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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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김현수 |
▶ 닉네임(아이디)와 그렇게 지은 이유를 말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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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ergy는 존경하는 작가가 만들어낸 단어, fenerzation에서 파생된 거다. 천리안 아이디가 8자 이내여야 해서 줄여버렸다. M은 내 가족같은 친구들이 부르는 이름의 이니셜이고. |
▶ 100문 100답에 응하는, 현재의 마음가짐을 말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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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열라 길다. =.= 언제 다하지. |
▶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과 꼭 만나야만 한다. 자신의 생긴 모습을 최대한 자세히 묘사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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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부시시 머리의 길이는 어깨를 살짝 덮을 정도. 안경을 쓰고 있고, 드럼통같다. =.= 별 특징 없으니 노란 손수건 등의 눈에 띄는 물건을 꼭 손에 들고 만나러 갈 것! |
▶ 헤어스타일을 확 바꿔본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 (상상만 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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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헤드. 또는 1cm 길이의 숏컷. 인상파의 그림처럼 중간중간 밝은 염색을 한다면 금상첨화겠다. 돈만 있다면 알렉산드라이트의 히로인, 앰브로시아의 머리를 해보고 싶다. |
▶ 되어보고 싶은 영화 속의 주인공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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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의 엠마. 나도 그렇게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무작위로 추출한 10명중 당신보다 행복한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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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충은 내가 좀 더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난 나 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무척이나 부러워할 거다. |
▶ 4년만 과거로 갈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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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좀더 열심히 하고, 상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절대 =.= 벤쳐같은 데 들어가지 않는다. |
▶ 자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면,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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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의 국사선생님 |
▶ 진실을 말하는 수정구슬에게 딱 한가지만 물어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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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내가 맞니? |
▶ 지금 생각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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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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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씻을 수 있을만큼 충분한 량의 따뜻한 물 |
▶ 지금 가장 사고 싶은 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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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슐라의 드레스 |
▶ 가장 아끼는 음반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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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령 1집 |
▶ 음반 매장 가서 음반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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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 맘에 드는 거! |
▶ 어떤 장르의 곡들을 좋아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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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없다.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다. |
▶ 요즘 가장 반복해서 듣고 있는 곡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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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의 '기원', 카드캡쳐 사쿠라 중 토모요가 부르는 '밤의 노래'... 보다는 게임 배경음악 |
▶ 가장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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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
▶ 자주 가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추천해 줄만한 홈도 보너스로 써주면 할 일없는 웹서핑쟁이 대단히 감사히 생각하겠다 -_-) |
▷ |
다 개인적인 곳이라 공개할 수 없다. 공개사이트는 남들 다 가는 곳-다음, 프리챌과 게임페이지들. |
▶ 이럴 때 나라는 아이 참 괜찮은 거 같아..
(노파심에 한마디 : 여기서 '나'란 나 말고 당신 말이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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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일 다 한다. 무료 노가다 열라 잘한다. |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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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것. |
▶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성,동성,.. 모두.. ) |
▷ |
현실적인 이상형이라면, 우선 돈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일찍 죽을 예정이거나, 전혀 나한테 관심없을 사람이라면 오키. |
▶ 당신은 당신을 저버린 친구들을 얼마나 용서할 수 있을까.. |
▷ |
절대, 네버. 안 한다. |
▶ 젊음이란 무엇인가. |
▷ |
그렇다고 믿는 것. |
▶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문장으로만 표현하라.(중간에 쉼표 찍어도 괜찮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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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자기충족적인 타인 기만 행위 |
▶ 행복이란? |
▷ |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것 |
▶ 미래 당신의 배우자 직업은 무엇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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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 돈만 많고, 날 범죄에 끼어들게 하지만 않으면 된다. |
▶ 운명적 만남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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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으면 믿는 거다. |
▶ '이사람만 아니었으면 난 지금 전혀 딴길을 걷고 있을텐데' 하는 사람이 있는지? |
▷ |
호주 |
▶ 자신에 대해 꼭 밝히고 싶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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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건방지다. ㅠ.ㅠ |
▶ 신이 당신에게 아주 뛰어난 능력 한 개를 줬다면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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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 여실하게 잘 하는 것. |
▶ 인생이 험난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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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계속. 인생은 투쟁의 역사이다. |
▶ 당신이 남기는 명언을 하나만 적어봐라. |
▷ |
Do It NOW! |
▶ 눈과 귀와 입중 한개가 불구가 된다면 어느 것이 ....? (이유도 써라 이유도 -_-) |
▷ |
입이 불구가 되는 게 가장 좋겠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하고, 다양한 느낌의 목소리 내는 것도 좋아하지만, 어쨌든 말을 많이 한느 건 좋지 않으니까. 하지만, 아직 나는 보고 싶은 것과 듣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
▶ '비'하면 떠오르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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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까시. |
▶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중 누구를 택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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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날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받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은 불편할 지도 모르겠다. |
▶ 본인의 콤플렉스? |
▷ |
열라 돈 못 버는 일만 잘한다. 혹은 벌어봐야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한 푼도 없다. |
▶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란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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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이외의 다른 존재에게 적용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존재의 선택권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찍는 사람 마음이란 말인가. 열라 기분나쁜 말이다. |
▶ 지금껏 나를 비난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해줄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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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깝다. |
▶ 낙서할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단어는. or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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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
▶ 제일 입어보고 싶은 옷은? |
▷ |
우슐라의 드레스 |
▶ 제일 입기 싫은 옷은? |
▷ |
아직 없다. |
▶ 언제까지 살고 싶은가? |
▷ |
그런 생각 안 하기로 했다. 살 만큼 살다가 죽겠지. |
▶ 좋아하는 과목은? |
▷ |
점수 잘 나오는 과목 |
▶ 싫어하는 과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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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많고 점수 나쁜 과목 |
▶ 혹시 첫사랑의 경험이 있는가? |
▷ |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
▶ 취침시 옷차림은? |
▷ |
꽃무늬 원피스 또는 분홍색 내복. |
▶ 처음 음주한 나이는? 무슨 기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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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친구 생일 파티때. |
▶ 환타지 세계에 태어났다면 당신의 모습은 무엇이고 싶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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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다른 아디 처럼 살겠다. 르위의 북쪽에 있는 세상의 끝에서 바바야가의 솥을 타고 살아도 좋겠다. 전사는 소질이 없으니, 끝까지 법사만. =.= |
▶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
▷ |
내 마음 속 |
▶ 당신이 안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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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
▶ 가장 하기 싫은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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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 다르다. |
▶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고 생각되는 것? |
▷ |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
▶ 세상에서 가장 희귀하다고 생각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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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 |
▶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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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엔 꼭 철인 3종 경기 완주할테닷! |
▶ 평상시의 정신상태가 어떤가. (툭툭~. 정신차리고 똑바로 대답해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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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편이다. 건들지만 않으면. |
▶ 내가 싫어하는 사람 스타일은? |
▷ |
겉으로 너무 착해 보여서 그외 다른 모든 인간을 악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악질적인 천사형 인간. |
▶ 믿음이란? |
▷ |
그렇게 하고 싶은 자기 암시 |
▶ 버릇이 있다면? |
▷ |
작업할 때 모든 노래를 트로트로 부른다. |
▶ 시험보는 날 아침의 기분은? |
▷ |
형편 없다. |
▶ 잠 자기 전에 주로 무얼 하는가? |
▷ |
게임 한다. |
▶ 컴퓨터를 켜면, 주로 무엇을하는가? |
▷ |
요즘은 주로 게임. 가끔 아르바이트. |
▶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은? |
▷ |
stone |
▶ 지난 1년간 자신이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무엇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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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
▶ 평소에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은? |
▷ |
돈 좀. |
▶ 눈(SNOW)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는? |
▷ |
알래스카 혹은 barefoot |
▶ 좌우명은? |
▷ |
하고 싶은 대로 살자 |
▶ 자기가 자신의 성과 이름을 다시 만든다면? |
▷ |
성 없애고 지금 쓰는 닉을 걍 이름으로 쓴다. |
▶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이었는가? |
▷ |
대통령, 성우, 만화가, 과학자, 카수 |
▶ 가장 슬픈 때는 언제였는가? |
▷ |
96년 내내. |
▶ 가장 억울할 때는 언제였는가? |
▷ |
98년 말. |
▶ 가장 황당할 때는 언제였는가? |
▷ |
98년 말. |
▶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하면 무엇을 하는가? |
▷ |
잔다. 누군가 노래방에 데려가주면 김장훈의 '노래만 불렀지'를 부른다. |
▶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무었인가? |
▷ |
육손이 이야기 |
▶ 순결에 대한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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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화이트만 써야할 것 같다. |
▶ 징크스는? |
▷ |
더블만 쏘면 삽질한다. 내가 하는 일은 모다 돈을 못 버는 일이다. |
▶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
▷ |
나. |
▶ 돈이란? |
▷ |
열라 필요한데, 도는 데만 도는 것. |
▶ 최근에 싸운 경험? 이유와 결과는? |
▷ |
겜하는데 스틸, 먹자하는 인간이랑. 최대한 존칭 써 줬으나 냉대. 열받고 몹잡다가 죽어서 경치 열라 떨어졌다. |
▶ 어느 정도나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짓는가. |
▷ |
거의 100% 내 스스로. |
▶ 컴정에서 한마디 하고 싶은 1명에게 한마디.. |
▷ |
챗에서 만난... 제발.. 대출 좀. |
▶ 소모임을 만든다면 어떤 소모임을 만들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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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과 리포트 공유의 모임. =.= |
▶ 컴정 입학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
▷ |
아직 등록만 해서. |
▶ 컴정 들어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 |
아직 등록만 해서. |
▶ 컴정 사람들 중 가장 희귀종이라고 생각되는 사람과 그 이유는? |
▷ |
아직 등록만 해서. |
▶ 학교다니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될 때 |
▷ |
해 떠있을 때 움직여야 하는 것 |
▶ 컴정에 대해서 한 마디 하자면? |
▷ |
껌정. |
▶ 졸업할때쯤 당신은 컴정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까 상상해보라. |
▷ |
졸업을 무사히 하게 되면 벌일 잔치로 컴정에는 관심 없을 지도 모른다. |
▶ 당신이 죽기전 남기는 재산이 엄청나다면, 생전 무엇을 해서 돈을 벌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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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엄청난 재산을 모은 친구들을 수두룩하게 두는 것 뿐. |
▶ 당신이 받은 문자 중 가장 엽기적인 것은? |
▷ |
고객님의 음성서비스가 켜졌습니다. 사용을 원치 않으시면... 어쩌고. 일부러 안 켜놓은 음성서비스 왜 지들이 맘대로 켜는 지. 아무리 내가 전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꼭 통화료를 챙겨야겠냐. |
▶ 당신의 이상형과 가까운 스타는? |
▷ |
없다. |
▶ 밤참으로 먹는 것은? |
▷ |
유자차 |
▶ 자신이 변태라고 느끼는 때는 언제? |
▷ |
어린 여자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 질때 |
▶ 소개문을 목에 걸고 미팅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거기에 적게 될 말은. |
▷ |
한푼만 줍쇼~! |
▶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영어 한마디. |
▷ |
oh~! |
▶ 사람많은 거리에서 누군가 내 앞에 나타나 '난 당신이 싫어!'라고 외친다면? |
▷ |
하던 일 계속 한다. 싫다는 데 어쩌라고. |
▶ 사형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 |
합법적으로 죽이고픈 인간들이 아직 많이 있어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
▶ 이 설문중 가장 고심했던 질문은 무엇이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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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 |
▶ 앞으로의 계획을 좀 말해달라. |
▷ |
16일까지는 광렙. 그다음 부터 돈안되는 아르바이트 2건. 돈 못 받는 몇 가지 일들. |
▶ 100문 100답을 마치며 하고싶은 말 .. 또는 평소 하고 싶었던 말... |
▷ |
=.= 편하게 하느라 쓴 말투때문에 혹시나 고민하고 계실 누군가에게. 걍. 님께 부담없을 어미로 고쳐서 받아들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