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년전 부터 사대를 등한시... 몇달 전부터 만작으로부터 검지뼘 못 당기니... 순간 깜짝.. 쉽게 여겼으나 해결이 않된다 올 겨울은 내내 줄살을 내며 내자리로 가련다. 지난달부터 사대 사절...
오늘도 주살로 15矢 쉬고... 날은 영하로 몹시 추운데 나 홀로 사대와는 다르게 북풍을 맞으며 연습하는 동안에 나와 함께하는 비둘기 한마리...
30여m 떨어져 있던 대그룹의 비둘기 무리는 내가 줄살을 내는 순간 화들짝 놀라 날아 오르지만 유독 한마리의 비둘기는 내 위치로부터 1m이내에서 겨울 마른잡초 밑에 먹이를 찾아 먹고있다. 공중을 날라 떨어지는 화살이 거의 비둘기에 떨어질 듯 함에도 놀라 비상하지 않고 여유롭게 먹이를 찾고있다. 외톨이 왕따 ? 전생에 궁사 ? 나와 잘 알던 전생에 친구? 몹시도 궁굼하고 신기함도.. 離矢 후 낙하하는 화살이 비둘기에 맞을가 조심조심한다. 난 겨우내내 주살을 해야 할텐데... 한편 난 은근히 마음속으로 함께 계속 하길 바란다. (사진 참조) 누구 이 비둘기 아시는분 있나요.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