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왜 따봉이란 말이 마케팅면에서 성공을 못했느냐?
우선 니 말에 오류가 있다. 따봉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마케팅에서 성공한 거구...너의 질문은 요렇게 바꿔야 네가 알려구 하는 바가 나온다.
왜 따봉이라는 말이 매출면에서는 성공을 못했을까요?
그건 말이지...아주 간단하지...너 따봉쥬스가 어디건지 기억나니? 델몬트따봉이니? 썬키스트따봉이니? 아님 해태따봉쥬스니?
이제 머리에 뭔가가 오지 않니?
따봉쥬스는 오히려 마케팅면을 넘 강조하다보니 브랜드를 간과한 오류를 범했뿌릿다..
쥬스엔 오렌지쥬스라고 써 놓고 광고는 따봉으로 때린 거지...
그래서 따봉은 유행인데 사람들이 따봉쥬스를 살려구 해도 이게 어디 회사에서 만든 쥬스가 따봉인지 알수가 있나...
나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델몬트가 아니었나 싶다...
아님 말구,,,
그래서 이 회사에서는 뒤늦게 쥬스이름을 따봉쥬스라고 바꾸었는데 그땐 이미 한물 간 뒤였지...
경영학에서 공부하는 실패사례중의 하나지...
멍청한 것들....이런 건 욕해도 된다..
다 알아들었냐?
그럼 술 사라.....이 세상에 공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