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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저물어 가는 서울숲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152 18.11.18 07: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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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1.19 07:54

    첫댓글 조석으로 더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과 11월.

    조그마한 추억이라도
    한 페이지 남기셨는지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차분하게 정리되는 11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맹호

  • 18.11.19 08:19

    멀리있지도않은데 한번도 안가보았네요 서울에숲도 가을 물결이 넘쳐흐르군요
    이산저산 많이도 돌아댕겨지만 가까운 서울에숲은 못가보았네요 요번주일요일엔 도봉산에간답니다
    새로운 한주도 멋지게보내세요

  • 작성자 18.11.19 08:31

    부담없이 지나갈 때 있으면,
    무조건 내려서 산첵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에도 봄에도, 소복히 눈 내리는 겨울에도,
    반갑게 맞이 할것입니다. 맹호!!1

  • 18.11.19 17:09

    가을을 알리는 낙엽모습 앙상한 나무가지에 남은낙엽들
    도시의 발전현황을 알리는 대화면속에 폭은한 마음 입니다
    이곳저곳 가을의 낙엽들이 쌓인곳을 밟아가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며 감정과 느낌이 좋은곳을 담아담아 오시여 올리신 노고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1 06:07

    제가 깜박했습니다. 답글을 잊었습니다.
    노고라기 보다는 어떤 일로 지나가다 보기 좋았기에 올렸습니다.

    지금은 떨어져 모여있던 낙엽더미도
    모두 치워졌겠지요.

    간밤에 소리없이 올가을을 마무리하듯
    약간에 비가 내렸더군요.

    주변을 살피며 올겨울을 보내려면
    찬공기 못들어오게 구멍이라도 막아야겠습니다.

    옛 군복무 시절 월동준비 생각이 나네요.
    뻬치카, 싸리비, 모래함, 넉가래 등.
    김장탱크에서 김치 꺼내오던 모습도 어렴푸시 생각납니다.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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