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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 내려놓은 십자가
이종만 추천 0 조회 70 10.12.28 18: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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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9 08:50

    첫댓글 그러셨군요......새해 모두 건안 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 10.12.29 10:24

    찡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10.12.29 13:12

    감동 글 잘 읽었습니다. ^-^
    저도 한달에 한번 매주 첫째 월욜날 청량리 정신병원에 가서 딸과 같은 사람과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여자 환자들의 머리 커트를 하며 병원을 들어가는 순간 ...
    숨쉴수 없는 이상한 역한 냄새에 여러번 그만 둘까도 생각했지만 이나이 되도록 남을 위해 별로 잘한 일이 없는 죄책감에 몇년째 봉사를 하구있습니다.
    그분들의 머리를 자르며 자식들의 건강한 정신을 고마워하게 되었으며 힘들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전 다리를 다친 후 3개월을 쉬었지만, 이사장님의 훌륭하신 봉사가 건강하신 모습으로 죽~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1.01.07 17:34

    멋지십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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