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올라오던 붕쉐이덜..
오후에 들어서도 그칠줄 모르고 나오네요.
찌올림은 몸통을 보이고 벌러덩...ㅋㅋ
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도 높고 낚시여건으론 별로구요.
우측라인에 오전부터 자리하신곳은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이고
살림망에는 붕쉐이들로 채우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F-TV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
붕어야놀자 촬영이 산우물에서 있습니다.
좋은시간 함께 하셨으면 하네요.
이 조과사진은 삶의향기님과 일행분께서 촬영을 하셨는데
밤낚시를 하신뒤 귀가후 오늘 아침에 메일로 보내 주셨네요.
늘 이렇듯 많은 관심과 보살핌에 힘이 납니다
늘 노력은 하지만 아직은 미미하구요.
언제나 아름다운날 되시고 오늘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삶의향기님 그리고 한분 더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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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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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님 한번 겨뤄 보심이 어떨러지....ㅎㅎㅎㅎㅎ 어제밤 낚시여건이 안좋은 상황에서 이정도면 어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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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향기 (218.37.253.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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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 힘든 낚시 조건이었습니다. 오후 5시정도 도착해서 낚시 시작하는데~ 저녁 먹기 전 여기저기 입질이 이어지고 (혼자생각에 앗~오늘 대박) 일찍 밥묵고 부틀 요량으로 부지런히 식사를 마치고 대를 드리우니 이놈들 무반응 고기들은 수면에 떠 여기저기 풍덩풍덩 물에 손을 담가보니 닭에 털이라도 뽑을 수 있는 뜨거울 정도에 수온이더군요, 무더운 날씨에 수온이 상승하여 고기들 미쳐서 밤 8시부터 새벽 2~3시 까지 낚시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말뚜~~~욱 옆 조시님들 한숨소리 이어지고 부스럭 부스럭 한분 두분 짐 싸는 소리에 죄 없는 줄 담배만 빠러 대는데 수온이 좀 내려간 듯 수면에 풍덩대던 고기들 서서히 잠잠 하더니 산우물 장찌가 쭈우~욱 하늘로 솟구치고~이어 챔 질에 붕어가 나오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아~싸 잡았다~~ㅋ 이 맛에 낚시하는 게 아닐까요~ 이어지는 역속 입질에 정신없이 살림망이 채워지더군요,
역시 낚시는 채비나 기술에 약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기후 온도변화 등 자연 환경 조건에는 어찌 할 수없는 것 큰 저수지에 콩 알만 한 떡밥을 던지고 입질오기만 기다리듯이 부지런하며 묵묵히 인내와 싸우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런 계책도 없이하는 그냥 무대포 낚시입니다~~ㅋㅋ
오늘에 명언 : 기다리는 자만이 붕어를 얻을 수 있다~~~~ㅎㅎㅎㅎ
지금 비가 내리는 군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산우물에 만수 될 수 있게 비 좀 내려주소서~ 모든 조사님 대박하세요~~~~
사장님오늘 FTV 촬영하는 날이죠 촬영하기 아주 좋은 날씨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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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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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온다던 비는 몇방울 내리고 뚝~~ 오늘 오전에도 잠깐 내리고 뚝~~ 지금은 더워 죽겠으니 에고....ㅠㅠ 막 촬영을 끝네고 열어보니 많은님 다녀 가셨네요. 삶의향기님이 낚시하신 당일의 상황을 실시간 같이 자세히도 올려 주셨네요...^^ 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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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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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답....? 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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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210.96.16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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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시간이 허락되어야 겨우 한달에 두번 주말에나 출조 가능한 낚시꾼인걸..... 아~~나도 한가지게 평일날 다녀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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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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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님 평일날 출조하면 산우물 붕어들이 남아 있을려나.. 비토님 실력이야 내 인정해 주잖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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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125.188.3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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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갈로 예약하고 가족과 같이 들어갑니다. 비도오니 어느정도 수위도 안정될꺼 같고 찐한 손맛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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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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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비가 조금 왔구요 수위는 조금 올라 갔어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네요. 낮에도 심심치않게 꾸준한 입질을 보여주고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기상악화로 인한 일기 변화만 없다면 조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같네요. 그럼 주말에 뵙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