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을 굽고 있는데 기름이 많이 튑니다(자세불량?)
▲ 맛있는 삼겹살 냄새가 나지요. 고기굽는 자세가 나옵니다
▲ 삼겹살을 구으면서 마시는 막걸리 맛도 괜찮습니다
▲ 실내가 많이 어두워 사진에 노이즈가 많습니다
▲ 삼겹살을 다 태우는거 아니감
▲ 건배를 제의하는 하마 원사님ㅋ
▲ 모두들 이렇게 만나서 반가와요!^^
▲ 치덕아 반갑다!^^
▲ 인사말을 하는 윤순규 병장님(폰카메라가 동작이 느려서 죄송^^::)
▲ 이웃부대 김성곤 원사님의 인사말(닉네임이 하마, 닮았지요)
▲ 으~ 추워! 한밤중의 빰빠라?(절구통 몸매의 윤순규 병장&홍천기 하사)
▲ 하나 둘 삼 넷!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직탕폭포까지 객기의 구보를... 아직 살아있네!
▲ 동송의 번화가를 휘젓고 다니는 중(노래방 어디있어?)
▲ 그땐 다 그랬었지!(이정민 하사, 박완용 병장, 배재원 병장)
▲ 무용담을 이야기하는 듯한 표정의 박진홍 병장
▲ 아침 식사후 강가에 나온 역전의 아저씨들(무얼 생각하시는지?)
▲ 자욱한 아침안개에 쌓인 한탄강과 번지점프대
▲ 안개속에 묻혀있는 번지점프대를 배경으로 선 배재원 병장(헌병출신ㅋ)
▲ 산정호수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 산정호수 뚝을 배경으로
▲ 산정호수 주차장의 오토캠핑장
▲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앞 유리창이 파손되어 멈춰선 KTX(이놈이 길을 비켜주지 않아 10분 연착)
결국 신경주에서 포항까지 입석으로 가게됨.
다음날 감기몸살을 앓게 됨.
체력은 국력!!!
첫댓글 김성식병장 사진촬영 고생했네요~~~
언제 많은 사진을 생각이 나질않네요
감기조심하고 다음에는 체력을 향상 시키길바래용~~
울 전우회의 똘똘한 정훈병 성시기 후배
그 당시 상황이 파노라마처럼 말끔하게 정리되는군요
웃통벗고 한탄강 계곡이 쩌렁쩌렁 울리게 멋있는 사나이 군가 부르면서 한 구보...
표정들이 가관이 아니네요
술 조금만 더 먹었으면 한탕강에 단체로 입수 할 뻔 했어요..ㅠㅠ
술김에 웃통 벗고 구보를 했는데
고뿔걸리지 않았나요? 에~취!
저 삼겹살 구울때 다 태워 먹을뻔 했는데~ 취사에 취자도 모를 병웅이 왈, 은박 코일을 철망에 깔고 구워야 한다네,,, 덕분에 맛나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슴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요~ㅋ
삼겹살은 직화로 하면 다 버린다. 앞다리 살이나 목살이 최고더라.
저 위에 고기 굽는 사람들. 애 썼어요.
굽는 놈은 계속 굽고, 먹는 분은 계속 드시고...(이건 좀...)
그래서 삼겹살 활활 태웠나?ㅋㅋㅋ
오밤중의 한탄강 구보. 제 정신이면 저랬을까요?
술의 힘은 대단합니다.
조금 더 마시고 밖에 나갔더라면 익사자가 생겼을수도...ㅎㅎㅎ
안개 낀 한탄강 참 좋았습니다.
헉~~뜨끔
아~~그래서 탄 고기만 접시에 담어 왔었나...ㅎㅎㅎㅎ
김성곤 하사가 세월이 흘러 주임원사가 됐군요. 제가 상병 때 무렵 막 전입왔었고, 방통대 수강도 하고 열심히 살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자세히 보니 그 당시 모습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보고싶읍니다
얼마나 변했을까 궁금합니다
연락한번주세요
010 5078 0802
성식이 사진 정리 잘했네 고생했다.
자네가 운전하느라 고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