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각)의 유나이티드전(1-3 패)에서 찬스를 살리는 능력이 부족해 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이날 3-1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날의 경기를 스코어가 모두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양 팀이 너무 많은 골 찬스를 낭비했기 때문이지요.
체흐는 유나이티드전의 경기 결과를 불공평하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골문 앞에서의 득점력은 유나이티드가 더 낫고, 양 팀의 차이는 이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갖고 "유나이티드전이 공정했는지 아닌지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세 골을, 우리는 한 골을 넣었죠. 그것이 경기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득점이라는 측면에서 효과적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후반전에 보여준 모습에 기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체흐는 "3골이나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한 골을 넣었으며, 여러 번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3-2로 끝났다면 신이 났겠죠. 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첼시는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출발을 보여준 이들의 모습이 맨체스터의 두 팀 때문에 빛이 바랜 것이죠.
일부는 벌써부터 올 시즌 첼시의 우승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체흐는 타이틀 레이스가 아직도 충분히 열려 있으며, 유나이티드전 당시 보여준 모습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가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흐는 "우리들은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리 일을 하고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뿐입니다. 우리는 유나이티드전에 졌지만 시티도 (풀럼 원정에서) 승점을 깎아먹었습니다. 어떤 팀에게든 올 시즌 리그는 어려울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에서는 졌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거예요."라고 인터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댓글을 단 이유는 이분이 poor이란 단어를 영어 공부 좀만 하시면 형편없다는 뜻도 있다는거 아실거라는 부분 때문에..ㅎ 번역할때 앞뒤 뉘앙스를 봐서 단어 선택을 해야지..단지 형편없다는 뜻도 있다고 해서 그 단어를 선택하고선 잘못된 번역이 아니다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팀이 맨시티라 이런 부분에서 불편하게 느껴졌던 경우가 더 많을거에요.
그래도 첼시는 팬분들께서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좋은 글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맨시티는...
정정해서 다시 올려도 실컷 욕하고 그런 글은 안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이 분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점에서 좀 다른 부분인거 같지만...제가 볼때는 맨시티 관련
잘못된 기사 퍼오실 때도 항상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제가 이 댓글을 단 이유는 이분이 poor이란 단어를 영어 공부 좀만 하시면
형편없다는 뜻도 있다는거 아실거라는 부분 때문에..ㅎ
번역할때 앞뒤 뉘앙스를 봐서 단어 선택을 해야지..단지 형편없다는 뜻도 있다고 해서 그 단어를 선택하고선
잘못된 번역이 아니다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제말이요..적절한단어가뭔지 모두가다아는데 왜이러시는지는잘모르겠네요..맨시팬들도 고생하시는구나 기사 주목해서봐야겠네요.
지난번 바비찰튼의 기사 번역하셨던 것이 최고조였었죠...
첼시가 결코 못한경기가 아니였는데...아쉽네요
제목 참 자극적이네. 첼시팬들 기분 더럽겠다
이러니 맨유팬 욕먹지
-_-
근데 맨유팬카페에 올리는 글이라도 저렇게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를 쓸필요가있나요??
제말이ㅋ 그냥기사제목인데 그걸 왜자극적으로 올리지?? 첼시까페에서는 그냥 네이버랑똑같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