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슈가글라이더
첫댓글 나 예전에 순풍산부인과였나? 암튼 에피 끝나고 가끔 NG모음집 같은 거 보여줬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게 아역배우가 대사 틀렸는데 스텝 중 한 명이 막 소리지르고 뭐라고 한 것까지 다 나옴;; 그 배우 엄청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ㅜ 안쓰러웠음ㅠ
아동학대다 진짜..
존나 아동학대 ㅠㅠ근데 토크 진짜 재밌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는 말이야.. 우리 교수님이 어릴 때 아역배우 해보라고 캐스팅 제의와서 오디션 현장 갔는데 배우 윤유선님도 당시에 아역배우로 오디션 보려고 왔는디 감독이 연기 그따위로 하냐고 입에 담지도 못 할 쌍욕 하는데도 그 어린애가 안 울고 꿋꿋이 연기하는 거 보면서 놀래가지고 도망 나왔다고 함... 그 시대에는 다 그랬대
촬영현장에서만 그랬겠어??가정에선 더했겠지. 사랑의 매다 뭐다 하면서 때려야 말 듣는다고 오지게 때리면서 키웠겠지
첫댓글 나 예전에 순풍산부인과였나? 암튼 에피 끝나고 가끔 NG모음집 같은 거 보여줬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게 아역배우가 대사 틀렸는데 스텝 중 한 명이 막 소리지르고 뭐라고 한 것까지 다 나옴;; 그 배우 엄청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ㅜ 안쓰러웠음ㅠ
아동학대다 진짜..
존나 아동학대 ㅠㅠ근데 토크 진짜 재밌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는 말이야.. 우리 교수님이 어릴 때 아역배우 해보라고 캐스팅 제의와서 오디션 현장 갔는데 배우 윤유선님도 당시에 아역배우로 오디션 보려고 왔는디 감독이 연기 그따위로 하냐고 입에 담지도 못 할 쌍욕 하는데도 그 어린애가 안 울고 꿋꿋이 연기하는 거 보면서 놀래가지고 도망 나왔다고 함... 그 시대에는 다 그랬대
촬영현장에서만 그랬겠어??가정에선 더했겠지. 사랑의 매다 뭐다 하면서 때려야 말 듣는다고 오지게 때리면서 키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