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者天下之大本이렸다
沃川 二百里(벽리 百百 里)는 대전 가양동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곳이다.
옛 폐고속도로로 질티재를 넘어서 증약을 지나면 沃川郡 郡北面 面所在地의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옥천쪽으로 마을 끝이 所謂 강가_루 農場이다.
우체국,농협.파출소가 있는 면소재지로 옥천가는 대로변에 있다.
이백리 는 "벽리" 라고도 한다. 百字 두개를 붙여쓴 漢子가 이백벽字이다. 2百을 뜻한다.
이백리는 철굴 넘어 추소리로 가는 삼거리 근처인데, 고리산(環山) 밑자락이다.
고속도로 ,기차, 국도가 나란히 부산쪽으로 뻣쳐있고 三和音이 대단하여
늦게까지 혼자일을 해도 무섭지가 않다.
고리산의 한켠 두 봉우리는 탐나게 아름답고 고리산 물줄기라 지하수가 풍부하고 수질이 좋다.
솟아오르는 지하수 물줄기와 고리산 두 봉우리를 바라보면 살아 숨쉬는 느낌을 준다.
무슨 팔자인지 물려받은 代土地로 七七학번인 이 農者가
운동삼아 푸성지와 나무 크는 흐믓함에 어려운줄 모르고 여기서는 6년째 농사짓고 있다.
밭에 가면 마음이 편하고 잡념이 없어지고 보람있다.
그야말로 스트레스 차단벽이다.
헌데 秋收할때가 가장 지루하고 힘들고 어렵다.
생산량을 처리하는게 힘이들고 가을의 계절병 같은 것을 느낀다.
식물이 생기가 시들어버린 희망이 없는 탓이리라.
수확의 기쁨이 없다. 새순이 돗는 봄이 農者에게는 좋다.
수확의 열매는 막 나누어 줘야하는데 수양이 부족하다.
봄 부터 여름까지는 어려운줄 모르고 일을 한다.희망이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그 희망은 금새 지루함으로 이어진다.
農者天下之大本也라 하였더라.
친구들 요청도 있고해서 사진 몇장을 붙입니다.(삼성카메라 SHV-E210K)
가슴같은 두 봉우리/내 밭에서 찍었어요.
옥천가네요...
기차소리 요란하고...
대전<--->옥천
옆 땅
이동,주차가 편리한 모닝 기아차
감나무 접붙이기
앵두
근적외선 건조기
농약 살포기
김밥/ 밥을 해먹게 되어있는데 귀찮아서....
새로구입한 "말랭이 "건조기
고구마,고추
복숭아 5시간에 3500장 싸요. 실력었어서리...
복숭아
보리수
여주(유자) -토종 유자 / 당뇨병 치료제/ 당뇨친구 기대하세요!! 무료배급 !/사용법은 자유게시판에
밤
포도
사과
어허! 늙었네 !!! 중이 중찍은 사진입니다.
20여구루의 대추나무와 펑펑 솟는 지하수사진이 빠졌네요!~
첫댓글 부럽다 부러워 ^ ^ ^ 가까이 있으면 좀 끼워달라고 떼를쓰겠는데 너무 멀어서리 ㅎ ㅎ ㅎ
땀은 적당히 흘리고 욕심부리지말고 쉬면서......고리산 정기나 듬뿍받으소 ~ ~ ~
고맙소이다.현보님! 향원님이 올리라해서 그냥...남부크럽기도하고~..
農者天下之大本也라...
농존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健康하세요
스타님! 늘 감사하군요. 건강하시죠?
즐거운날 되시기바랍니다.
그곳을 지나면서도 몰났었네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가꾸느라 고생이 많았겠네. 너무 무리하지말고 건강에 유념 하기바라네.
옥천방향으로 이백리마을 끝 콘테이너박스 있는곳일세
매실이 생각나는구료 바쁜 일정은 귀한 생명의 열매를 생산을 위탁받아 행하는 귀한 일을 하고 있군요
정성들인 만큼 열매를 풍요하게 거둬들일 수 있지요 노력한만큼 결실- 하나님은 선물로주시면서 풍요를
위임하셨네요
전경을 보여주어 고마우이.나무 복숭아 매실 앵두 보리수 포도 대추 밤나무 ..
고추 고구마 마늘 호박.
여주(유자) 많이좀 심어 "고리수물"같이 액을 받을수 있다고 들어서 가능하면 부탁을 해도 되는지.
대추나무 20여구루 병충해 잘 살펴 나누어 먹자구여. 밀집모자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여주가 잘 되면 건조시켜 나누어줌세~
대추는 계란만한 왕대추인데 아직 생산량이 한가마정도.
풍류만 즐기시는 줄 알았는데 행복하신 구슬땀이 보기 자랑 스럽습니다. 한편으론 . 부럽기도 하구요. 건강 하소서.!
감사합니다.동숙님! 내버려둘 수 없으니까 하지요.
고구마,고추,복숭아,앵두,대추,등 욕심을 다 부리셨구먼요.한 세상에펏구요.
너무 넓어서 혼자 하기에는 우리 나이에 무리가 따를듯 하네요. 맨 마지막
밀집모자에 흘린 땀방울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나이 앞에 장사는 없습니다.농경 문화 시대를 거쳐온 우리는 지금 3차 산업이 발
너무 괴리가 느껴집니다. 너무 빨리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그에 적응 하느라 우린 너무 고
건강하시구려. 하지못해 하는 일이나 키울때는 재미있습니다.
한사람이 할수있는 적당한 면적은 50평정도인데 6배를 가꾸자니 어렵구요,
밭은 일가들이 갈아주니 되고요. 기계가 일을 하니 편합니다. 이제 수확을 기다리면 됩니다.
3월부터 이제까지 열심히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