
어젯밤 단 잠의
오고 가던 꿈 길에서
잠시 그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꿈나라에서의 행복한
그대 모습을,
2024,5,17, kang y,o
첫댓글 꿈나라에서의 그대
천보/강윤오
꼭 쥐고 있던 내 손을
살며시 놓고 다시 찾아올 수 없는
꿈속으로 떠나버린 그대
그 멀고도 먼 꿈속의 길
그 길 떠난 사람들은
아무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대 떠난 그 길을 상상해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그리움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월의 뒷모습이
보일 듯 말 듯
저 멀리 아롱거리고 있지만
어젯밤 단 잠의
오고 가던 꿈 길에서
잠시 그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꿈나라에서의 행복한
그대 모습을,
2024,5,17, kang y,o
브리사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이 사무쳐 이제는 꿈속에서 만나는군요
그리움은 별처럼 반짝이는데 잡을수 없기에 그리움인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향기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쾌청한 일요일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움이 애달파 시립니다.
풀잎처럼 여린 마음에 놓인
그리움 한 조각 !
그 마음을 함께 합니다.
니콜 정옥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며 따스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랜만에 맑고 상쾌한 일요일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랑의 향에 묻혀 가는 세월,
홀연히 열심한 삶 이루시는 시인님,
늘 강건하시어 아름다운 여정 이루세요.
그 마음 속 더욱 사랑이 움터
아름답게 승화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천보 시인님!
국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따스하고 포근한 말씀으로 찾아주시는 시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한 오월의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