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는 많은 역사 유적들이 있다.
치앙마이가 수도가 된지 올해로 723년째가 된다.
어느 도시보다 역사적인 것이 많은데 그것들 중에서 꼭 가봐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세왕의 동상(치앙마이 아트 & 문화 센타 앞에 있다).
파야오의 응암 므앙과 란나왕국의 맹라이와 수코타이의 루앙 즉 람캄행의 동상이다.
이것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세나라가 동맹을 맺음으로 몽골이 침략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서료 결속하여 타이인의 자존감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2) 란나 민속 박물관(세왕 동상 맞은 편에 있다)
란나 왕국의 백성들의 생활을 잘 알 수 있는 곳이다.
3) 치앙마이 박물관
(왓 젯욧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치앙마이와 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다.
4) 소수 부족(Hill tribes) 박물관
소수부족들의 삶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700년 경기장 부근에 있다.
5) 외국인 묘역(Foreign Cemetery)
람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창기의 선교사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외국인들의 묘가 있다.
6) 까윌라 기념 공원(람푼 가는 길인데)
란나 왕국이 망하고 근대 치앙마이의 초대 군주였던 까윌라의 동상과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7) 산깜팽, 보상에 가서 수공예품을 견학하고 살것을 사라.
물건을 팔기 전에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