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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어’ 과목,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안하는 이유?
→ 국어와 기술·가정 과목에 AI 교과서를 도입하지 않기로 가닥.
특히 국어의 경우 문해력 저하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우려 있어 도입 않기로 결정
3. 트럼프 관세 폭탄에 멕시코, 캐나다 보복관세 반격
→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보복관세 예고.
실제 트럼프 1기때도 멕시코 당시 정부는 미국에서 수입하는 돼지고기와 사과, 치즈 등에 보복관세 부과한 적 있다고,
캐나다도 ‘보복관세 외 방법 없다’ 반응...
4. 정당에 지원된 국고 보조금
→ 2019∼2023 5년간 총 3699억원,
이 중 민주당 1584억, 국민의힘 1487억...
양당 모두 당원 당비보다 국가보조금이 더 많아.
5.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선 내달 10일 부산항 도착
→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 지역 선정.
시추 작업 2개월 가량 소요 예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 나올 전망
◇석유공사, 세부 좌표 포함 종합 시추 계획안 마련
◇내달 중순 작업 개시… 내년 상반기 결과 윤곽
◇대왕고래 시추 예산 내년 506억 확대 편성
6. 삼성전자 투자한 개미 93%가 손해
→ 평균 손해율 19.02%...
NH증권, 자사 삼성전자 개인투자자 77만 3565명 분석.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4.4%로 가장 많아
7.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 27일 오전 11시부터.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이스라엘이 기습 공격당하며 이를 지원하는 레바논 헤즈볼라와 교전을 시작한 지 약 13개월 만.
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휴전이 하마스와의 가자지구 전쟁과는 별개임을 강조
< 휴전 환호하는 레바논 국민들 > 27일 오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60일 휴전이 발효된 가운데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 인근 고속도로에서 여성들이 레바논과 헤즈볼라(왼쪽) 깃발을 흔들며 피란민을 실은 귀가 차량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8. ‘세계 최장수 남성’ 영국인 112세로 별세
→ 존 앨프리드 티니스우드 씨.
육군 행정직원,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에서 회계사로 일하다가 1972년 은퇴.
올 8월 112세 생일 BBC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운”이라며 특별한 장수비결은 없었다 술회...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된 영국인 존 티니스우드의 모습. 기네스세계기록 홈페이지 캡처
9. 세금 먹는 쌀
→ 쌀 매입·관리에 투입된 돈 3년간 8조...
쌀 소비 20년 새 30% 줄었는데 공공비축량은 아직 2008년 수준 유지.
기계화가 잘돼 재배가 편하기도 하고 '정부가 어떻게든 사주겠지'라는 생각에 해마다 초과 생산 되풀이...
10. 한글 자음 이름
→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①ㄱ만 이중모음으로 <기역>,
②ㄷ만 두 번째 음절 초성이 ‘o’이 아닌 즉 ‘디읃’이 아닌 <디귿>임을 기억해 두면 쉽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