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누리는 방법중 하나

[연꽃의향기]

비가 어제부터 오후와 밤새 내렸고
강쥐가 짖어되어 창밖을보니
택배아찌가 물건을 두고간다.

항상 목마르다고 먹을것을 주고
고맙다는 감사의 표현으로
좋은세상을 누리고 있는데~

초록색과 남색 가디건이 배달되어
얼른 입어보니 마음에 들고
바느질과 패션도 괜찮다.

가끔씩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사면서 행복해지고 돈쓰는 재미도
돈 버는 만큼 풍성해지니 기분전환

얼마나 입을까 현재 옷도 다 못입어
생각하면서 사시는 언니, 친구들도
제각기 누리는 기쁨도 생각의 차이

어르신들 보면서 80~90평생 살아오면서 변변찮은 옷도 없이 낡고
뭥미? 내가 속상하다. ㅠㅠ

자식들은 뭐하는거야?
어르신들은 당신위해 잘 안사시고
자식들 위해서만 쓸 줄 아셨는데 ~

면회오면서 보면 양심이 안찔리나?
몇달만에 오면서 빈손 아니면 두유
자식 힘들게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

웃으면서 말하기를 만약에 이다음에
요양원가면 명품 옷 다 갖고가야지
무슨 소용있겠어 지금 즐기자고~

자신한테 말하면서 나 위해 뭐든지
투자를 하는 지혜와 현명함을
잘입는 거지 얻어 먹는다고 했듯이

거울을 봤을때 할매도 여자여~
주름생기면 속상하고 허탈해지고
얼굴이 반들거리면 기분이 업되네

가기전까지 꼬꼬친구들과 선배님들
자신위해 투자하는거쥬?
순간의 기쁨과 행복이 좋은것~

괴로움과 슬픔도 술은 못하지만
나름 이렇게 즐기면서 행복찾고
좋은세상 스트레스 날려보내면서~

좋은 분들과 도란도란 나누며
가끔씩 만나서 호호 하하 웃음꽃
향기 날려보내면서 인생은 가는것~

[주원]

와우,
머찐 이바구에
한표!!!^

짧은인생
밤새안녕에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면서
오늘하루도
즐겁게 달립니다!!^

[연꽃의향기]

주원님^^
달리고 달리고
힘차게 나아가시고요
마음은 상쾌한 하루
보내시어요
댕큐^^

[리 릭]

주원님,,
역시 부지런히 댓글을~ㅎ
멋진 이바구라는 말에
웃음이~~ㅎ
씩씩하신 모습..
상상 되네여 ㅎ

[연꽃의향기]

[리 릭]

연꽃의향기 님,,
바로 흔히 보이는 현재의 이야기를
담담히 써 내려 가신글이
참 좋으네요~
허나 글속에 소홀히 지나갈수 있는 일들을
다시 한번 챙겨 보는 시간?이였어요
연꽃의향기,,닉 처럼 은은한 아름다움을
보는듯 합니다 ㅎㅎ
좋은 시간 주셔셔 고마워요^^*

[연꽃의향기]

오모나 리릭님^^
춤춰야징 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니
저도 엉덩이 춤까지~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들 감사합니다
고운 인연으로
예쁜 삶 이어 나가자구요
댕큐^^

[리 릭]

ㅎㅎ네~~그럽시다요ㅎ

[주원]

ㅋㅋ
두분이 죽이
만네예!!^

[연꽃의향기]

[연꽃의향기]

[망중한]

올려놓은 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낄것도 없지만 아끼지마라는 글귀...
너무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연꽃의향기]

오늘 즐기고
나를위해
쓰자 에용 ㅋ
후회없이 살아가요

[박희정]

시대의 흐름입니다
노후는 자식에게 의지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님의 말처럼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즐거움 속에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자식에게 남겨 주어여지 하는 생각보다는
움직일 수 있을때 여행을 다니면서
즐거운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아요.

[연꽃의향기]

맞아요
몸아프면 의욕도
열정도 다 떨어져요
놀러다니는 것도 한때에요.

자녀들은 독립심
키워주면 되고요
스스로 건강지키며
즐겁게 살자구요

[금빛]

함양 선비마을 투어와서 잠은 안오고 룸 메이트는 쿨쿨~~
연꽃향기님 글을 읽고 있네요

나이가 가르친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나를 위해 투자하고 건강할때 누리고 베풀고 살자 주의~

그간 가정에 열심히 올인하고 살아왔던 세월~ 보상받고 싶은 심리로 바뀌드라구요

건강할때는 자산이지만
아프면 유산이다

공감가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연꽃의향기]

금빛님^^
추억에 남는 투어를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고
건강할 때 많이 다니세요
현명하신 생각과 노력이십니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 때 같아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