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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사랑 박우열 회장으로부터 용인시가 한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승진여객이 용인에 사업을 시작한 다음부터 용인시 버스가 난장판이 되었다고 용인시가 말한답니다. 개판인 용인시에 아래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업체가 들어오니 그럴만도 합니다. 매달 2천만원 적자를 보는 노선이라면 저같으면 때려치고 나갑니다. 주민들은 더 증차를 해달라 요구를 합니다. 증차 신청을 하면 다른 업체 눈치보면서 안해주다가 싸움이 일어납니다. 급기야는 이번처럼 용인시가 업체랑 결탁이다 하면서 언론질로 시민단체를 공격합니다. 10년이상 교통관련 시민단체에서 활동해 온 제 경험에도 공무원들이 그래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본 역대 최악의 교통팀인것 같습니다. 이건 주민들에 대한 도발입니다.
승진여객 박오장 회장님께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참 죄송합니다. 적자를 보고 있는 810-2번 노선은 GTX 용인역이 구성역으로 결정될것 같고 분당선 개통이 되면 꼭 필요하다 생각되어서 몇년전 고찬석 시의원과 동백사랑 박우열 회장께 부탁드렸던 노선입니다. 게시판에도 올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용인시는 그러면 저도 특정업체랑 결탁되었내라 해야 마땅하겠죠.
그러나, 그에 앞서 저는 경남여객에 노선을 먼저 개설해달라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성이 없어 당장 못한다였습니다. 구성역 개통을 몇달 앞두고 포기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승진은 사업성 관계없이 적자가 나도 주민들이 원한다면 하겠다였습니다. 그때 용인시와 타 업체들이 얼마나 신규노선 허가에 훼방을 놓았는지 모릅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 노선은 적자노선입니다. 승진은 다른 업체들처럼 노선 새로 만들었답시고 달랑 한두대 운행해서 적자 면하는 업체가 아닙니다. 주민들이 요구하면 적자감수하면서 증차하고 배차간격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그럴수록 적자 폭은 더 커집니다만, 다른 업체들 한푼이라도 더 챙겨먹을라 하는 용인시 보조금도 받지 않습니다.
분당선 개통전 열차 운행시간이 너무 길어 개선을 요구했을때 코레일이 거부했을때 기억 나십니까? 운행시간 개선되지 않으면 철로에 누워 시운전도 개통도 못하게 막자고 동참하자 했을때 바로 지금 용인시가 까고 있는 동백사랑 박우열 회장, 분당역 시민모임 임재호 대표 두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때 국토부에서 증차해달라 너희들 코레일과 결탁했냐 이랬을까요? 코레일에게 개통비용 500억도 못해준 국토부는 개선안되면 운행승인 해주지말라는 민원이 들어왔으니 코레일에 운행승인이 늦어지면 안되니 개선해달라 요청했었습니다. 용인시와는 전혀 다르죠? 주민이 먼저이고 주민이 우선입니다.
용인시 공무원들 참으로 부끄러운 인간들입니다. 몇몇 인간때문에 용인시 전체가 욕을 먹습니다. 용인시 미래를 위해서는 그런 자들 이번에 반드시 퇴출되어야 할것입니다.
용인신문기사에 대한 승진여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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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승진여객 회장 박오장입니다. 최근 용인신문에서 저희 승진여객과 동백사랑을 폄하하는 글을 계속 내보내고있어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대응하면 혹여라도 동백지역에 폐를 끼칠까 염려되어 자제를 하고 있었는데 동백주민들이 주로 보는 카페에 글이 올려져서 부득이 저희 회사 입장을 동백주민들에게 또는 용인시민들에게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4년여 전에 서울 강남에서 마을버스사업을 하다 용인에 내려와 보니 용인주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계셨고 열악한 대중교통문제로 서울같으면 큰일날일도 여기에서는 아무문제가 되지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7만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동백지역에 이렇게 대중교통이 낙후될수있나 의구심이 들었고 그 즈음에 동백사랑 회장님께서 동백지역의 대중교통개선을 위해 애쓰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차피 용인으로 사업지역을 이동한 만큼 용인시민들의 위해 길게내다보고 단기간에는 손해를 보더라고 투자를 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다보면 수익이 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저는 동백사랑의 요구로 그동안 만년적자노선이었던 810번, 810-1번 노선을 증차요청을 하고 그동안 1년에 7~8천만원정도 받아왔던 공용버스와 보조금을 재정이 어려운 용인시를 위해 과감히 반납하고 무조건 주민들 입장에서 경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동백사랑의 요구로 동백에서 구성역까지 가는 노선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여 사업계획을 할때에도 이 노선은 신분당선이 개통될때까지는 무조선 적자노선임을 알면서도 동백주민들을 위해 내 재산을 털어서라도 투자를 하자는 마음으로 용인시에 신청을 하였고 예측대로 현재 월 2,000만원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 노선을 만들때에도 저희 회사입장에서는 구성시가지를 거쳐서 구성역까지 운행하는게 당연함에도 출퇴근시간내에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하는 동백주민들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요청하는 동백사랑 회장님의 집요한 설득을 이기지못하고 결국 월 2,000만원의 적자를 감수하며 용인시에 보조금 신청도 못하면서 적자운행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회사입장에서는 롯데캐슬지역을 운행하면 다소 손익에 도움을 받겠지만 그보다는 롯데캐슬나 서해그랑블 주민 모두의 교통해결이 저는 제일먼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광교역을 운행하여 2016 신분당선 광교역 개통시에는 매5분마다 운행하는 동백주민을 위한 출퇴근및 수도권지역 이동에 최적화된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비협조로 운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용인시문 기사에서 처럼 저희 승진여객이 막대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남들은 보조금 한품 더받기 위하여 싸우고 공용버스 한대라도 더 받기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때에 저희 회사는 동백사랑회장님과 동백주민들의 요구로 막대한 적자를 감수하고 공용버스와 보조금 한푼 신청도 못하고 있는데 이게 혜택일까여? 용인시민이나 동백주민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노선이 당연히 생겨나야하고 당연히 10분 이내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쩐일인지 관계기관에서는 업체가 적자를 난다고 하면서 그동안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가 용인에 온지 벌써 4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희 승진여객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주민여러분을 바라보고 주민들을 믿고 무조건 달려갈것입니다. 타업체에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제 개인재산 털어가면 노선만들고 서비스 개선해서 지금까지 동백에서는 최소한 욕은 먹지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는 제가 그나마 먹고살만하고 서울에서 30여년동안 봉사를 해온단체라 친근감도 들고 용인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용인시민들께 봉사를 하고 싶어 사비를 들여 조직을 재구성하고있으며 저희 단체가 혹여나 잘못된길로간다면 어떤 질책도 달게 받을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주민들을위해 무엇을 봉사할까 고민을 한끝에 내린 결론이 용인시민들에게 올바른마음으로 바르게 살아가는데 제가 도움이 될수있는 길을 찾은것입니다. 바르게 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는 압력단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하고 봉사하는 3대 국민운동 단체중 하나입니다. 법으로 지원을 받는 단체는 대한민국에서 3개 단체뿐입니다. 저는 용인의 모든 버스회사가 보조금에대한 의존보다는 정정당당히 주민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하며 관계기관은 어느업체가 용인시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명명백백히 가려내어서 용인의 대중교통이 경기도 최고가 될수있도로 해야할것입니다. 특히 810-2번은 월 약 2,000만원 적자로 인하여 년 2억이상의 손실을 보면서 동백주민 7만을위하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없다면 810-2번노선을 용인시에 반납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제8대가 운행하면서도 월2,000만원 적자를 보고있는 노선 810-2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2대증차하여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 저희 승진여객마을버스는 동백주민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노선이 있다면 언제든지 회사 이익보다는 동백 7만주민을 위하여 봉사하겠습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지역주민이나 사업자입장에서 결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데 정말 탁월한 지자체입니다. 지금은 비롯 인근 지역에 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이제 관계가 없습니다만 10여년간을 살아왔고 인생 최초로 민간아파트을 분양받은 지역이다보니 정말 몸서리치게 지지체와 싸워본 경헙상으로는 뭐라 할말이 없게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아니 달인들입니다. Y 지자체는 말입니다.
상기의 글데로라면 정말 대기업보다 못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여집니다. 국가가 자지체가 아닌 이윤을 추구하는것이 기본적인 생리인 민간기업이 말입니다.
GTX 관련하여 지자체의 도음은 커녕 그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지역주민의 아니 저 개인적으로도 교통 접근성의 개선을 위해 반드시 개선이 되어져야 한다라는 소신으로 아크로님과 뜻을 같이한 것입니다. 코레일에 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관련하여 시민단체로써 정당히 요구한 사항등 참 지금와서 다시한번 생각하니 GTX와 관련하여 경기남부지역 주민분들은 아크로님께 정말 머리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하여야 합니다.
GTX 사업 추진건은 아크로님이 없었으면 이정도도 힘들었습니다. 그것만은 전말 진실이며 분명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GTX의 레전드요 명불허전은 누구?
ㅎㅎ 그때 함께 철로에 눕겠다 참여해준 임재호 대표님, 박우열 회장님 두분 많이 고마웠답니다.
임 대표님은 의~리 맨입니다 ㅎㅎ...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어제 치뤄진 수원 영통 보궐 선거는 분당선 급행화 영통-강남 30분대를 공약한 후보가 당선됐네요.
서울-죽전까지의 분당선은 급행을 고려하지 않은 선로라 급행화 개선하려면 수천억원이 들어갑니다.
공용차고지에서 승진여객이 버스 청소를 자주하면 차고지를 같이 쓰는 다른 업체에서 뭐라 한답니다. 자기네들도 깨끗이 해야 되니까. 보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주민을 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업체를 왕따시키고 매도하는 지자체도 정말 레전드급이고 명불허전입니다. 용인시에 살지만 참 상극입니다. 뭐하나 의견 일치가 되어 본적 없다는 ...
호통치고 화나서 욕 몇마디하면 동영상 찍어 업무방해로 고발한다고나 하고...용인은 저런 인간들이 주인인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