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로에도 잉어가 있는 건 당연합니다. 수로는 큰강의 지류로 저수지로 말하면 상류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많은비가 오거나 장마기에 물을 거슬러 올라 오거나 봄철 산란기에 상류 얕은 곳에 와서 산란을 하게 됩니다. 수로에는 잉어가 반드시 있습니다.
잉어 낚시용 찌는 부력을 맞출때 되도록이면 봉돌이 찌 부력보다 약간 무겁게 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미끼가 용해되면 찌가 물에 흘러 자리를 바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잉어용 찌는 조금 덜 예민 하더라도 약간 긴것이 좋습니다.
50-80센티) 댐 잉어는 강고기의 습성을 닮아 회유로가 일정하고 거리가 깁니다. 그러나 수온이 저수지에 비해 낮으므로 밑밥의 효과가 늦으며 일단 한번 낚이기 시작하면 많이 낚을수 있습니다. 반면 저수지나 수로는 밑밥 효과가 빠르긴하나 수심이 얕으므로 되도록이면 챔질을 하는 순간에 충분히 주의를 집중해야 할것입니다.
댐 잉어는 돌바닥등 비교적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것과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게 돌바닥 잉어는 약간 검은 색깔을 띄고 강하게 보이며 황토 바닥 잉어는 붉은 색깔이 돌며 연하게 보입니다.
댐에는 재래종 잉어가 제법 있지만 저수지나 수로에는에는 양식종 잉어가 가끔 낚입니다. 요사이에는 F-1, 즉 향어와의 잡종 잉어도 많이 올라옵니다.
재래종 잉어는 야성적이고 영악해, 크지 않아도 저수지 잉어보다 2배 가까이 힘이 쎕니다.그러므로 댐에서는 낭떠러지 같은 곳에서 혼자 낚시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포인트 고르기
파로호에서는 포인트가 돌무더기 있는 곳에 산재해 있으므로 벼랑 끝 자리에 5-8미터 수심이 보통입니다. 이때 벼랑에서는 가능한한 돌출부를 택하여 정면과 좌우로 낚시대를 던져 걸리는 것이 있나를 확인한후 경사가 완만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돌출부의 토질에 잔돌과 붉은 흙이 섞여 있거나 검은 흙으로 되어 있는곳, 아니면 고운 붉은 흙으로 되어있는 곳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곳은 뭐니 뭐니해도 돌무더기 자리에 붉고 고운 흙이 있는 곳이 가장 좋은 포인트입니다.
이런 곳은 대게가 5미터 정도의 수심을 이루고 있으며 파로호의 이런 돌무더기 포인트는 대게 옛날 골이나 개울자리로 양구쪽 별장 뒤나 북한강 또는 월명리 앞 어구말 여씨집 앞에서 좌측의 상무룡등이 해당됩니다.
대청호의 잉어 포인트는 전지역이 비슷하게 분산되어 있으나 그들의 공통점은 나무 등걸이나 바위등이 있는 지역이거나 옛날 밭자리로 붉은 흙이 있는 곳이다. 밭자리에서는 긴대로 덧줄을 이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최상류나 중류 깊은 골짜기는 잉어가 일찍 빠져나가므로 6월 이후라면 수심이 깊은 본류권에서 포인트를 잡아야합니다.
안동호의 포인트는 파로호와 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잉어 낚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곳은 붕어가 나오고 붕어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곳은 잉어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러나 붉은 황토흙이 있는 곳에서 잉어가 나오는 것은 동일합니다.
왕모래 바닥인 안동호에서는 붉은흙이 있는 곳을 고르는게 포인트 선정의 기본입니다. 대낮에 잉어를 낚으려면 중하류권의 포인트를 택해야합니다.
저수지의 포인트는 대개가 정해져있게 마련이며 옛날 길이나 돌출된 섬 또는 황토흙과 자갈 또는 모래가 섞인 지역이 공통점입니다.
계절적으로는 6월 이전에 상류 수초대를 낀 1-2미터 지역에서 잉어 낚시가 가능하고 7-8월에는 중류지역에서 낮보다 밤낚시에 80프로 이상의 입질을 보이며 가을부터 결빙전까지는 수심이 깊은 하류권에서 낮과 밤에 반반의 입질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수지 잉어는 대략 하루 3번 정도는 자기의 회유코스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대게는 벼랑을 끼고 돌며 또는 옛날 골자리를 따라 다니는 것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저수지의 돌출부가 잉어 포인트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그들이 지나는 방향에 가장 근접해 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돌출부 정면으로 낚시대를 던질때는 정면쪽으로는 조금 짧은대를 그러나 양옆으로는 긴대를 치는 이유도 이런것을 감안한 것입니다. 좌대를 탈 적에도 될수 있으면 이런 곳을 향해서 던지는 것이 잉어 낚시의 기본입니다.
하류권에서도 수문쪽으로는 감탕이거나 썩은 흙이 많이 밀려 내려와 쌓여 있는 곳이 많으므로 될수 있으면 이런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짜게를 사용하다 2시간 정도 후에 걷어 올려서 짜게의 색깔에 검은것이 섞여있으면 그자리는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잉어 챔
잉어 낚시에서는 챔질을 늦게 할수록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심 3미터 이내와 이상일때 찌놀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잉어낚시를 해보신 분들이면 느끼고 있는 사항일겁니다.깊은 수심일수록 얕은 곳보다 늦게 채는것이 좋습니다.
흔히 낚시를하며 한 템포 늦추라는 이야기가 많으나 깊은 곳 일수록 2 템포 내지는 3 템포, 즉 두호흡이나 세호흡쯤 그렇지 않으면 찌의 움직임이 두번이나 세번이 지난 후에 채는것이 좋은 조과를 보게해줍니다.
3미터 수심에선 찌가 위 아래로 스물 스물 오르내렸다가 쭉 올라와서 엎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이때 바로 채는 것 보다는 1-2 초 정도를 기다리다가 찌가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갈때 채도 늦지 않으니 절대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한가지 유의사항은 찌가 들어 누워있으면서 몇초간을 그냥 그런 상태로 유지된다면 채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고 올라와서 정지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럴때는 몇초간을 기다리다 채야합니다.
잉어는 대물일수롤 점잖게 입질을 하는데 어떤때는 예신이 오고난 후 30-40분 동안 있다가 본신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잉어 낚시에는 지구전이 필요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만 대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때는 찌가 방정를 떨며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바로 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발갱이들이나 잡고기일수도 있으니까?
멍텅구리나 6봉 채비는 그 자체가 잉어가 걸려 있는 상황이므로 찌가 없어지거나 물속으로 들어가거나 완전히 올라와 누워있을때 채면됩니다.쌍삼봉이나 그외의 바늘은 그렇게 정확한 챔질을 안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잉어 낚시란 어떤 의미에선 걸려있는 상태 즉 물려있는 상태를 채는 것이 기본이므로 너무 신경을 곤두서서 찌만 줄곳 바라보지 않아도 괜찮은겁니다. 그러나 대낚 외봉, 2봉, 3봉 낚시에서는 한템포 늦추어 챔질을 하드라도 신경을 곤두세워 정확한 챔질을 하여야 합니다.
짜개의 입질 형태!
♣ 찌가 한마디 오를 정도로 올라온 것을(예신) 반마디 다시 올린다
반마디가 내려가는 향어 입질 비슷하게 천천히 반복된다면, 틀림없이
잠시후 어떤 순간에 쭉--올라오다가 찌가 넘어질 때.
♣ 찌가 한마디 자기도 모르게 올라온 후(예신) 한동안 가만 있다가 중간
까지 쭉--올라와 한동안 정지상태에 있은 후 물속으로 슬그머니 잠수할
때.
♣ 한마디 모르는 사이에 올라온 후(예신) 한마디 정도가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것 같더니 슬그머니 물속으로 없어질 때.
짜개는 입질의 시간이 긴데 그것은 짜게가 딱딱하고, 잉어들의 조심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잉어는 항상 예신이 있은 후에 본신이 있으며 이 시간상의 길이가 다른 어떤 고기보다 깁니다.
물론 대물일수록 그 시간의 길이는 훨씬 깁니다.한편 외봉, 2봉, 3봉 채비에서는 찌가 계속 올라올 때가 아니면 들어갈때 채면되는데 올라오는 경우가70프로이며 내려갈때가 30 프로 입니다. 잉어 낚시에서 입질이 일단 왔을 때에는 순발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붕어 낚시하시는 분들이 가장 실수하시는 사항중에 하나는 향어건 잉어건 챔질할 적에 앞으로 약 30센티 끌어온 후에야 대를 들어 올리는 행동을하시는데(예비챔) 이것은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입니다.
어떤 낚시건간에 대물과 겨룰때는 입질이 온 후에 자신이 채려는 순간에 두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전광석화처럼 빠른시간에 들어 올려야지, 미리 앞으로 채는 예비챔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점은 향어연구 에서도 누누히 강조를 드렸습니다만, 잉어에서도 대의 길이와 줄의 길이에서 바늘까지 도달하는 시간이나 또한 바늘과 찌와 대의 각도만 넓혀질뿐 절대로 예비 챔─미리 대를 앞으로 당기는것─은 챔질로서의 작용을 해 주지 않습니다.
!! 이것은 꼭 고치셔야할 사항입니다.!! ]
또 한가지는 잉어 낚시의 챔질에서 대를 들때, 두손의 간격이 차이를 두게되면 즉 한손은 밑에 또 한손은 그 몇십 센티위를 잡게되면 틀림없이 대가 부러집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초보자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의외로 이런 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대 밑의 같은 장소를 두손으로 잡고 채라는 이야기 입니다.
파로호의 잉어는 대형일수록 한.두마디 올렸다가 5-10초 가량 머문후 둔하게 들어가거나 바로 들어가게 되는데, 찌가 수면에서 사라지는 순간이 챔의 타이밍입니다. 그러니 사실은 몇템포 늦추는 것이란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애써 걸었던 잉어를 한순간의 실수로 놓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우리가 통상사용하는 그런 챔질보다는 조금 늦추어 확실한 걸림이 있은 후에 챔질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일 것 입니다.
잉어낚시는 장기간에 걸친 노력과 인내의 결과라서, 걸은 고기를 놓쳐 버린다면 그 허탈함이란 잉어 낚시에서 대물을 놓쳐본 사람이라야 알게됩니다.
잉어 낚시의 기본사항 한가지더!
잉어 낚시에서는 일단 걸었다하면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를 세워야합니다. 잉어 낚시에서 대부분의 실패는 너무 일찍 챔질을하는 경우와 두번째가 대를 세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불상사입니다.
대를 세운 다음에는 잉어가 가고 싶어하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대를 돌려줘야 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그런 동작을 몇 번 하면 잉어가 기운이 빠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후에는 수면위로 잉어의 주둥이를 올려 공기를 마시게해서(흔히 바람 먹인다는 것) 힘을 쓰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뜰채는 잉어의 머리로 부터 물속에서 덮어 씌어야합니다. 뜰채를 대는 순간이 가장 어려운 순간입니다.
뜰채를 대려고 하면 마지막 몸부림으로 사력을 다해 바늘 털이를하려고 합니다. 뜰채 잘못대다가 원망듣지 말고 차라리 본인에게 뜰채를 들라고하고 대를 잡아주는 것이 순리입니다.
물론 물먹인 수건을 줄에 걸어 눈을 덮어 씌우는 것도 좋습니다. 뜰채가 없을때에는 아가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끌어 올리면 되지만 대물일 경우에는 차라리 옷을 벗어 물속에서 말어서 뭍으로 던지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뜰채를 댈 적에는 대를 든 사람은 뒤로 몇 발자욱 물러서서 낚시대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순간적으로 머리에 씌워야합니다 물론 댐에서는 자리도 넓고 편하여 스윙을 하거나 들어 뽕을 하거나 누가 무어라 말할 사람이 없지만 덧줄을 이었으니 던지기가 쉽지않을 것 입니다.
스윙을 하자니 너무 줄이 길어 힘들고 앞치기로 보내려니 이것도 줄이 길어 난감 하시겠지요. 이럴땐 줄을 둘둘말아서 왼손에 잡고 대끝이 휘어지게 끌어온 후에 바늘있는곳에서부터 약 30센티 정도를 잡고 한.두번 앞뒤로 흔들다가 던지시면 됩니다.
숙달이 되면 길게 잡고 던질수록 힘이 덜들고 원하는 포인트에 잘 들어갑니다. 향어연구 에서 밤낚시에 케미를 물에 담구라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잉어 낚시에서는 물에 담구지말고 케미 전체를 물위로 올려 놓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잉어는 찌가 올라오지만 들어가는 입질도 있으므로 수평으로 놓으면 들어갔을 적에 얼른 입질의 파악이 안되기 때문이며 혹시 가지채비를 하셨다면 이곳에 입질은 반드시 들어가는 입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이야기 하였지만 절대 정숙과, 여러대의 낚시대보다는 차라리 2 대 정도가 가장 알맞으며 필수적으로 뒷줄을 묶어 놓아야 합니다.
뒷줄을 묶는 이유는 물론 낚시대를 차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대어를 걸어 낚시대를 가지고 놀기에 벅찰때, 혹은 도저히 줄이 끊어지거나 부러지려고 한다고 생각될 때 대를 놓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옛날 이야기 하나!
춘천의 의암호에서 73년으로 기억됩니다. 붕어섬에서 낚시를 하는데 새벽에 오리엔탈 낚시대 3칸대의 찌가 지독한 안개에 묻혀 잘 안보이는 중에도 분명 찌가 없어진것 같은 예감으로 낚시대를 쳐들었습니다.
이때 밑에 무슨 바위에 걸렸나하고 생각할 정도로 꼼짝도 안하는겁니다. 그러다가 무언가가 갑자기 확 잡아다니는 느낌에 대를 세우려는데 도저히 가망이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어 그냥 놓아 버렸습니다.
옛날에는 타이어 줄로 된 뒷줄이 굵고 넓은 것을 팔았었습니다.
이후 약 20분 이상을 앞으로 쏜살같이 나갔던 대가 뒤로 돌아오고하며, 계속 이런일이 있은 후에야 좀 잠잠해지는겁니다.
이후에 들어 올려보니 누런색의 바닥 잉어로 90센티는 됨직한 잉어 한마리. 뒷줄을 매어놓는 잇점중엔 이런것도 있습니다.
밥집 아저씨가 믿지를 않는 겁니다. 자기가 낚시대로 이런 잉어를 잡은 사람을 그 당시엔 본적이 없답니다. 릴이면 인정을 하겠데요. 저는 70년대에는 릴을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 80년대 이후에는 사용을 하던 안하던 릴을 항상 한 대는 휴대하고 다닙니다. 끌려나간 낚시대 건지기도 좋고, 여러가지 이유 로!!)
공기중의 소리의 전파 속도보다 물속에서의 속도가 약 4-5배가 빨리 전달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유로해서 잉어 낚시에선 절대 정숙을 요합니다. 옛날에 우풍막는데 쓰이는 비닐을 2장 정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시면 여러모로 쓰일곳이 많습니다. (비올적에나 습기찰 적에 낚시가방 덮기도 좋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갈때 몸에 둘러도 좋고 여러모로 쓸일이 많습니다.)
또한 댐에서는 약국에서 백반을 사서, 그것을 물에 풀어 낚시자리나 텐트친 주위에 뿌리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앉는 자리 주위에도 담배 가루나 백반물을 뿌려두는 것도......
첫댓글 잉어 낚시도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서 채비법도 틀릴듯 합니다. 예전에 제가 김포 용궁지 저수지쪽에서 보면 4.5칸대에.원줄 5호에 3합사 목줄에 바늘이 12호 정도 되는 채비를 쓰셨는데... 대도 못새우고 바늘이 벌어지는것도 보았거든요.. 줄에서 딩~딩~소리도 나구요.
릴대에,감자 구멍 뚫어서....다바늘 채비를 관통시켜... 감자에 칼집낸후 바늘 이리저리 모두 꿴후에...냅다 집어 던지구 밤새 딸앙대면 대물 아님꽝!! 하는것도 보구...
양어장에선 짧은대 말구.... 5칸 이상대로... 잉어 떡밥 외바늘에 달아 던져 낚시 하는것도 보구요. 제가 말씀 드린 잉어란 50센티 이상요... 도움이 되실련지....
참!!!! 대낚으로 잉어낚시할땐.... 뒷줄 꼭 매시구요!!!! 낚시대 바루 끌려 들어 갑니다..몇번 봤슴...0.1초 차이로 대가 수장되면 가슴이 마이~~~아파.....한다는것 기억 하셔요~~^**^
글구, 지는 김포 용궁지서 어부지리로 발갱이 45~50급 두수한게 전부 입니다... 것두 붕어 채비루....손맛은 좋더라구요. 지 채비가 원줄 3호에..목줄은 2합사에 바늘은 7호라....ㅎㅎ
ㅎㅎㅎㅎ 82 이 정보를 알았드라면 .....아쉽내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