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님들 많이 더우시죠? 정말 이런 더위는 제 기억으로 처음인거 갔네요!
온다던 태풍도 한반도가 하도 더워서 오다가 소실되고...
시작합니다, 한스의 피서후기,
휴가시작과 동시에 갔다왔어요.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황간 IC에 내려 , 영동방향으로 그리고 다시 무주방향으로
역시 영동의 칠월은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가르마 같은 포도밭길을 지나,
다다른 곳은 무주.
저녁은 리조트로 올라가느 대로변 노상카페 테이블(로그하우스)에서 바베큐 삼겹살
과 함께 분위기를 먹고( 분위기:☆☆☆☆, 음식:☆☆☆, 가격:☆ ) 다다른 곳은 무주리조트,
나하하 이게 왠일인가 그렇게 덥던 여름은 어디가고, 거기는 벌써 가을 느낌,
반팔의 소매가 약간은 차게 느껴질 정도의 미풍, 정말 서원한 느낌, 대자연의 천연에어콘
정말 좋았읍니다. 노변에 벌서 코스모스가 피었더라고요.
리조트에서 짐을 풀고, 함께한 야경들 , 그리고 때마쳐 열려진 리조트 노래마당 무대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분위기 좋은 카니발 상가로 노천 테이블에서의 아이스크림 하나...
그리고 손예진氏의 손길이 느껴지는 "여름향기 - 혜원꽃집"에서...
다음날 아침, 들런 곳은 무주구천동 계곡, 시원한 계곡물을 따라 룰루랄라~~
그리고 오던길은 라제통문을 지나, 김천에 다다르고,
직지사 에 드러고 난후
산채비빕밥( 분위기:☆☆, 음식:☆☆☆☆, 가격:☆☆☆☆ )을...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기억에 남는 휴가였던거 갔네요.
멤버님들도 좋은 휴가 보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좋은 추억 그리고 장소 함께합시다.
- 이상 휴가중인 한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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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클 - 대회일정
한스는 휴가중~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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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06: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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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스님~ 휴가 잘 보내셨나봐요^*^ 아니 그런 곳이....있었군요,,,바베큐 먹고 싶다...비슬산 가는 길에 바베큐집이 있는데...정말 맛있게 한답니다. 그 짧은 기간 동안 많이도 다니셨네여,,,,휴가때 많이 충전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한스님은 좋겠다,,휴가도 다녀오고.. 난 동해, 삼척 , 대관령, 단양, 풍기, 영주, 예천밖에 구경 몬했는데~.....
좋겟슴다.. 누군.. 새벽 다섯시 오십분인뎅..퇴근두 모하구.. 일하구 있구먼.. 에거~~~난.. 언제쯤 휴가 갈수 있을래낭..ㅠㅠ 헹님.. 선물 가꾸 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