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양동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환승역이 당산역이죠. 6호선이 합정역에서 환승을 많이하듯 9호선도 당산역에서 환승을 많이 하게 될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당산역과 고속터미널역이 비슷비슷 할것 같고요... 여의도역과 노량진역도 약간 비슷 할것 같네요.. 여의도역의 경우는 9호선이 6호선과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9호선 - 여의도 - 공덕 - 6호선 루트)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이용하게 될듯 합니다.. (지금도 1호선 보면 1호선 - 신길 - 공덕 - 6호선 으로 가는 승객이 꽤 많죠..) 5호선 강서/양천 지역에서 고속터미널, 7호선 강남구간으로 연결이되기 때문에 5호선 강서/양천지역에서 강남방면으로 가는 수요는 좀더 많아질듯 하네요
9호선 강서구 구간→6호선 이태원방면 환승은 5호선 타는게 제일 빠르지요..(역 개수 동일.급행이용시에는 여의도가 더 편할듯.환승길이는 당산.합정보다 여의도.공덕이 훨씬 가까움.) 6호선 응암방면 이용객은 버스 이용후 마포구청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9호선 탈것 같지는 않구요..
첫댓글 가양동이나 등촌동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수요가 상당할거 같네요 지금 버스만 봐도 ㅋ
고속터미널이 제일 많을 꺼 같고, 강서권에서 당산역의 수요 엄청날 꺼 같네요..
강서권에서는 오히려 처음부터 9호선을 이용해서 강남으로 이동하겠죠..5호선역세권이라면 기존과 같이 영등포구청에서 2호선을 이용할 것이고. 저는 오히려 여의도역의 환승승객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당산역으로 보는 이유가 당산역에 물론 한표를 던졌지만 강서권역에서 순환선인 2호선으로의 환승이 제일 클거라고 보이네요. 그다음이 강북으로의 이동하려면 노량진역의 1호선과 여의도역의 5호선이 치열하게 벌일거 같고 동작역 고속터미널역은 9호선이 완전개통이 되야 환승이용객이 클거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9호선의 개화~신논현구간만 봐서는 압도적으로 당산역이 1위를 차지할거 같네요. 단 2호선 전구간(개화~방이동) 개통이 되면 고속터미널역과 당산역, 종합운동장역이 1위자리를 놓고 싸우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예측이 되네요..
노량진역의 환승통로가 완공되면 수요는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당산역이라 생각합니다. 당산역 > 노량진역 > 여의도역 > 고속터미널역 > 동작역 / 강남에서 장거리에 위치할수록 시간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에 고속터미널보다는 장거리인 당산역이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5호선은 처음부터 9호선과 경쟁해야 하기에 승객들이 걷거나 버스를 타고 처음부터 9호선 탈것 같네요.
출퇴근시간 2호선 강남권 구간의 사람이 제일 많다는 걸 감안하면 고속터미널일 듯 합니다.
김포->가양동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환승역이 당산역이죠. 6호선이 합정역에서 환승을 많이하듯 9호선도 당산역에서 환승을 많이 하게 될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당산역과 고속터미널역이 비슷비슷 할것 같고요... 여의도역과 노량진역도 약간 비슷 할것 같네요.. 여의도역의 경우는 9호선이 6호선과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9호선 - 여의도 - 공덕 - 6호선 루트)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이용하게 될듯 합니다.. (지금도 1호선 보면 1호선 - 신길 - 공덕 - 6호선 으로 가는 승객이 꽤 많죠..) 5호선 강서/양천 지역에서 고속터미널, 7호선 강남구간으로 연결이되기 때문에 5호선 강서/양천지역에서 강남방면으로 가는 수요는 좀더 많아질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 6호선 이용승객들이 6호선~합정역~당산역~9호선 루트를 이용을 많이 할거라고 예상 되던데...요...
9호선 강서구 구간→6호선 이태원방면 환승은 5호선 타는게 제일 빠르지요..(역 개수 동일.급행이용시에는 여의도가 더 편할듯.환승길이는 당산.합정보다 여의도.공덕이 훨씬 가까움.) 6호선 응암방면 이용객은 버스 이용후 마포구청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9호선 탈것 같지는 않구요..
노량진역 아닐까요? 아무래도 교통량이 꽤 많고 1호선, 일반철도 쪽에서 오는 고객들이 많을테니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투표에 대한 질문의 내용이 참신하네요~
제 생각에는 고속터미널역이 지금도 3,7호선 환승역이어서 9호선도 개통되면은 동대문운동장역이나 종로3가역처럼 환승객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