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가보는 세어도로,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 섬 전면 선착장 주변으로 해서 갯벌 체험장을 돌아봤다,
작은 섬이지만 걷기좋고, 쉬기좋고, 경치도 아름다운 섬이다.
경인국도
관리부두 옆 초원
임시 선착장 ( 세어도는 하루에 관광객 5명만 입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제로 예약 완료후 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하루 5명만 예약)
세어도가는 배, 정서진호
배 갑판
2층 현수교
세어도 선착장
세어도 전면 모습
세어도 안내도 (이섬은 취사 및 야영 금지 구역이며, 섬 면적은 약 12만평, 섬둘레 5Km 정도, 27가구가 산다고 합니다)
세어도 1경, 갈참나무 해변
보기드문 노란색 상사화
이정표 ( 전망대쪽으로 감)
숲길
예쁜색 버섯
해암정 ( 바다보고 먹고, 쉬었다 가는 곳)
해암정
간식 겸 점심 - 물론 시원한 주님(?)도 영접했지요~~
멀리 보이는 산이 강화도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드넓은 갯벌이네요
소세어도 (무인도)
소세어도 가는길
소세어도 가는 돌길 (썰물때만 건너 갈 수 있슴)
소세어도 전망대
소세어도 서일정 정자
전망대에서 본 바다와 강화도
해송과 푸른하늘
썰물때의 바닷가
커다란 갈참나무 그늘 아래
세어도 쉼터
불 밝혀요~~
선창가 풍경
섬 유일의 카페 (이곳 섬은 슈퍼마켓도, 음식점도 없슴)
카페 외부
걷기 좋은 해안길
해변
갈대숲 지대
휘몰아치는 흰구름들
바람에 날리는 갈대
무화과 열매
맨드라미꽃 ( 닭의 벼슬처럼 생겨 "계관화" 라고도 부름)
카페
아담하고, 귀여운 아취문
예쁜 소품들~~
백의의 민족을 상징하는 하얀색 " 무궁화꽃"
무궁화꽃
세어도 선착장, 해변
첫댓글 전에는 행정선이 다녔고, 섬에 유일한 불친절한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도시락을 싸 가야 하는군요
도보거리는 짧고, 배 시간이 남아 난감했던 기억이 있는데
성종1님 사진을 보니 또 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한지희님,
반갑습니다.
지금도 소형 행정선이 다니고 있고, 배타고 15분 정도면 세어도에 도착하죠. 식당은 폐업했고, 선착장 근처에 예쁜 카페가 하나 생겼지요.
성종이 덕분에 처음 알게된 세어도 가보싶은맴이 ~~
작은섬이지만 가보면, 좋은것 같네요, ~~
나도 가보고싶다 우리방에서도 번개쳐서 가자요
한달에 1번 정해진 시간에 예약하는데, 경쟁자가 많아 예약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