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oi(클리앙)
2024-03-22 06:04:06
출장 준비한다고 일찍 일어났다가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까
다음 주말 투표(해외 거주)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꼴랑 50여명의 당직자가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후보를 사퇴시켰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당원들 당비로 월급 받는 당직자가 당원들을 너무 우습게 아네요.
당비로 월급을 받는데 적어도 대등한 관계로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재정인가 하는 사람 페북 봤더니
심각해 보이는 저쪽 일엔 일언반구 없다가
6시간 전에 조 변호사 관련한 글 하나 올렸던데
저한테는 이재정이 듣보잡에 선택적 비판을 하는 내부총질러로 보입니다만
이 사람이 민주당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 보군요.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한 번 파 봐야겠군요.
저도 한때 저~ 끝까지 갔던 페미니스트였지만
요즘의 페미니스트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여성' '페미'만 붙이면 만사형통인
지금 상황이 너무 끔찍합니다.
민주당이 왜곡된 페미를 끊어내길 바랍니다.
페미라고 하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박용진도 지긋지긋합니다(참 싸움 더럽고 치사하게 합니다. 평생 표 안 줍니다)
조수진 변호사, 안타깝습니다.
알릴레오에서 참 좋았는데...
씁쓸합니다. 페미 OUT
첫댓글 댓글 중---
뒤집기교주
저런 인간들 때문에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오용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페미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박들 정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