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인 4,708명 영예의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 나서
학사 3,881명 석사 648명, 박사 179명 학위 받아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 학위수여식이 열린 양 캠퍼스 학생회관 전경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81명(죽전캠퍼스 1,877명, 천안캠퍼스 2,004명), 석사 648명( 죽전캠퍼스 493명, 천안캠퍼스 155명), 박사 179명(죽전캠퍼스 129명, 천안캠퍼스 50명)이 학위를 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식사에서 “단국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졸업생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서 모교에 대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단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단국인이라는 이름의 울타리안에서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헌신하는 단국인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 안순철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안순철 총장이 학부 학위수여 대표자에게 학위증을 전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죽전캠퍼스 화학공학과 박우진 외 14명, 천안캠퍼스 영어과 김하늘 외 28명이 수상했다. 성적우수상에는 죽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경 외 431명, 천안캠퍼스 간호학과 김서현 외 559명이 수상했다.
△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호성 이사장이 대학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논문을 발표한 죽전 무역학과 투옌 박사 외 6명과 천안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심혜원 석사 외 6명이 범정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죽전캠퍼스 영미인문학과 정해훈의 어머니 임지숙 씨와 천안캠퍼스 의학과 한재희의 어머니 김정희씨는 자랑스러운 학부모상을 수상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이제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저를 비롯한 24만 동문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를 하든지 여러분들을 따뜻한 사랑과 온정으로 지켜보면서 응원하겠다”며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열정과 인내로 끊임없이 도전해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 김정인 외 7명과 천안캠퍼스 중국학전공 편선영 외 9명에 총동창회장상을 수여했다.
○ 양 캠퍼스 졸업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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