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대한제국 양전/지계사업은 근대적 산업 자본을 형성하지는 못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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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일제 토지조사사업은 근대적 토지 소유권을 확립하여 지세 수입을 증대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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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번은 틀린 보기, 2번은 맞는 보기라고 되어 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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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제국 양전/지계사업은 일본의 방해로 결국 실패했는데 그렇다면 1번 보기는 맞는것 아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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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2번보기 맞는 내용이 확실한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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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일본이 한 짓은 부정적으로 묘사하기 마련인데 2번 보기는 긍정적으로 보여서.. ㅡㅡ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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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계 사업은 토지 소유권 확립 시도로 보셔야 하고(지계 발급) 일제 때 토지조사서업은 부정적이더라도 토지 소유권(등기 제도) 확립이라고 표현합니다.다만 대한제국기의 이러한 활동들은 잘 한 것으로 판단하죠. 상공업 발달, 은행들을 갖고자 한 시도, 회사 설립 등 모두 자본주의 기초 활동들을 무지하게 하였다라고 역사는 판단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대한제국기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듯 합니다. 작년 서울시는 오버해서 군사부분까지 출제했고 작년 7급 국가직은 대한국국제 반포 시기를 묻는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고종이 자주적이었음을 강조하는 분위기라는 것 잊지 마세요.
첫댓글 지계 사업은 토지 소유권 확립 시도로 보셔야 하고(지계 발급) 일제 때 토지조사서업은 부정적이더라도 토지 소유권(등기 제도) 확립이라고 표현합니다.다만 대한제국기의 이러한 활동들은 잘 한 것으로 판단하죠. 상공업 발달, 은행들을 갖고자 한 시도, 회사 설립 등 모두 자본주의 기초 활동들을 무지하게 하였다라고 역사는 판단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대한제국기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듯 합니다. 작년 서울시는 오버해서 군사부분까지 출제했고 작년 7급 국가직은 대한국국제 반포 시기를 묻는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고종이 자주적이었음을 강조하는 분위기라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