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토요일 같이가기로 한 언니 전화...
야야..나 손다처서 수영장 못가겠다....라는 전화..ㅠ.ㅠ
아띠..무냐..이번 여름 이렇게 끝나는건가....ㅠ.ㅠ
에라 모르겠다 오늘 초밥이나 왕창 먹자 라는 맘으로
저녁에 강남역가서....회전초밥 잔뜩먹고..강남역 빠에가서..나초에 맥주에..잔뜩...
친구가 광주에서 올라와 친구 만나러 압구리 궈거싱....
궈궈싱 하는 찰라에..눈에 들어오는건..타로점..ㅋㅋㅋㅋ 애인이 언제 생기는지 가르처 드립니다 ...이 글귀에 눈에 쏙....ㅎㅎㅎㅎ
제 친구랑 둘이서 타로점을 보러 들어갔죠...
1인당 3천원이라고 써있드만 막상 들어가니 5천원이라네요...ㅜ.ㅜ
엊그제 종로에서도 한번 봤는데...그때도 눈만 조금 낮추면 애인이 생긴다고 하드만...임빙 이번에도 그런말을...(쳇 그런말은 나도하겠다)
미팅은 별로다...소개팅도 별로다...선은 좋다...즉석 만남도 좋다....조만간에 나타난다....(언제 나타나냐고요..)기다린게 일년이 넘었다능....푸하하하
아놔...이런걸 제가 이렇게 볼줄은 꿈에도 몰랐다능.....ㅡ.ㅡ
토요일은 쟁일먹고 놀다가 그냥 넉다운되서 집에서 쿨쿨.....일요일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이렇게 시간이 남아서 한자 적습니다..
친구 애인이 휴가를 가는 바람에 그 친구 순신간에 미아되서 저랑 금토 연 이틀 놀아줫는데...연이틀 놀다가 일요일 집에만 있으려니..몸이 근질근질 하네요.ㅋㅋㅋㅋ
낼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뜨건밤 좋은밤 즐거운시간되세요~~~~~
첫댓글 매번 같은 떡밥을 그리 덥석덥석 물었단 말이지? -_-;
그러게..덥썩덥썩 물어줘야..그분들도 먹고살지....
전 항상 압구바리에 있는뎅 강남은 넘 시끄럽고... 그나저나 요즘 장사도 안되고...돈 안되는 유학생만 넘쳐나고..ㅡㅡ;;;
압구리가서 솔남이 전화하면 되는겨 근디 압구리 어디에 있는겨 머하는데인지 알어야..놀러가지
나도로에가서 한번 볼까 정한듯 한데... 눈 좀 낮춰
나 눈 무자 낮거든.....나보다 더 낮은 사람있음 나와보라고 그래.
그럼 쁘니 눈이 얼마나 낮은데 다들 모르시나 눈이 낮고 높음은 키랑 차이가 있는걸까 쁘니야 웃자고 한 말이니라
언니.. 꼭 나만 가지고 그런다....
후후..잘지내시는군요 ㅎㅎ
-_-;;ㄷㄷ뚝섬은 다좋은데 주차하는게;;완전..ㅠㅠ..이번주토욜날가보세여 저희두형님께서 태닝중이실텐데 ㅎㅎ
쁘니야 니가 집에서 방콕만 하고있는데 남자들이 너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겟냐 싸돌아다녀야 만나야겟지 안그냐 금붕어를 살려면 수족관에 가면 되고 물고기를 잡을려면 바닷가에 가야지 남자를 만날려면 물좋은데 가봐 그럼 걸리겟찌 내가 타로점보다 낮지 이번에 공짜인데 다음번에 복비받을겨 어여 해 방콕하지말고
그것도 젊었을때나 가능하지...아이구 이젠때문에....싸돌아 댕기기도 구찬아...... 이렇게 있어야할까봐...
복비두둑히 챙겨줄테니 나도좀부탁혀요님 쁘니야 홧팅^^*
저도 못갔는걸요 ㅋㅋㅋ 같이 힘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