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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추천 매직과 버드의 서로에 대한 글이라는데...
killmesoft 추천 0 조회 1,238 08.04.19 10: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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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9 11:19

    첫댓글 본인들이 직접 쓴 글은 아니지만, 사실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써진 수기 형식의 글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1984년 파이널을 NBA 역사상 최고의 파이널로 여깁니다. 두 선수의 위대함은 준올스타급 팀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레전드의 레벨로 올려 놓았다는 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케빈 맥헤일이나 로버트 패리쉬, 제임스 워디, 자말 윌크스, 놈 닉슨 같은 선수들은, 버드와 매직이 없었다면 올스타에 수차례 뽑혔던 선수로서만 팬들의 뇌리에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높았던 선수들이었습니다. 압둘자바가 커리어를 길게 갖고 갈 수 있도록 해준 것도 매직이었죠.

  • 08.04.19 10:58

    매직과 버드 두분 다 멋지네요..ㅎ

  • 08.04.19 11:02

    캬.... 멋지당

  • 08.04.19 11:51

    재밌게 잘봤습니다. 긴문장인데 금방읽게 되네요..

  • 08.04.19 12:01

    네이버 본좌 Heltant79님의 글이였죠. 이 글을 읽고나서 버드의 경기를 찾아 보았고, 팬이되었습니다.

  • 08.04.19 12:22

    heltant79님 글 이거말고도 정말 굉장한 글 많습니다. 진짜 본좌죠 ㅎㅎ 그님도 Doctor J, nycmania님 급의 지식을 갖추고 계신 분입니다.

  • 08.04.19 12:23

    한번 대화를 해 봤는데, 그분은 Doctor J님을 최고의 전문가로 꼽으시더군요 ^^

  • 08.04.19 12:27

    와... 그저 고개만 숙여지네요

  • 08.04.19 14:20

    마지막 "녀석 또한 그럴것이다.. " 캐감동 .ㅠㅠ

  • 08.04.19 15:19

    정말 감동 눈물이 맺히내여 남자들만의 라이벌로써의 목적의식 그 목적이 사라지면 나도 사라진다ㅜㅜ 조던을 애송이라고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

  • 08.04.19 16:13

    80년대 하면 매직이랑 버드 둘다 경기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최고였던것 같아요. 게다가 잠재력을 끌어내는 능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도 이런 라이벌 구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승부욕 강한 선수들도 많았으면 좋겠구요. 너무 돈에 휘둘리는거 같아요. 실력을 더 업그레이드 한다는 생각보다...

  • 08.04.19 16:53

    진정한 라이벌리였던 두사람이었죠..정말 대단했습니다. 글에서 읽듯이, 너무나 대조적인 성품과 성향,농구스타일등등...진정한 라이벌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라이벌리라는건 인위적으로 여론이나 팬들이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죠..

  • 08.04.19 18:03

    코 끝이 짠해지네요 인생의 라이벌이라는게 이런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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