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회에서는 어제(5/20) 부산 화명동 대천마을학교 방문과
대천동 마을 학교 일대를 탐방하였습니다.
전국의 공동체마을학교중에서도 우수한 사례로 꼽히고 있는 부산 대명동
대천마을학교의 운영방법과 그동안의 노하우, 또 좋은 사례들을 체험하여
우리 동구지역에도 접목 시켜 보고자 동구청 주관하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하고 있으며, 7월과 9월에 관내 34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문화행사와 아나바다 장터등을 개최 예정입니다.
대명동 대천공동체 마을학교는 금정산과 대천천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나, 대천천은 작년의 수해로 아직도 복구중....
대천 친환경 문화 센터 전경
쓸모 없는 빈 공간을 주민들이 공원으로 조성, 미끄럼틀이 10m정도로 아주 길게 만들어 졌다.
문화센터 3층 건물의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1층은 새마을 금고에 임대...
3층에는 도서관이 자리 잡고 ...
사단법인화 한 대천네트워크에서 각 단체를 지휘
2층은 대천 마을 학교 운영...
모든 것은 주민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울산 동구....여성회 회장단
대천 마을학교의 교장선생님의 브리핑.....설립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멀리 보이는 금정산자락
공동체마을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마을 밥집"을 찾아서...
간출하면서도 맛있는 정식
메뉴판
대천 문화센터의 옥상에 조성된
옥상을 이용하여 채소류를 재배
고추, 상추, 파, 들깨, 고구마, 쑥갓 등등 여러 종류를 주민들이 참여하여 재배하고 있다.
테두리는 프라스틱 블록으로 연결...
대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생단체들
동구 참여 주민들...
맨발동무도서관 운영
도서관을 어른들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
아이들의 놀이터도 만들고..
수만권의 각양 각색의 도서들...신간을 위하여 부산시로 부터 약간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한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물품들
동구지회의 김정희여성회장, 송경화부회장, 이숙경부회장
단체 기념사진. ...언제나 나는 빠져 있네.
놀이방
참여 학생들의 명찰을 벽에 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