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동창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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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 8월 한가위 추석명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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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여러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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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석명절을 맞이하고 보니 옛 날 고향에서의 추석 명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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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서 동창여러분들이 생각나네요. 혹 고향에 못 가는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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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나마 어릴적 그 추억 속에 고향에서의 추석을 즐겨 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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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만나서 고향에서의 추억담을 나누는 그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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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진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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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32회 졸업생 신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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