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사망에 호들갑스런 조문형태 가증스럽다.
cafe.daum.net/songsanae/AeSj/332
한국의 14대 대통령을 지냈던 김영삼씨가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였다.
한국의 정치꾼들은 배알도 없고 지조도 없는것이 조문객들의 진정성없는 허접한 말들이
지금까지 IMF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국민들에겐 불쾌하게 들릴것 같다.
쥐꼬리 만한 치적하나로 태산같은 비리와 정책실패를 덮어주며 칭송만 해대는 정치인
들의 조문에 관한 말 말들을 들어보니 역시나 꾼들은 꾼일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IMF 사태가 일어났던 1997년 나는 미국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직접적인 피해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엄청난 뉴스를 매일같이 보면서 마음속으로 절절히 울어야 햇고 때론 눈물이 앞을
가려서 텔레비젼을 끌때도 종종 있었다.
김영삼 대통령 이전까지는 건국이래 최고 경제발전을 이어 왔었는데 김영삼씨가 1993년에
정권을 잡고나서 정책실패로 인한 IMF 구제금융사태를 야기시킨 결과로 인해서 국가의
기능이 완전 마비되는 부도 대란이 일어난것 아닌가 ?
부도처리된 그룹을 대충 검색해보니 한보철강.한보건설.삼미그룹.진로그룹. 기아그룹.
쌍방울 그룹.태일정밀. 해태그룹.고려증권.한라그룹. 동서증권. 극동건설.거평그룹.나산
그룹. 대우전자 .4대보험사 영업정지 등등 헤아릴수없이 많았던것 같다.
금융사태로 인해서 대략 233만명의 대량 실업자가 발생햇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엿다.
어느날 한국의 어머니께서 한국의 참담한 소식을 듣게 되였는데 말씀 내용인즉
사강 시골집에 40대 중반의 남자가 찾아와서는 배가고프니 먹여주기만 하면 허드레 일이고
막노동 일이든 할수가 있으니 저좀 도와주세요 하고 통사정하는 사연을 듣게 되였다고 한다 .
사연인즉 . 금융기관에서 구조조정으로 해고되엿고 집을 나온지 5달되였고 지금은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할수있는 일은 은행업무 뿐이라서 막노동을 해서라도 배고품을
해결하고 싶다며 이마을에 그런곳이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고 애원 하더라는 것이다.
국정환란 주범 김영삼 대통령으로 인하여 수백만명이 졸지에 실업자로 내몰렷고 수십만명
의 가정이 해체되고 수천명의 국민이 고통을 못이겨서 자살을 했다.
그럼에도 김영삼은 자신의 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시도햇으나 불발된 사건이 있으니
그것은 감영삼 차남 김현철이가 소통령 노릇을 하면서 한보그릅 총재 정태수와 야합이되
여 한보그룹에 5조 7000억원의 부실대출 비리를 저질른 사건이다.
새만금 건설공사 총사업비 2조원의 두배가 넘는돈을 한보에 불실대출 하게한 김영삼은
책임을 아들에게 돌릴수는 없다고 본다.
수많은 기업의 도산. 대량실업자 발생. 그로인한 헤아릴수없이 많은 가정파괴와 자살.
지금 까지도 그 후유증으로 경제적 고통으로 희망없이 살아가는 국민들이 부지기 숫자다.
김영삼씨가 국민실명제를 실천햇다고 치적으로 내세우나 부조리 근절과는 무관해젔고
정치인들의 비리와 축재는 김대중 정권에서도 계속 이여젔다.
김영삼은 노무현사망 조문을 가서는 헌화꽃을 던지고 나와서는 자살한 사람을 국민장으로
한다는것은 이명박의 잘못이라며 가족장으로도 충분하다고 망언을 햇다고 한다.
정치인이 자살하는것은 국민의 교육상 나쁘다는 이유까지 부연 설명을 햇는데...
정작 자신은 혼외자식을 무려 2군데에 두고서 아니라고 부인하다 결국 재판에서 패하고
혼외 자식을 인정하는 파렴치 전직 대통령이 된것 아니였든가 ?.
한마디로 똥묻은 돼지가 겨묻은 돼지한테 더럽다고 하는 양심불량 이라고 본다.
각설하고....
내가 사랑하고 내가 사랑해야할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왜 현제까지 김영삼 대통령의
실정으로 IMF 후유증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겪어야 했는지 분통이 터질 뿐이다.
중산층이 모두 무너지고 휘청거리는 국민의 삶은 통수권자였던 김영삼의 죄몫이다.
그러 햇음에도 정치철새나 위정자들은 국민의 현실정서는 외면한체 가증스런 미사어구
조사를 남발하는 모습이 끼리끼리 잘도 놀아난다고 꼴불견 으로 보이게 된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_()_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