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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가족
 
 
 
카페 게시글
자료실 스크랩 각종 인사말 및 대회사
큰산 추천 0 조회 49 09.12.08 19: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대회사 / 지역향우회 체육대회
2) 평생교육학습동우회 회장 인사말
3) 월간 경영포럼지 발간사
4) 소방서장 대회사 / 불조심 웅변대회
5) 해외자매단체공식방문 평가서/사회단체
6) 모시는 글 / 송년모임
7) 칠순잔치 안내장 문안 견본
8) 동민 체육대회 인사말
9) 회갑연(손자 인사말)
10) 회갑연(가족대표 인사말)
11) 연말연시 청소년격려 선도 결의대회 개회사
12) 회갑연 인사말 -주최자가 하객에게
13) 라이온스클럽 회장인사말/지구총재 방문
14) 대회사 / 통일웅변대회
15) 전문건설협회 창간 1주년 / 회장 인사
16) JCI Korea-00지구 제00대 000 지구회장 인사
17)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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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회사 / 지역향우회 체육대회


언제 보아도 반가운 선후배 연합회원 여러분!
오늘은 열다섯 번째 맞이하는 우리 연합회 체육대회 날입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신 ( )인천시장님과 ( )의원님, ( )강화군수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기운을 돋구어 보자는 취지로 애써주신 성화봉송주자 한분한분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연합회원 여러분!
우리가 사는 모습은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가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경제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거칠어지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에서도 항상 우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은 바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땅 입니다. 마음껏 투정부리며 청운의 뜻을 키워주던 부모 품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기초 없는 건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뿌리가 튼튼해야 아름드리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잘 모시는 사람이 인정받고, 고향에서 대접받는 사람이 타지에 나가서도 대접받습니다.
오늘 체육대회는 고향사람들이 한마음 되어 어울리며 우리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날입니다. 진지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군민의 단합된 위력도 과시하며,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연합회원들의 진취적 기상이 온 천지에 울려 퍼지고, 시종 흥겹고 즐거운 가운데 정이 넘치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경기에서 지고 이기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오늘만큼은 세상살이 걱정과 근심을 모두 털어 버리시고 마음껏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 좋은 축제분위기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살맛 나는 강화,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연합회원들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연합회원 여러분!
개인이나 단체가 잘되려면 무엇보다 사람의 기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체육행사를 통해 우리들의 활기를 되찾고,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생활의 기운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회원, 나날이 발전하는 일등 연합회, 살맛 나는 강화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땀흘리고, 함께 전진합시다.
끝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 )부회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상으로 대회사에 갈음하고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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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생교육학습동우회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ACMP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ACMP 포럼지 제3호 발간을 동문 여러분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경제 시대입니다.
자율과 분권의 의사결정 시스템이 정착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경쟁질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기업지배구조만이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실력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는 기업이 시장에서 판가름이 나고, 정도를 걷는 기업과 반칙을 일삼는 기업이 가려져서 각각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 경제시스템이 정착되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경제는 이미 투입주도형 성장단계에서 혁신과 창의력이 주도하는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혁신주도형 경제에서는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요, 우수하고 창의적인 인력이 기술혁신의 관건입니다.
평생동안 학습하는 문화가 뿌리내린 사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ACMP 회원 여러분은 성숙한 시민사회를 열어 가는 주역이라 하겠습니다.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지만,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평생학습은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런 ACMP 과정이 꾸준한 교류를 통해서 평생학습을 질적으로 성숙시키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과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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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간 경영포럼지 발간사


- 오늘날에는 지식정보화·세계화·다양화라는 말이 친숙할 정도로 누구나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 관한 간단한 정보에서부터 매우 깊이 있는 전문적 지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며, 이는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ACMP 동문 여러분!
세계적으로 정보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확산, 기업 비즈니스의 프로세스화로 산업구조 분야에 있어서도 전반적인 변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어언 6기째 수료생들을 배출한 우리 경영자과정은 보다 열정을 갖고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각자의 잠재능력 계발이나 새로운 지식, 정보, 기술의 습득으로 개인적으로는 학문적·기술적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활용되며 사회적으로는 직업인 자질향상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자부합니다.
우리 동창회도 해를 거듭할수록 성년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저마다 처해있는 위치와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나가는 진취성,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적극성이 충만한 사람들로 뭉쳤기에 우리 ACMP 동문들이야말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변화에 앞장서는 동지요, 선각자라 자부합니다.
금번 '연세건설 경영포럼지' 제2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수고하신 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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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방서장 대회사/불조심 웅변대회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불조심 웅변대회를 빛내주기 위하여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지도교사, ( )명의 연사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불조심 웅변대회는 어릴 때부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사회의 초석이 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99년 6월 경기도 씨랜드 놀이동산 화재로 23명의 어린 새싹들이 목숨을 잃었고, 2001년 3월 4일 서울 홍재동 주택 화재시 화재진압을 하던 6명의 소방공무원이 사망하는 등 화마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활주변에서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본 웅변대회에 참석하신 연사여러분!
평소 학교나 가정에서 화재예방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불조심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입상 순위보다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여러분의 기량과 소질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부모님과 지도교사님 역시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소방안전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오늘 웅변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께 항상 밝고 명랑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지도 교사님과 학부모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0소방서장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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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자매단체공식방문 평가서/사회단체


- 일본 도요오까 JC 공식 방문 평가서

먼저 2002년도 국제 분과 위원회의 마지막 공식 행사인 일본 도요오까 JC 방문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도요오까 JC를 공식 방문하는데 있어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창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그리고 방문 기간동안 무사히 공식방문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식 방문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방문단은 7월 20일 새벽 4시에 전주를 출발해 약 13시간의 긴 여정 끝에 방문 목적지인 일본 도요오까 JC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도요오까 JC 회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시작된 공식일정은 35주년인 작년에 준비한 일정보다 규모나 내용에서는 많이 축소된 행사 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공식방문단을 배려한 행사 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 일정 중에 있었던 일본 피리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연주한 것과 도요오까 특우회원이 경영하는 소바 음식점에 가서 우리가 직접 소바를 만들어 먹은 행사는 우리 방문단이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와 행사 사이에 우리가 쉴 수 있도록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휴식 시간을 배려함으로써 방문단이 공식행사 일정을 피곤함이 없이 소화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그동안의 행사와는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담당 위원장으로써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도요오까 JC가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제관계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뒤돌아 봤을 때 전주 JC 와 도요오까 JC 간의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모든 국제 분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 및 분담 그리고 철저한 사전 행사 준비 입니다.
도요오까 JC의 국제 분과 위원은 모두 5명입니다. 이 5명의 모든 분과 위원이 행사 2달 전부터 십여 차례의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5명 모두 각자가 해야 할 일을 분담하고 철저히 맡은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위원장이라 생각하고 행사를 치릅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도요오까 JC 국제 분과 부위원장은 부회장을 역임한 회원인데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국제 분과 부위원장으로써 궂은일을 도맡아 함으로써 현재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둘째는 전회원이 행사 전에 자신이 참석 가능한 행사의 참석여부 통보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이란 JC 와 도요오까 JC 초청 공식방문 행사를 준비하면서 애로 사항 중 하나가 행사마다 과연 몇 명의 회원이 참석 가능한가를 예상하기 힘든 거였습니다. 그로인해 예산수립과 장소 예약시 인원통보 하는 것을 어림짐작으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요오까 JC는 사전에 모든 회원이 자기가 참석 가능한 행사를 적어서 분과 위원장에게 통보를 하고 꼭 참석함으로써 행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정확한 예산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셋째는 행사 경비는 전 회원이 부담합니다.
도요오까 JC가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소요되는 경비는 약 82만 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소요되는 경비를 모든 회원이 행사에 참여하는 횟수에 비례해서 조금씩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경비 부담금이 더 많아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참석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도요오까 JC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제가 이번 방문에서 우리 전주 JC와 도요오까 JC 간에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이점을 담당 위원장의 시각으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이 세 가지중에는 우리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받아들여 우리 전주 JC가 새로운 JC 문화를 열어 가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방문 할 때 우리가 사무국 선물을 준비하는데 현재 사무국 선물 예산이 일십 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물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돈으로는 선물을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는 예산을 증액시켜 사무국 선물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방문 기간동안 행사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노력을 함으로써 전주 JC 회원의 자긍심과 선진 문화의식을 도요오까 JC 회원들에게 보여준 방문단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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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시는 글/송년모임


- *모시는 글

가슴 가득 부푼 희망을 안고 온 세계가 설레임으로 맞이했던 21세기 첫 해가 테러와 전쟁의 고통을 남기고 저물어갑니다.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민족의 갈길을 제시하고 몸소 앞장서 실천해 나가셨던 선배 웅변인들이 그립습니다.
이제우리는 그 거룩한 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나부터 바르게 말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정신 더욱 키워나가야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21세기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길이요, 웅변이 바로설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웅변가족 여러분!
올해는 여러분의 성원 속에 본 협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새로운 디딤돌 위에 올라섰으니 더욱 큰 웅지를 품고 날개를 펴겠습니다.
정의를 말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특별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힘이 되어 주십시오.
전국 웅변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

2001년 12월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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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칠순잔치 안내장 문안 견본


- 안내장 견본입니다.

삼가 아룁니다.
이 달 00일은 저희 아버님(또는 어머님)의 칠순입니다.
자식된 도리로 기쁨을 만분의 일이라도 나타내고자 변변치 못한 자리나마 마련하고자 합니다.
공사간 다망할 줄 사료되오나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다면 잊지 못할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년 월 일
아들 0 0 0
딸 0 0 0 올림

때 : 0월 00일 오전(오후) 시
곳 : 0000( 시 동 소재)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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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민 체육대회 인사말


- 이웃은 형제

존경하는 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일 동안을 기계 문명으로 혼란과 속박 속에 묶여 보내고, 이렇게 시원스럽고 건강한 운동장에서 또다시 동민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같군요.
건강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지불한다 해도 남의 건강은 살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건강 말고 또 있습니까?
요즘엔 사랑도 돈으로 살 수 있다고들 하더군요.
이렇게 값진 선물을 받고 이 자리에 서 계신 여러분들은 하늘의 가장 큰 축복을 받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일요일마다 우리 동민이 여기에 모여 테니스 경기를 벌이는 것은 동민의 건강생활을 도모하고, 동민 상호간 우애를 두텁게 하며, 이웃끼리 즐거운 시간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함께 갖자는데 있습니다.
테니스는 특별히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감을 줄 뿐아니라, 폐와 심장의 기능, 근육운동에 가장 효과적이며, 경제적으로 전혀 부담이 없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영국의 한 시인은 "좋은 담장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울 사람들의 담장은 점점 높고 험악해져 가고만 있으며, 의사 소통의 장벽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초상을 다할 때도 이웃 사람들이 와서 철야를 하고 도와준다기보다는 먼 곳에 있는 친구들이나 친척들뿐인 것 같습니다.
이웃끼리 서로 사랑하고 상부상조하던 옛 미덕은 거의 없어져 가고 있는 듯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들은 모두 한 핏줄입니다.
맨 처음에는 한 식구들이었습니다.
거기서 다시 자식이 나와 4촌이 되고, 6촌이 되고, 8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살게 되었고, 이렇게 남남처럼 보이는 이웃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시고, 내일의 에너지를 재창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유쾌하게 게임을 진행해 주십시오.
이것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회갑연(손자 인사말)


- 할아버지 회갑을 맞아

오늘 저희 할아버지 회갑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와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 여러분!

저를 가장 예뻐해 주시는 할아버지의 회갑을 맞이하니 이 어린이는 건강하신 가운데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오신 우리 할아버지가 더욱 더 자랑스럽고 고맙답니다.

오늘 회갑을 맞이하신 우리 할아버지께서 편안하신 가운데 더 오래오래 사시도록 아빠 엄마와 함께 집안 식구 모두는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 어른들께서도 많이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별로 장만한 것은 없지만 오늘 하루를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지내주시고 여러 어르신들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빕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회갑을 맞이하여 손자 된 제가 기쁜 마음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새 해가 시작되는 첫날 이렇게 좋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뜻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이 드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손자 0 0 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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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회갑연(가족대표 인사말)


- 오늘 / 저희 아버님의 / 회갑 경축잔치에 함께 해주신 하객 여러분께 /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 하루라도 더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옛날에는 / 인생 육십이면 / 벌써 인명을 다한 것같이 생각해왔었지만 / 이제는 / 회갑이 되어야 한창 일할 나이라고들 말합니다.

아버님께서는 오늘 회갑을 맞으셨는데도 / 젊은이 못지않은 / 건강과 기력을 가지고 계시니 / 백세장수는 무난히 누릴 수 있을것으로 보여져 / 자식된 입장으로서 참으로 기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희 ( )남 ( )녀의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은 / 아버님을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 앞으로도 부모님 섬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자손을 대표하여 / 오늘 경사에 찾아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 앞으로 여러분 가정의 경조사시에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로서도 / 반드시 참석해 이 은공을 갚겠습니다.

준비한 것은 변변치 못합니다만 / 오늘 하루 마음껏 드시고 / 함께 즐거움 나눠주시길 바라면서 / 가족대표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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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말연시 청소년격려 선도 결의대회 개회사


尊敬하는 市民 여러분 !

그리고 靑少年指導委員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



바쁘신 가운데에도 靑少年 선도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데 대해 眞心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市民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열의 속에서

청소년 선도를 통한

밝고 明朗한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하여

위와 같은 決意大會를 갖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 社會는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國民들의 生活 水準이 향상되었으며

OECD에 가입하는 등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한편으로는 정보화 산업화에 따른 물질 만능 주의 때문에

傳統的으로 내려오는 훈훈한 情과 미풍양속은

점점 소홀해 지고 있으며



未來 社會의 주역인 청소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社會的 현상은

지금까지 기성세대들이 생활 전선에서

경제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였을 뿐



靑少年들이 각자의 취미와 능력에 따라

자발적으로 심신을 단련하며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데는 매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家庭이나 學校 社會 할 것 없이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기성 세대들이

청소년 문제를 어느 문제 보다 중요하게 여기면서



올바른 生活姿勢와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 주며

각자의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심정으로

靑少年을 이해하고 선도하면서 가정, 학교, 사회의

모든 環境을 건전하게 가꾸어 나간다면

靑少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고장 00은 오래 전부터

전국에 자랑 할만한 교육도시로 그 명성을 날려왔으며

어느 고장 어느 도시보다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가져왔습니다.



이제 00시민과 더불어

모든 기관단체가 일심단결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통한 건강한 00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청소년 지도위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관계자 여러분 !



연말 연시는 입시와 방학이 겹쳐서

청소년 사회의 분위기 또한 들뜨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방황할 가능성이 많은 계절입니다.



청소년 스스로도 건전한 인격 수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 모두가

자랑스러운 역군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대회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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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갑연 인사말 -주최자가 하객에게


- ○○로 상가번영회 회원 여러분, 오늘은 저의 회갑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이처럼 성대한 모임을 열어 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까부터 여러분의 과분하신 칭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일개 상인으로서 그저 그날 그날을 평범하게 살아 왔을 뿐이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가업을 이어서 여기까지 대과 없이 그럭저럭 무사히 꾸려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여기 모여 주신 여러분의 후의 덕분인데, 게다가 이처럼 회갑까지 축하해 주신다는 것은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진정 좋은 선배, 좋은 친구를 가진 행복을 새삼 가슴에 와 닿도록 느껴 감사와 감격으로 가슴이 벅찰 따름입니다.
보시다시피 머리털은 볼품이 없어졌습니다만, 체력도 기력도 충만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상가번영회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다할 각오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도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간청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에 대신할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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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라이온스클럽 회장인사말/지구총재 방문


- 라이온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럽습니다.
오곡이 무르익고 있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영광스럽게도
저희 00클럽을 방문해주신
( )지구 000총재님을 환영합니다.

저희 클럽은
( )라는 슬로건으로
총 ( )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지식과 진실탐구의 램프를 켜서
지역과 사회봉사의 길을 밝히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제 봉사의 개념과 형식은
시대에 걸맞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21세기형 봉사야말로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가는
참여와 애정이 병행되어야 할 줄로 사료됩니다.

이를 위해 저희 ( )클럽은
모든 회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고 있습니다.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램프의 상징이야말로
모든 인류를
평화롭게 한 울타리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불빛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 클럽 모든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000총재님의 올해 목표를 따를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깨끗한 양심에 대한 성실성으로
그칠 줄 모르는 헌신,
용기와 투지를 갖고
봉사를 향한
의로운 길을 환하게 밝혀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 )총재님과 순방단 일행의
편안하고 즐거운 걸음 되시기를 바라면서
총재님의 앞날에
빛나는 영광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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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회사/통일안보 웅변대회


- 대 회 사
먼저 치열한 예심을 거쳐 本選에 오른 演士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가족 여러분과 심사를 맡으신 다섯분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남북한은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하고 성실한 이행을 함께 촉구했습니다.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이 6·15 남북공동선언은 반세기에 걸쳐 쌓아온 불신과 대결의 빙벽을 녹이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놓은 역사적인 대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꼭 1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감동과 기대는 남북관계의 교착상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소 감퇴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망만 해선 안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쇠뿔은 단김에 뽑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게 바로 남북문제입니다. 더군다나 긴장완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은 더 많은 시간과 인내와 끈기를 요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을 때마다 자유와 평화를 생각하게 되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자유는 가장 소중한 개인적·사회적 가치이며 또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평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재발해서는 안됩니다. 전쟁이 얼마나 많은 희생자와 파괴를 가져왔는지를 우리는 6·25전쟁을 통해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6·25전쟁으로부터 얻은 교훈은 “자유와 평화는 그것을 지킬 힘이 있어야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또한 고귀한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면 국가안보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는 남북 화해·협력의 흐름은 이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대세가 됐음을 인식하는 동시에 튼튼한 안보태세 유지야말로 대북 화해·협력의 기조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화해·협력과 굳건한 안보태세는 별개의 문제’이며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대회사를 끝맺으면서 연사 여러분의 善戰과 청중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0년 6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權 正 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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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문건설협회 창간 1주년/회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전문건설협회 순천지회 창립 한돌을 맞아
정기총회를 갖게 됨에 감회를 새롭게 다지며,
그 동안 한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 와주신
여러 임원진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모임의 창립취지는
열악한 환경 탓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미약한 힘이나마 결집하여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고
불황을 타개해나갈 방법을 연구하고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우리의 힘을 모으고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함께 배워나간다는 자세로
회원사간에 끈끈한 협력체계가 움트기 시작했던 데에 나름의 보람을 갖고
한 해 동안 일해왔던 결과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총회에 임하는 회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회원사 사장님 한분한분이
모두 우리협회의 책임자요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보다 건설적인 의견을 많이 내주십사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맞대고
보다 진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회장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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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JCI Korea-00지구 제00대 000 지구회장 인사


꿈에 부풀은 00년 새해가 출발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신년 00년을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의 새해는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동서남 아시아를 강타해서 수만명의 소중한 인명을 앗아간 대지진과 해일의 뉴스와 JCI KOREA 당면문제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만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좀더 희망찬 계획을 세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무척 힘든 현실은 많은 이들에게 고난과 좌절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가 희망적이냐 자문할 때 아무도 선뜻 확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현실에서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JC의 책무를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주인공은 바로 청년, 우리 JC인 밖에 없습니다.
청년!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말입니다. 바로 열정과 희망 도전정신이 함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00지구JC 가족 여러분!
저는 청년이자 JCI Korea-전남지구 지구회장으로서 선두에 서서 우리 고장 00발전과 JCI Korea-00지구 발전에 그 동안 이뤄진 성과를 기반으로 면밀한 계획과 진솔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전라남도가 행하는 경제발전과 각종 사업에 협력과 협동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JCI KOREA 지난 반세기전 초토화된 암흑한 현실을 오늘의 조국이 있게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데도 열정을 쏟아 공인받는 대표적인 청년단체로 굳건한 초석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제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JC인들에게 보다 많은 사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도 불과 1˜2년 후면 도청이전이라는 지각변동에 따라 각 지역사회마다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인구 200만명선 붕괴라는 전남지역의 현상황은 미래를 예측불가능하게 할 정도의 위기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각 지방JC가 소재한 시군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본질적인 측면에서 위기와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희망을 찾겠습니까? 저는 낙후한 00에서 현실을 타개하며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동안 우리가 배우고 익혀온 이념과 실천은 전남미래의 큰 자산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둘째, 선배님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발전하는 JCI Korea-00지구가 되기 위해 조직강화와 정비 사업을 통해 상생하도록 열정을 쏟겠습니다.
우리 JCI Korea-00지구는 그동안 한국청년운동의 중핵이었습니다. 지난 00년 00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민주주의의 산증인으로 역사의 계기마다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은 전남의 자랑이며 JCI KOREA에서도 JCI Korea-00지구는 여러면에서 모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소수의 정예화를 위한 조직강화와 의식 개혁을 위한 정비사업을 통해 발전하는 JCI Korea-00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JC가 시대정신과 지역사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부에 매몰되지 않겠습니다. 하나하나 세밀히 챙겨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JCI Korea-00지구가 되도록 백 마디 말보다 그동안 이뤄진 성과를 기반으로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각 지방JC가 처한 현실을 바탕으로 발전하는데 JCI Korea-00지구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JCI Korea-00지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과 행사에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수석대표 및 회원 그리고 가족 여러분!
저는 이러한 직무가 JC인들의 당찬 용기와 희생, 봉사를 통해 극복하는데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시기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과 같이 선배들께서 쌓아올린 성과와 토대를 바탕으로 변화된 시기의 과제 앞에 회피하기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내일을 위해 우리 JCI Korea-00지구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 보다는 회원 한분 한분 모두가 함께 하였을 때 그 결과 와 결실은 방대하여 JCI Korea-00지구의 위상정립과 00 발전의 정상에 서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깊게, 행동은 구체적인 현실에 맞게 실천해 가겠습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건설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역대 선배님들이 걸어 온 그 길과 정신을 이어 받아 혼신의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한없는 존경과 끝없는 사랑을 전하며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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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금번, 새마을문고 00지부에서 주최한 대통령기 제25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참가해준 학생여러분, 그리고 지도교사와 학부모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독서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동네의 공립도서관이었다󰡓고 말했듯이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항상 책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골든벨의 주인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현재 덕성여대 사학과에 재학중인 지관순 학생은 친구들이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집에서 동화와 위인전을 빌려다 읽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미쳐야 미친다' '죽비소리' 등 고전 인문서를 베스트셀러로 만든 정민 한양대 교수는 수많은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을 반드시 파일과 메모로 남겨 독서의 생산성을 증명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어른들의 독서습관, 가족간의 독서대화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청소년들은 물론 국민독서운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대통령기 제25회 국민독서경진대회가 어언 스물다섯해째 맞았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참가해주신 청소년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특히 입상하여 수상받게되는 학생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끝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책 읽고 정리하는 좋은 습관에 탄력이 붙어 내적인 성숙에 더욱 정진하는 여러분이 되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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