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Hippeastrum hybridum)
멕시코 원산으로 주로 온실에서 재배하는 원예식물이다.
원예에서 아마릴리스라고 부르는 것은 히페아스트룸 하이브리둠(Hippeastrum hybridum)이며,
남아메리카 원산으로서 여러 종을 교배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비늘줄기는 크고 상록이지만 한국에서는 겨울에 잎이 마른다.
꽃은 온실에서 12-3월에 피고 속이 빈 꽃줄기 끝에 2-4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꽃은 밝은 적색 또는 백색 줄무늬가 있다.
통부는 짧고 꽃받침조각은 크기가 비슷하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잎은 꽃이 진 다음 무더기로 나오고 짙은 녹색이며 길이 40-50cm이다.
원래의 아마릴리스는 벨라도나 릴리라고 하며,
학명은 아마릴리스 벨라도나(Amaryllis belladonna)로서 남아프리카산이며, 7-8월에 꽃이 피고 꽃줄기는 속이 차 있다
출쳐 ; 다음 백과사전.
첫댓글 아마릴이 화분에피여 봄소식을 전하는데 1사람도 구경하시는 님들이 없으니 아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