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미래에셋)가 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6천5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 경기에서 우승,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2009.3.8
Ji Yai Shin, Paula Creamer
Ji Yai Shin of South Korea, left, gets a pat on the back by
Paula Creamer of the U.S., right, after winning the HSBC Women's Champions Golf tournament at the Tanah Merah Country Club, Sunday March 8, 2009 in Singapore. (AP Photo/Wong Maye-E)
신지애 역전 우승 환호
기사입력 2009-03-08 18:05
(싱가포르 AFP=연합뉴스)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6천5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 18홀에서 우승을 확정한뒤 환호하고 있다. 2009.3.8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신지애 우승
기사입력 2009-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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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위민스 챔피언스, 신지애 우승 |
【싱가포르=AP/뉴시스】
8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신지애가 5번홀 페어웨이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30만달러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전날 3라운드에서 선두
캐서린 헐(호주)에 6타차로 뒤져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신지애는 집중력과 신기의 샷이 되살아나며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신지애,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기사입력 2009-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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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
【싱가포르=AP/뉴시스】
8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신지애가 5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30만달러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전날 3라운드에서 선두 캐서린 헐(호주)에 6타차로 뒤져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신지애는 집중력과 신기의 샷이 되살아나며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우승향한 신지애의 샷
기사입력 2009-03-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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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향한 신지애의 샷 |
【싱가포르=AP/뉴시스】
8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신지애가 첫번째 홀 티오프를 하고 있다.
신지애는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30만달러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전날 3라운드에서 선두
캐서린 헐(호주)에 6타차로 뒤져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신지애는 집중력과 신기의 샷이 되살아나며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SINGAPORE GOLF HSBC WOMEN'S CHAMPIONS
기사입력 2009-03-08 17:45
Ji-Yai Shin of South Korea
Ji-Yai Shin of South Korea makes her shot on the 16th fairway during the final round of HSBC Women's Champions golf tournament in Singapore 08 March 2009. Shin made a stunning six-shot comeback to win the USD2 million HSBC Women's Champions winning with a score of 66, 11-under-par in the last round. EPA/HOW HWEE YOUNG
SINGAPORE GOLF HSBC WOMEN'S CHAMPIONS
기사입력 2009-03-08 17:39
Ji-Yai Shin of South Korea
Ji-Yai Shin of South Korea celebrates with her trophy after winning the final round of HSBC Women's Champions golf tournament in Singapore 08 March 2009. Shin made a stunning six-shot comeback to win the 1.58 million Euros (2 million US dollars) HSBC Women's Champions prize. Ji-Yai Shin won with a score of 66, 11-under-par in the last round. EPA/HOW HWEE YOUNG
첫댓글 연습벌레라던데.... 암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