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Il Carneval!!!e di Venezia in A major, Op.10 파가니니 / 베니스의 사육제 Niccolo Paganini 1782∼1840 "내 모자 세모났네 / 세모난 내 모자
세모가 안 난 것은 / 내 모자 아니지" 아니 이게 '파가니니'가 작곡한 곡이라니...?? 그렇습니다. 이 노래는 이태리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파가니니가 작곡한 '베니스의 사육제'에 나오는 주선율에 이처럼 우스꽝스런 가사를 붙인 것입니다 Flute '베니스의 사육제'는 이태리 제네바 출신의 '파가니니 니콜로'가 작곡한 곡으로 축제의 향연을 테마 주제로 하여 각 악장은 많은 기교와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지만 리드미컬하고 서정적 멜로디는 오늘날 많은 연주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베니스에서는 해마다 2월경이면 베니스 사육제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다른 축제들이 봄, 여름, 가을에 열리는 것과 달리 12월 26일부터 시작되어 비교적 겨울철에 열리다 보니 겨울 유럽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지요. 산 마르코 광장에는 기괴한 복장과 가면을 쓴 사람들로 넘치며 2월 중순에서 3월초에 시작되어 약 3주간 지속됩니다. 이 축제 기간 동안은 자신의 직업과 환경에서 벗어나 화려한 가면과 의상으로 마치 연극의 주인공처럼 다른 세상을 즐기지요. 그러나 지역주민의 참여는 떨어지고 오히려 관광객에게 더 유명한 축제가 되었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베니스 시는 카니발의 주역인 민중의 참여를 금지시키고 귀족만의 축제로 지정하였기에 영혼을 판 카니발 이라고도 불리웠답니다. (출처: 웹사이트) |
첫댓글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언제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콤씨님의 많은 댓글 갑사드립니다.~!
이 화창한 휴일의 햇살 같은...!^^
사뿐 사뿐~~ 봄꽃들의 춤일까,
아지랑이의 술래잡기일까...^^
봄꽃처럼 방글방글 웃으며 왔습니다.
그랬군요, 지기 선생님!^^
몰랐던 사실에 또 한 번 아이처럼 웃네요.^^ 그 넘치는 재치 또한...!^^
푸르른 꿈 많던 시절의 순수했던 모습이 새삼 뭉클하게 닥아 옵니다.
황매화가 흐드러졌던 5월의 캠퍼스,
수양버들이 길게 늘어진 푸른 잔디위에 둘러앉아
손바닥 마주치며 부르던 기억이 꿈만 같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어머나! 이를 어째~~!^^
제 발가락이 빵구난 양말 사이로 비집고 나와 해쭉해쭉 웃네요~~.^^
언제나 숨어서 죽어 살던 발가락이
제 날을 만난 듯....ㅎㅎ..
주홍빛으로 곱게 치장한 제 발가락도
바야흐로 봄이라나요~~.^^ ^^....
즐거웠습니다, 발가락도 저도...^^
새노래...님의 댓글이 정말
완전히 새노래 같습니다...ㅎㅎ
멋진 댓글들로 수놓아주시는 새노래님 생큐
언제나 좋은 시간 이시길~!
의외로 이렇게 우리에게 너무 편히 익숙하게
불리워진 곡들이 유명한 곡의 한 부분이었음에
놀란적이 많답니다.
ㅎㅎ
한바탕 웃었어요,
그렇죠 ㅎㅎ
오늘 한바탕 웃으셨다니 저 역시 기분 좋아요
우리 모두 웃는 하루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