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현장학습....
아이들은 언제나 즐거워기다리고 도 기다리는 날이 되는 그런 이름이지요
유치원생인 5살의 그녀~콩알양.....
오늘이 콩알양의 현장학습이 있는날이랍니다~
너무나도 손꼽아 기다리던 콩알양~
하지만 콩알맘은 도시락은 준비해야 하죵~~ㅎㅎㅎ
오늘 현장학습엔 조금 색다른밥을 준비했답니다
날이 좀 추워지기도 했고
콩알양이 오늘간 현장학습이 몸으로 활동을 많이할 곳이라
크로켓을 준비했지요~
하지만서도 그냥 튀김만 줄수는 없지요
그리하야 준비한 새우밥크로켓이랍니다
콩콩한 새우한마리 통재로 넣고 맛있게 볶은 볶음밥을 꼭~꼭~싸준
새우밥크로켓~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야채와함게 먹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밥이 촉촉하게 유지되기에
준비해보았답니다
요 새우밥크로켓은 도시락에도 좋지만
집안에 처치곤란인 찬밥처리에도 아주 대 활약을 하는아이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뜨신 새밥혀서 맹글었답니당~~ㅎㅎㅎ
그럼 얼렁뚱땅 후다닥~준비한
콩알맘의 내맘대로 레시피속에
새우밥크로켓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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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밥크로켓=새우10마리, 밥두공기, 청피망1개, 노란파프리카 1/2개, 주황파프리카 1/2개,
양파 1개 작은사이즈, 당근약간, 계란1개, 밀가루, 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빵가루 , 카놀라유, 머스타드소스
샌드위치= 감자 1개(큰사이즈), 햄, 청피망1/2개,
노란,주황파프리카 각각2개(미니사이즈),
옥수수,당근약간, 마요네즈, 식빵
1.야채종류는 사진처럼 아주 작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었어요~
2.달궈진 팬에 야채와햄을 넣고 약간의카놀라유를 두른후
볶아주었답니다~
3.(2)에 한김식힌 밥을 넣고 볶아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준뒤
후추를 살짝 뿌려주었답니다
4.새우는 머리를 때어내고...껍질을 벗긴뒤 내장을 제거한후
준비해둡니당~~
레시피양보다 새우가 많죠~~위에 볶아준 밥도 그렇구요~~
콩알맘은 오늘도 레시피의 곱하기~~ㅎㅎㅎ
3배로 만들었지요..^^;;;
요 새우밥크로켓은 콩알아부지도 참 좋아하는 아이거든요~~
5.손질된 새우에 밀가루를 붙혀 준비해주었습니다...
새우에 밥을 감싸줄꺼라서 밀가루가 약간 있어야 떨어지지 않아요~~^^
6.(5)에 볶아서 한김식힌밥을 사진처럼 꼭~~꼭~~싸주었답니당~~
이때 비닐장갑을 끼고 하면 밥알이 손에 달라붙지않아서 좋아용~~
7.(6)을 밀가루에 한번 뒹굴~~계란옷을 입혀준뒤
빵가루위에서 다시 뒹굴~~해주었답니당~
돈까스 할적에 순서지요~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이렇게 옷을 입은 새우밥들은 준비완료~~~된거예용~
8.카놀라유를 냄비에 넣고 온도를 올린후 튀겨주시면 완성이랍니다~~
온도는 보통 집에서 온도계로 기름온도 측정하지는 않지요...
빵가루를 몇개 기름솥에 넣었을때
빵가루들이 1~2초후 바로 올라오면 기름온도가 적당한거예요
새우를 꺼낼때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크로켓들의 색보다 약간 덜할때 꺼내주세요~~
기름이 빵가루에 붙어있어서 나와서도 색이 좀 진해지거든요...^^
9.잘익햐져서 나온 새우밥크로켓들이예용~~
완성~~^^
이렇게 오나성한 새우밥크로켓을
콩알양 도시락에 담아주었답니다~
아이들이 그냥 들고서 먹기엔 사이즈가 좀크답니다~~ㅎㅎㅎ
그래서 칼로 3등분해서 도시락에 넣어주었지요~
집에서 먹을땐 새우고리를 붙혀서 주지만
현장학습가서 먹을 도시락이라
고리부분도 제거하고 담아주었지요
밥크로켓이 담긴도시락에 브로컬리 데친것을 조금 넣어주공~
방울토마토하나 쏙~~넣어서 밥도시락 완성했구요
요걸로 혹시나 식사양이 부족해질가 싶어
간식으로 샌드위치 만들어서 같이 넣어주었답니다
샌드위치는 위에 레시피의 재료 고대로 사용 했구용
감자를 삶은후 으개어 나머지 야채와햄은 곱게 다지듯이 썰어준뒤
마요네즈와 감자 야채들을 버물~버물~
그러곤 식빵 두장사이에 쏙~~~완성~~ㅎㅎㅎ
얼렁뚱땅 금시 만들었지요~
요것은 콩알양이
사랑하는 공주선생님이라고 외치는
콩알양 담임선생님 도시락이예요~
콩알양보다 양은 당연히 많죠~~ㅎㅎ
선생님도시락엔 꼬리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반만 썰어서 담았답니다
선생님 간식~~
샌드위치랑 방울토마토 조금 넣었어요~~
이렇게 완성한 콩알양과 콩알양담임선생님의
현장학습 도시락이랍니다~
참...도시락 사이에 조~~작은 녹색과빨간색의 뚜껑의 통은
머스터드소스를 담아준 통이예요~
요 새우밥크로켓은 머스터드소스랑 가장 잘어울리는데요~
아이들이 먹기엔 허니머스터드면 좋겠지만
겨자시가 같이 되어있는 머스터드소스가 더 잘어울린답니다
콩알맘이 준비한 도시릭속 소스는
겨자씨가 같이 들어간 머스터드소스였네요~~^^
만이 만들었기에 콩알양 도시락에 넣을 새우썰면서 한개~
선생님 도시락에 넣을 새우 썰면서 한개~~ㅎㅎㅎ
칼로자르면 단면이 요렇게 나온답니다~~
밥은 촉촉~~
새우살은 보들하믄서도 고소한~~
은근별미인 아이지요~~
요즘같은 날씨엔 밥이 촉촉하게 유지되니가 더 좋기도 하구요~
오늘도 콩알양의 도시락 이렇게 완성했답니다~
참...요 새우밥크로켓은요
집에 찬밥이 처치곤란일적에 밥만 레인지 살작 데워준뒤 볶아서 이렇게 해도
맛있게 해결할수 있답니다~~^^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아이들 간식으로 조금 색다른 새우밥크로켓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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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믄 알쥬~발병 나브러유~~^^
첫댓글 와~~ 이거 울애들 무지 좋아하겠는데.. 돈이 쬐께 들어가겠네요ㅎㅎ
아~~몇시부터일어나야되나요?^^;시간이좀걸릴듯해요ㅋㅋ
우와...이거 할려면 전....밤세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