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텀으로 수업을 하고 -Regent(평점 7.5점)의 Academic Year Programme이 학교 홈페이지에는 cjswl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텀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매주 월요일 원하시는 날짜에 언제든지 입학신청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시간이 오전 9시나 11시 35분 메니저 임으대로 레벨이 따라 시간이 조정된다고 -대부분의 수업이 오전 9시에 시작이 되고 11시 35분이더라도 아르바이트 구하는 시간대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정도에 끝나게 되네요.
어떻게 AYP1,2, 3 수업이 진행되는지.. -Academic Year Programme의 경우 수업 내용은 일반영어과정과 전혀 차이가 없고 24주 이상 장기간 등록 하시는 분들에게 학비를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죠.
영어학교에 첫 날 도착해서 반 편성 시험을 본 후 본인의 맞는 레벨에서 일반영어과정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시면 되구요.
일반영어과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레벨에 도달하시면 캠브리지 또는 IELTS 시험준비반으로 옮겨서 공부하시는 것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고 당연히 준비하시는 동안 신청 접수해서 시험도 봐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gent의 Academic Year Programme 32주 과정의 경우 학교에서 4주 무료 인턴쉽과 추가로 4주간의 개인휴일이 제공이 되네요.
혹시나 1존에서 거리와는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시내 중심에서 멀지는 않고 버스로 25~30분 정도면 충분히 도달 하게 되네요.
또한 주변에 알바를 구할수 잇는 곳은 잇는지... -Finchley Road와 버스로 아주 가까운 Golders Green에 상당히 규모가 큰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주변에서 충분히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Hampstead 가장 큰 걱정은 아무래도 한인비율과 국적비율입니다. -Hampstead School(평점 8.5점)에서 한국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분포를 차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스페인, 독일 그리고 이태리 등의 유럽 학생들도 많이 공부하고 있으니 너무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Regent와 Hampstead School 두 영어학교만 놓고 비교하자면 한국 학생 비율은 Regent London이 더 높은 편이고 국가별 분포도에서도 다양하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중경삼림 본인이 결론을 내어 말씀드리면 인턴쉽을 한 번 생각한다면 Regent가 나을 것 같고 순수하게 영어실력 향상이 목적이면 시험준비반에서 강점을 보이는 Hampstead School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학비 할인 혜택을 드려서 등록 대행이 언제든지 가능하니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문의해 주시고 언제든지 메일도 환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