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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의 ✉러브레터"
[고린도후서 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얼마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 김모씨는 싱글 라이프에 만족한다며 혼자 사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를 소개했습니다.
나쁜 남자에 대한 상처가 있는 그녀는 자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 특별한 친구라며 극찬을 했는데
그 친구는 바로 ‘로봇청소기’였습니다.
그녀는 로봇청소기와 이렇게 대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봇 청소기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청소를 시작합니다' 음성이 나오죠.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그래 그쪽 편도 가고.. 에이 그쪽만 가지 말고 이쪽으로도 가고… '어머 어머 이쪽으로 와, 거긴 아까 했잖아~~'
그러면 '베터리가 다됐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그러면 저는 '그래 그래 너도 쉬어야지.. 고생했다'
이렇게 한마디씩 해줍니다. 로봇은 이제 더 이상 기계가 아니라 살아있는 친구죠. 저와 구체적인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그녀는 얼마나 자신이 혼자의 삶을 외롭지 않게 살고 있는지 열거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그녀만의 혼자 살아남는 방식에 재미있어 하면서도 그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오히려 애처로워 했습니다.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 로봇은 이미 가족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소셜 로봇’은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해 혼자 살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노인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1인 가구 500만 시대… 혼자 사는 사람들뿐 아니라 가족과 배우자를 곁에 두고도 사람보다 애완견을 더 가까이 하고
비인격체인 로봇 청소기와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과 고독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고, 그 속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사는 현대인들…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돌이켜 보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것이 없는 것 같아 허탈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불쑥 이런 공허함과 아픔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하고 싶지만 쉽사리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바쁘고 힘들 텐데ᆢ’라는 생각 때문이죠.
누군가로부터 위로가 필요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쉽사리 위로를 요구하지 못하고 있기에, 충성스럽고 항상 반겨주는
애완견과 항상 친절하게 반응하는 로봇에 집착합니다.
Dr. Bob Moorehead는 현대인의 공허와 외로움을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상대적 빈곤은 더 커졌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사랑을 노래하지만, 가정에는 싸움이 더 잦아졌으며, 여가를 더 가지기는 했지만, 진정한 쉼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고,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컴퓨터를 만들었지만, 대화는 줄어들었고, 물질적 풍요는 높아졌지만 인간관계는
얕아졌다.
패스트 푸드의 시대에 살지만 소화는 더 느려졌고, 음식의 종류는 늘었지만, 영양가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지혜는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 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졌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졌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외로움을 달래시나요?
마음의 상처와 분노, 상한 마음을 무엇으로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고 계신지요?
과학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주지만 진정한 행복과 참평안은 주지 못하는듯합니다.
SNS를 통하여 소통은 쉽고 빨라졌지만 깊은 대화를 나누기는 더 힘들고, 페이스북과 카카오 톡에서의 친구는 많지만 진정 기쁨과 슬픔을 나눌 친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속마음을 고백하고 하소연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고독하게 만들지도않고, 밧데리가 없다고 쉬거나 졸지 않으시는 분…
바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시는 러브레터.. 읽어보실까요? (펌)
사랑하는 내 딸(아들)아~
너는 나를 잘 모르지만 난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단다
[시편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너의 앉고 일어서는 모든 움직임과
[시편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너의 머리털까지도 다 셀 수 있을 정도지
[마태복음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나는 너를 내 형상대로 존귀하게 만들었단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너를 복중에 짓기 전부터 나는 너를 알았고
[예레미야 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창세 전부터 너를 택하였으니
[에베소서 1:11~12]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는 우연이 아닌 나의 계획 가운데 지어졌단다
[시편 139:15~16]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네가 태어날 정확한 때와 살 곳을 미리 정하였고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너를 어머니의 모태에서 신묘막측하게 만들어
[시편 139:13~14]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너를 태어나게 하였단다
[시편 71: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나는 너의 진실한 아비이며
[요한복음 8:41~42] ~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너와 늘 함께하고 있는 완전한 사랑이니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이기 때문이란다
[요한일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나는 너에게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나는 온전한 아비이며 어미니라
[마태복음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모든 좋은 선물이 다 내 손에서 나오기에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나는 너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든든한 아비니라
[마태복음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예레미야 29:11a]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
항상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것은
[예레미야 29:11b] ~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예레미야 31: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바다의 모래알 같아서 일일이 셀 수조차 없구나
[시편 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하며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너에게 복 주기를 그치지 아니하리니
[예레미야 32: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너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출애굽기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네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게 되리니
[신명기 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보아라 나는 너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며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를 기뻐할 때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환난 중에서 너를 위로하며
[고린도후서 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너의 마음이 상하여 낙심할 때 너를 더욱 가까이 하리니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6~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에 안아 인도하며
[이사야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언젠가 네 눈의 모든 눈물을 씻기고
[요한계시록 21:3~4]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이 땅에서 겪은 너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다 사라지게 하리니
[요한계시록 21:4] ~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니라
[요한복음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었나니
[요한복음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고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너의 죄를 묻지 않았으며
[고린도후서 5:19] ~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너와 화목하려고 나의 아들을 죽게 하였다
[고린도후서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니라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는 나의 소중한 아들을 내어주었다
[로마서 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기에 내 아들을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니라
[요한일서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 큰 기쁨의 잔치를 베풀리라
[누가복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에베소서 3:14~15]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어서 나에게 돌아오렴 지금도 두 팔을 벌려서 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다
[누가복음 15:11~32] ~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
너를 사랑하는 아비로부터...📃
하나님으로 받은 기나긴 편지 읽으시니 많은 위로가 되시죠?
주님은 단순한 언어의 위로, 일시적인 포옹의 위로뿐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실 능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사정을 낱낱이 살펴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앉고 일어서는 동작과 그 밖의 모든 행위까지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순간도 나를 꼬옥 안아주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면서, 나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고, 나의 실수나 부족함을 이해하시고
나의 상처를 위로해 주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안아주시는 참 위로자이십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꼭 안아주시고,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통한 진정한 사랑과 위로를 체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참된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 주시고,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고, 모든 환난을 이기고
승리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위로가 되지 않으며 하나님 말씀, 예수님, 성령님만이 참 위로가 됨을 깨닫게 하소서.
세상의 어떤 핍박과 무시, 비판에도 담대하게 나아가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명수와 같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이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위로를 나에게 머무르지 않고, 나보다 더 힘들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안아주심을 경험하게 하고, 참위로자이신 주님을 만나 이 험한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도록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