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이며,나는 이자들에게 신경도 안쓴다네.누가워찌하든
난,신경도 안쓰고 관심도없지만,그저 내생각대로 건방지게 한두마디 쓰겠네
이자들은 현재 트로트 가수중 제일 인기인으로 쳐주는 트로트에 가수들이다
이 둘은 나이도 같고 인기도 비슷하고 데뷔년도 비슷하다고 나는 말하고싶다
인기는 가수에 생명이다 궂이 인기를 따진다면 나훈아가 좀 더하다 할것이다
모든이가 틀리지만 나는 인기를 떠나서 나훈아 보다는 송대관을 좋아한다네
모든이가 틀리다하지만 왜? 나는 나훈아를 싫어하고 송대관을 좋아할까? 왜?..
다 자기개성과 인기를 유지하기위해 나름대로에 삶과철학이있는 자들이지만
흉보지마 이건 나에 생각이며.개성이니.그러니 만큼 조심스럽게 글을 써보자.
건방지지만 나훈아는 노래도잘부르고 노래또한 명곡이다 정말 타고난가수다.
헌데, 나훈아는 뭔가모르게 건방지고 거만해 보인다.난,그걸 써보겠다는거다.
나훈아는 일반프로에는 나오질 안는다 전혀안다온다.아무리 인기가 있다한들
내가보기엔 너무하다. 나온다면 나훈아에 빅 쑈니,나훈아에 명절 스페셜이니
나훈아에 한마당 이니 워쩌니 해대며 2~3 시간을 독점으로 출연하는 가수다
막말로 시시한 일반 프로에는 출연하기 싫어하는 자다 그런 인물로 나는본다.
자기가 독점하는 프로에만나오고 딴프로 즉,가요무대니 트로트 마당이니등등,
이런 여러명이 출연하는 프로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그게나는 싫다는거다.
물론 나훈아는 나훈아대로 뭔 생각과 이유가있겠지.그걸 비난하는건않이지만
아무리 인기가좋고 유명세를 탄다지만 이런프로에 간간히 나와서 시청자들과
친근함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꼭 그렇게 자기에 독점 프로만 출연해야 하는가?
제 말대루 스타는 함부로 얼굴을 비쳐줘도 안된다는 논리로 행동하는 가수다.
나훈아는 자기프로에 출연하고 사라질때는 얼굴을가리고 사라진다더먼 나참,,
또 여기저기,이프로 저프로에 자주등장하면 스타에 값어치가 떨어진다고한다.
이해가 되는 말이다.허나만, 아무리 빅 스타라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겠는가?
자주는 못 나오더래도 참참이출연해 시청자들과 자주만나 인생사를 논하면서
얘기도 하면서 서로가 웃음으로 대하는 그런인간 이라면 나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자,그럼 이번엔 송대관에대해 써보자 송대관은 어떠한인물인가?
나훈아 보다는 인기나 노래가 좀 떨어진다 하겠지만 사실나는 그렇게 않본다
송대관은 나훈아보다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자주더주는 그런인물로 나는본다
송대관은 시청자들과도 친숙하고 특별히 자신만을 위한 프로도 원하지않는다
그저 때와 장소를 덜 가리고 종종 출연해 여러 시청자나 방청객에게 부담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웃기도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인간으로 나는본다
어느땐 시골아줌마에 손을잡으며 같이 어울리는 정겨운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또한 가요무대나 트로트 노래프로에 부담없이 종종등장하는 가수로 나는본다
막말로 나훈아같이 일년에한두번,독점출연하는 그런 인간이 않이라 나는본다
물론 송대관도 나훈아같이 독점출연할 실력과능력도 충분히 있다고 나는본다
하여튼 송대관은 그저 부담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인간으로 나는생각한다
누구는 주접떤다고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나는 웬지 그렇게는안본다 정말이다
친목회원으로 말한다면 나훈아는 회원은 회원인데 바쁘고 잘나가는 인물이라
일년에 한번 나오는 회원이고 또, 송대관은 바쁘던 잘나가든 자주 참석 해주는
그런 친구라면 우리는 누구를 더 친하고 좋아하겠는가? 당연히 각자틀리겠지.
자~그럼 여기서 우리친구들은 누굴좋게 보겠는가? 나훈아일까? 송대관일까?
각자 틀리겠지만 나는 부담없는 송대관을 서슴없이 더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네..-끝-
-청 풍 거 사 씀-
인간이 좀 모자래도 자주 왕래하고 서로에 마음을 알아 헤아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세상은 서로에 친밀함을 상대에 직업이나 학식으로 더 따지는 세상이라 나는본다
뭔가잘되고 출세한자에게 좋은말로 비위를맞추며 아부하는 자들이 있다는건사실이다
허나,그런자들을 뭐라 하지말자 다 먹고살기위해 할수없이 하는것을 우리는 이해한다
-나훈아,짜~식.-
첫댓글 거사님,,,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그냥 신경 끈으실건 끈으시며 살아 갑세다요,,ㅎㅎㅎ,,동감이 가는 글이네,,
멀리 있는 사촌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사촌이 더 낫다는 속담도 있다. 거사님이 말이 맞다 그러나 너무 자주 만나면 실증이 나기도 하지요 딱히 무엇이 좋고 나쁜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친구란 권력. 부. 명예. 학식을 의식하면 이미 친구가 아니지요 그러나 요즘은 실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상이 그런데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지는 그져 술이나 한 잔 하면서 그리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살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