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들 난 제암(濟巖)의
류진표 라고 합니다.
문화류씨 좌상공파 37대손(8대째 종손) 으로
행가리 옥출산과 용쏘(龍沼)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제암으로 건너와 동무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참 반갑소이다.
일찌기 뭔가 해보겠다고 옷보따리 싸서
부모곁을 떠나온 후로 25년을 훌쩍 뛰어 넘어버린
세월앞에는 얼른 할 말이 떠오르질 않소.
앞으로 주막에 자주들 들르시구려
나도 좋은 술, 맛난 거 있으면 쪽쪽 들르겠소
카페 게시글
신고식 해야지~
동무 헤이는 밤
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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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1 14: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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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구나...그렇게 전화를 해도 안 오더니만 드디어 나오셨구만....실명으로 바꾼거 잘 했다~잘 했꼬요!...근디 주막이 어디야??...
아나 진표야! 괜찮은 거야? 남들이 그렇다면 보통은 그런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