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4.19 정신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일요시사 4.26 신문을 읽는 우매한 인간에 마음 착잡하군요. 高大의 미래와 國家를 위한다는것 대의명분일까. 어물점 망신 꼴뚜기 안돼길 바래야죠!
이 전 시장?비서실장을 하고 있는 백성운 전 경긱도 행정부지사와 정무팀장을 이끌고 잇는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팀장이 고려대 후배다.
또 한 김백준 전 서울 메트로 감사, 강승규 정책특보 김영우 정책 간사역시 고대출신 동문들이다.
특히 김 감사는 고려대 상대 1년 후배로 현대그룹에 있을 대 부터 측면지원을 했으면 지금 담당을 하고 잇다는 후문이다. 국제 전략연구원 핵심인 곽승준 교수 역시 고대 출신이다.
안국포럼 핵심 요직 고대 인맥 차지
이 전 시장의 '61'회 역시 고대 동기들 모임이다. 2달에 1회꼴로 점심을 함께 하는 친목모임이다. 일정이 바빠 이 전 시장의 참석은 불규칙적이다.
하지만 참여 인사들을 보면 무게감이 다르다. 김덕규 국회부의장, 천신일 세중여행사 회장, 전광수 미래신용정보 회장,
오흥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화남 전 경찰청장, 조한천, 김충조, 전의원 등 40여명의 고대 61학번이 회원으로 있다.
고대 60년대 학번으로 범여권 인사캠프에 일하고 잇는 한 고대인은 "사실 고대인들이 이 전 시장에 대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서로 정파나 성향이 달라서 대놓고
(이명박 대총령 만들어야 한다) 말은 앉하지만 최소한 이 전 시장관련 부정적인 얘기는 하지 않는다"고 토로햇다.
그는 "고대인이라면 고대 미래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이 전 시장이 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고대인들이 갖는 일반적인 정서를 대변하는 것이다.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isa.co.kr]
타 대학 자존심 건드리는 행위는 지탄에 대상입니다. 국가와 백의민족의 청렴성에 고려대 종횡천하는 어불성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