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억,.. ㅇㅁㅇ 올린지 얼마안됐는데,. 꼬릿말이 이렇게나 많다니.. ㅠ_ㅠ
정말루 감사 또감사감사 드려요!!
-5- <우리밴드부에 들어 올래?>
"순 뻥쟁이잖아~" -민규
제길.. -_-
"게임하다가 왜 튀어나왔냐?! 나는 상광안 하고 계속하지?"
"뼈졌어?! ㅇ_ㅇ* 에구~ 우리 애기~" -민규
애,.. 애기?!
"누,. 누가 니 애기야?! "
"키가 젤루~ 작아~ 쪼맨해" -민규
"170은 되냐?" -상엽
이것들이.... -_-
"170은 된다!! 왜?! "
"꼬마다."-초록
정말로,. 난 그놈들 틈에 있으니 꼬마였다.
젤루 작은 놈이 채민규, 178이 라니...
"난 갈란다."
"왜? 더 놀다 가~~~~꼬마장사!" -민규
"꼬,. 꼬마..장사?"
"..우리 밴드부에 들어올래?" -초록
"그래! 그러는게 낫겠다. 그럼 같이 다니고."-상엽
"진짜? 초록이가 먼저 스카웃트! 하는건 오랫만이다아~ " -민규
".안.해."
난 그 한마디를 남기곤,. 집으로 냅다 뛰었다.
<집>
"헉,헉,.,, "
"왜 뛰어 오니? 할아버지게서 찾으셔." -아빠
"아빠,. 아.. 그래요? 잠시만요! 옷갈아 입고 할아버지 서재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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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무슨말을. ... 하시려고,.
<서재>
똑똑
"수연이예요"
"들어오너라."
달칵.
"흐음. 너도 장사장댁 쌍둥이 남매를 알지? "
"네,. "
"갑자 스럽겠지만,. 성현이랑 너랑 둘중에 한명이 남매중 한명이랑 약혼하렴."
"네?!?!?!??!?!?!?"
"못들었느냐."
"하지만,. 저는 아직 18살 인데,. "
"흐음,. 너는 싫다는 게로구나! 그럼 니 오빠를 잡아오너라!!!!"
이거,. 완전히,. 큰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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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학교. >
"상엽아,. 주범이 반 어디야,. "
"주범이라니? " -상엽
"지 성현 반,. 몇반이냐구,.. "
"3학년 6반,. "-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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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6반 -
난 3학년 6반이라는 간판 때기를 보곤
교실문을 열어 쟀겼다.
....................
............................................
.....................
드르르르르륵!!!
교실문 마찰음이 나고
3학년 6반의 선배들의 눈은 날 향해 있었다.
공부하고 있는 주범이,. - _ -; 웬 일이래,,
뚜벅뚜벅
주범이의 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주범이가 열씸히! 교과서 껍데기에 싸서 보는 것은 만화책이었다.
파앗
"아악,. 씨바 누구야? 한창 재밌구만." -성현
"나다."
". 수현아. 니가 여긴 왜... ? " -성현
삐질삐질 거리면서 말을 돌리는 주범이.
".............비상사태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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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푸웃─ 그래서?! 우리보고 정략 약혼이라고?!" -성현
오라비놈은 먹던 쥬스를 내뿜었다.
자기가 용가리야,. ? 드럽게...
"이때까지 한 말은 어디다가 쑤셔박았냐?"
"정략약혼,. 미쳤냐?! 니가가." -성현
"죽을래? 좋은말 할때 니가가."
"어쭈~ 형보고 또 반말이내. " -성현
"....어쩔 거야.. ? "
"글게.,. 어쩌냐,. 일단 예비약혼녀가 될 여자는 조사좀 해봐야 겠다." -성현
"나도,. 아씨 돌겠네,. 왜 갑자기 약혼이래 ? ?"
"킥,. 왜 겠냐? 사업 번창이지." -성현
솔직히 막막했다.
난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오빠야 개기면 되고....
나는 할아버지께 화도 못내니까.
"...싫으면,. 똑 부러 지게 말해라." -성현
".........."
"킥,. 너는 아직 15살 어린애다." -성현
"뭐?! 아무튼 대책이나 준비해 놔!!!!"
쾅─
나는 옥상문을 닫고 내려왔다.
으어,. 으어... ㅠ_ㅠ 이젠 어쩌냐..
.....................
..........................................
........................
"...................야.."
"현아.."
"... 수. 현. 아.!!!!!!!" -민규
"어어?!"
"옥상에서 무슨일 있었쪄?!ㅇ_ㅇ*" -민규
"없었어."
일부러 혀 짧은 소리를 내는 민규,.
"밴드부 안 들어 올꺼야?!" -상엽
"안해. "
"끝나고 우리가 아는 카페에,. " -초록
"미안!!! 나오늘 할일이 있어서 들어가봐야해!! 미안~ 나중에 놀자!!!"
나는 책상을 박차고 집으로 갔다.
"다녀 왔습니다!!"
쌔앵~
나는 이층,. 내방으로 갔다.
샤워를 하곤,.
최악의 상황에 약혼자가 될 수도 있을,. 장유강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
..........................
"아아악!! 씨밖@&%&*%&^# 2시간 동안 조사를 해도 프로필 밖에 안나오냐;."
내가 난리 발광을 하고 있을때
똑똑.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문.제.아 오빠잡으러 전설의 그녀,.남.고.로 가다?!※5<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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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 다음편 부탁드려요~ 너무 재미있어요`♡
엄~~~~청 재밌어용!! 소설 엄청 잘 쓰시는군요, 앞으로 더 재밌게 써주세용!! 계속계속 볼께용
다음편 빨이요 정말 궁금해 미치겟어요
재ㅁl있ㄱl는 한데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좀 길게 써주세요..
어떡게 될런지. 할아범 짱나 죽겠다 죽어버리지 !
오늘 또 올리면 않되나ㅇ _ㅇ//궁금한데ㅠ.ㅠ
오.. 재미있내요 +_+ 또올려주시지.. ^_^;; 되도록이면 빨리 올려주시와여..
ㅋㅋ잼써여 ㅜㅜ빨리오려주세여여여 ~! ! ㅋㅋㅋ
빨리써주세요~~~~~~~~!!!!!!!!!!!!!내일올꼐욤 ㅋㅋ
넘 잼어요~담편 빨랑~>_<
ㄲㅑ~!>ㅁ< 플리즈 ㅠ_ㅠ,, 이거 넘 재촉하는것 같내요..ㅠ_ㅠ 사생활이란게 있는데..ㅇㅁㅇ.. 그래도 궁금해서..-ㅁ-;;
넘 잼 있어여... 얼른 올려주세여~
재밋어요.. 하핫,. ㅎ
작가님 정말 잼써염, ㅋ
ㅎ 기대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