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治的으로 충돌(衝突)이 길어지면, 나라는 약해지는 과정이다.
우리나라 형편은 정치적인 충돌이 지배하는 사회
충돌은 균열과 파괴, 붕괴와 파멸의 과정이 따르고
어떤 사회가 인간들에 의해서 충돌 사회로 들어간다면
당연히 그 사회는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균열, 파괴,
붕괴로 이어지는 나라 공간,
이를 죽어가는 힘이 지배하는 사회,
이런 현상을 점진적 변천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멸의 힘
그런데 우리 사회를 이 소멸의 힘이 지배하도록 하고자 함이 아닌가?
이를 ‘약해지는 과정’이라 한다. 인간이나 조직적인 충돌은 그 과정은 약화(弱化)의 공간이다. 우리 사회는 정치적 충돌이 극심한 사회가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국가 환경적인 요인이 그 첫 번째 이유라 할 수 있다.
지난 30년이 넘는 동안 두 정치적 집단의 충돌은 시소게임처럼 우리 사회를 불행으로 내몰아오는 쟁정, 막말, 서로 죽이기 등으로 정치적 균열이 극심해져 오더니 스스로 붕괴의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그 대립의 극단성은 윤대통령 문제로 정치적 지지자들이 두 균열의 극단성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정치적 충돌은 우리나라를 약해지는 방향으로 내몰아오고 있다. 이는 조직적으로 우리를 그런 방향으로 내몰아오는 나라 외부의 해머질과 같은 공략이 우리 내부의 정치적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 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충돌적인 환경은 우리 사회 기반 자체를 점진적으로 약해지게 하는 사회 파괴적 동력을 가동하는 과정이다. 이것이 우리 온 사회 국민들이 알도록, 확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내부 문제로 몰아가는 정치적이고, 검찰의 법집행 과정과 언론들의 국민 눈과 귀를 속이기 여론몰이로 소리없이 약해지는 나라 기반으로 몰아오고 있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지금 대통령 비상계엄령 문제는 얼마나 우리나라를 약화의 방향으로 내몰고 있는가? 이 과정은 본래 그 정치적 목적이 전쟁으로 나아가도록 하고자 하여, 그 과정을 나라 기반을 약해지는 방향으로 내몰아오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문제 자체가 얼마나 지능적으로 일으킨 과정인가? 이는 결국 우리 사회와 모든 분야별로 무너지는 붕괴의 과정을 만들기 위함이다. 실제로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 직접적인 이유를 말해보자! 지금 천안 고속도로 공사 고공으로 설치되고 있던 다리 난간들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 이를 기자들이나 전문가들이 설치 과정이나 공법과 시공사들의 시행 과정에서 실수 등이 무엇에서 잘못되었는지, 늘 그래 온 것이다.
그냥 내부적으로 잘못된 이유들을 수도 없이 나열하면서 이런 사회적인 사건 사고들을 덮고 넘어가기에 바빴을 뿐이다. 이는 지금까지 사건 사고들이 이어지며 연속되어져 온 것처럼 끊임없이 불행을 몰고 오도록 열어주는 사건 처리였던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 사회 안에 시공 문제, 과정 중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꺼리들을 제시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가리고 덮고 넘어 온 것이다. 원인이나 이유들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만 키웠던 것이다. 이런 배경이 바로 정치적 충돌 과정에서 일어나는 나라 약화 현상이었다.
이런 배경이 오늘 벌어진 천안 고속도로 다리 난간 무너짐으로 이어지는 사건이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 저개발 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건설 현장의 붕괴 사건이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자주 보여 진다?
이런 환경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고의적인 사건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란 점이다. 먼저 이 점을 우리 사회는 직시해야 한다. 다음은 왜, 이들이 우리 사회 건설 현장을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현장이 되도록 해 놓는 것인가?
이것은 이미 외신보도를 통해서 세계로 확산되고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위상은 그 이전과 놀랍도록 달라졌다. 위상 뿐만이 아니다. 건설, 조선소, 전자, 의료, 스포츠 등등, 나라 각 분야별로 선두적인 역할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세도했다.
이와 동시에 일본과의 경쟁에서 일본이 한국에 밀리는 그런 국제적인 환경이 급속도로 펼쳐지기 시작했다. 주문량도 일본을 추월하고, 세계 각국가 별로 모든 분야 제품과 기술면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일본 주도의 세계의 흐름이 급속도로 한국 중심으로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럴 때,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런 환경을 인위적으로 돌려놓으려 하는 그런 움직임들이 대한민국 위상이 국제적으로 나라 안으로 무너지고 위기의 순간들이 깊어져오기 시작한 것이다.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어이없게 붕괴된 다리 난간 문제는 세계가 바로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세계 각 나라들과 국민들에게 어떻게 각인 될 것 같은가? 대한민국 건설이나 기술도 허점이 많구만! 건설 수주를 대한민국에게 맡기려 했는데 일본을 찾아야 겠구먼!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 될 것이 아닌가?
물론 사람들이 하는 일이고, 사회란 이런 문제들이 발전되는 사회 과정에서 얼마든지 발행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정치적인 충돌은 인위적으로 이런 문제점을 가져오고, 나라를 약해지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이다.
현대 인간들은 메스 미디어나 과학적인 힘으로 각성 된 존재들이다.
더욱이 이런 발전 된 체제와 지식의 힘으로 각성되고 이것은 현대 인간들이 정치적 목적과 그 정치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행위도 할 수 있는 힘을 부릴 줄 아는 각성된 현대인들이다.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이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의 행위적 힘은 이런 인간들로 열어 놓았고, 여기에 정치적인 정당성은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있도록 인간들의 마음을 강하게 해 놓았고 과학적인 힘은 그 어떤 짓, 즉 천재지변 이상의 파괴와 세밀한 수치까지도 계산이 가능한 짓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 준다는 사실이다.
여기에다가 정당 정치적인 목적과 이런 대한민국을 필요로 하는 나라 외부의 강한 힘을 부리는 세력들과 결합되는 정치적 배경은, 대한민국 국가 권력을 부리는 충돌로 우리 나라 형편을 현실과 같이 내몰아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윤석열대통령의 현 문제는 바로 이것을 보여주는 문제이다. 대한민국 정치의 충돌이 몰고오는 사회적 쓰나미가 진동(振動)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기류변화에 의해서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우리 사회를 강타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힘당의 윤석열패는 정치적 충돌과정에서 약해지는 나라 기반을 넘어서 파멸을 지향해 온 정부 몰이였던 것이다. 이것을 우리 사회가 감지해 내지 못하고 이들이 계속 이런 미친 짓들을 하도록 방치해 두고 언론들의 몰이에 끌려가는 사회로 돌아간다면, 나라는 더욱더 추락을 향해서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이들이 하는 짓이 바로 이것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부 요직의 자리에 앉아서는 오히려 나라의 강한 부분과 안정적인 분야들을 일부러 파괴해가는 합법적인 정치 몰이는 지금도 대한민국을 약해지도록 몰아오고 있는 파괴적인 인간 의지들의 일시적인 향락일 뿐이다.
정치적인 충돌은 우리 사회 내부를 결핍하게 만들고, 더욱더 대립으로 내몰고, 불신과 불의가 만연해지도록 하여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래서 현재 약해져가는 나라 과정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금번 대통령 비상사태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어지럽혀 놓았고, 법과 질서 모든 것이 무력해지면서 주위 우방들로부터 대한민국은 별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준 사건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불행하게도 진정한 지도자가 없는 그러한 나라 공간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른 힘에 몸과 마음, 모든 것을 빼앗겨버린 그런 정신의 소유자들이 속임수를 잘 펴서 국민들을 현혹하는 달콤한 말을 잘 굴러다니도록 하는 위장술에 뛰어난 지도자들이 판치는 세상임을 알게 해 주었을 뿐이란 점이다.
이러한 배경은 잘못된 정치 기반으로부터, 또한 잘못된 두 정당의 충돌에 의한 정부와 국가 기반이 약화되어 가는 그런 대한민국 현실이 지배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안에 사건 사고가 많아지도록 하고,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서 무너지고 파괴되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그와 같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러한 배경들은 모두가 대한민국을 약해지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현실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정말 진정한 지도자가 나와야 할 시기이다. 진정으로 국민들과 함께 울어주고, 아파하고,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반만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하며, 자국을 중심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구해낼 수 있고 잘 지도하여 국민들로 행복을 추구하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그러한 지도자가 필요한 때이다.
대한민국이 약해져 가는 정치적 충돌의 배경에는 일본이 있다. 일본은 우리와 결코, 이웃이 될 수 없는 나라이다. 우리에 대한 기존 일본의 역할과 존재가 지속되는 한 우리 안의 일본을 지향하는 충성자들로써 종과 같은 무리들의 정치적 충돌 현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약해져가는 정치적 충돌현상인 것이다. 여기에 사건 사고들이 조명되어진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간과하고서 계속 엉뚱한 해결이 아닌 여론과 공공의 사건몰이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하고 불안하게 하는 주된 요인일 뿐이란 사실 앞에 우리 사회는 각성되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대통령 비상계엄령 문제가 계속 이어지면서 충돌현상을 키워오고 이런 배경을 통해서 정치적인 충돌 현상을 키워가는 판을 벌리는 지금과 같은 정부 헌법 몰이 과정은 대한민국을 약해지도록 하는 적들의 판에 장단 맞추고 춤을 추는 오늘 우리의 어리석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