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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남도음식을 추억하다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173 11.10.29 15: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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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30 20:04

    첫댓글 정선님은 나주에서 첫 직장 생활 하셨나봐요....그 고향같은 고향을 지금의 고향인 정선 지인들과 여행 가실려나봐요....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아 갈지 미지수라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저도 지금이라도 이 경주를 떠나면 또 다른곳에서 터 잡고 살터이니.....ㅎㅎㅎㅎ어느 해 백양사에서 본 단풍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ㅎㅎㅎㅎ행복한 여행 되세요...

  • 작성자 11.10.29 15:44

    네, 나주라는 아름다운 곳에서 젊은 시절 몇 년을 보내느라 낚시도 그 곳에서 배우고... 그립습니다.

  • 11.10.29 21:25

    나주 하면 고려 태조왕건의 둘째부인인 오씨부인의 전설이 있는 고장이라는것 밖에는요.ㅋ
    저는 제천에서 잠깐 산 적이 있는데요. 정선을 지척에 두고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어요.
    지금도 가보고 싶은 고장이 정선이랍니다~^^

  • 작성자 11.10.29 23:47

    제천도 옛부터 산천경개가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났지요. 언제 오셔도 정선은 반갑다 합니다.

  • 11.10.29 21:45

    여행이라는것이 행복을 동반하기에 사람들이 즐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여행 되시고 건강하시이소,

  • 작성자 11.10.29 23:48

    감사합니다. 남도를 돌아보고 후기를 올리지요.

  • 11.10.29 22:55

    남도여행하실계획이신가요?
    여행이라고 하면 마음이 들뜨죠? 누구나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옛날의 추억에
    빠져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0.29 23:48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1.10.31 11:25

    음식하면 전라도 음식이 맛나기로
    이름난 고장이라고 들 하더군요
    특히 짭짤한 젓갈은 밥맛잃은 이의 입맛을 돋우고
    밥도둑아란 말이 참 정겹기만 하죠
    근데 홍어회는 정말 못먹겠드라구요
    전 경상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아와서
    다른건 다 먹을수 있는데 홍어 만큼은 도저히....지독한 냄새 때문에요
    정선나그네님의 가을여행이 아무쪼록 즐겁고 멋진 추억의
    여행이시길 바랩니다.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1.10.30 09:13

    그래도 홍어의 참맛을 알게 되면 다른 이가 손도 못 대게 합니다. ㅎ

  • 11.10.30 11:18

    은행냄새 흉을봐도 홍어냄새 흉보는 사람은 없는거 갖으네요.
    저는 삭인홍어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그 카바이트냄새 아무래도 저하고는 안친해집니다.
    낙지는 먹고 싶어요.
    좋은여행에서 좋은음식도 많이드세요.

  • 작성자 11.10.30 12:31

    며칠만 기다리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잠을 설친다는...ㅎ

  • 11.10.30 23:52

    홍어는 우리몸에 건강식품 입니다..좋은약은 월래 쓴 법입니다...

  • 작성자 11.10.31 05:43

    맞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 11.10.31 11:26

    제 고향이 나주랍니다^^
    어릴 때 부터 먹어왔던 엄마가 해 주시던 음식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네요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ㅎㅎㅎ
    지금은 대구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지금도 이 곳 음식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11.10.31 12:32

    그렇지요. 떠나온지 몇십 년이 흘렀는데 이제야 그 곳의 맛이 그리움으로 떠오릅니다.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ㅎ

  • 11.10.31 20:19

    충청도 무산내가 전라도 여수 각시를 얻어서 한세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개하신 음식 다 좋아합니다. 충청도에서 처가 여수를 가다가 섬진강 휴게소에서 먹는 제첩국, 속을 다 다스려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시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만난 처형이 해준 꽃게 무침을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음식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0.31 23:36

    남도음식의 자랑이야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 11.10.31 22:47

    10여일 후에도 백양사를 품은 내장산의 홍엽이 퇴색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번 남도 여행이 옛 입맛과 추억을 되살리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0.31 23:39

    감사합니다. 저도 학수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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