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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진흥회 『三角山詩花祭』행사 보고
회원님들과 우리시회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보살핌 속에 2009년 우리시회 『삼각산시화제』와 제250회『우이시낭송회』를 도선사 경내 牛耳桃源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날까지 비가 뿌려서 날씨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으나 행사 당일엔 구름만 끼고 비가오지 않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금번 행사엔 전국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우리시회의 밝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아래와 같이 기억하며 마음으로부터의 고마움을 전해 올립니다.
고미숙/ 김경성/ 김세형/ 김영호/ 나병춘/ 남유정/ 문지숙/ 박강남/ 박영원/ 박원혜/ 박은우/ 박현웅/ 박흥순/ 방인자/ 송문헌/ 신현락/ 윤문기/ 윤정옥/ 이대의/ 이무원/ 이사랑/ 이택경/ 임계순/ 임동윤/ 임 보/ 장성호/ 조병기/ 조삼현/ 조성심/ 조영제/ 최윤경/ 최종호/ 하덕희/ 한인철/ 홍해리/ 황정산 -이상 우리시회 회원 36명 참석-
김분남 외 1인/ 김인숙/ 김진수님 내외/ 김희진/ 민문자/ 배순진/ 복기완/ 손소운/ 윤 정/ 이명자/ 이범철/ 장진돈/ 장태영/ 정동재 외 3인/ 조숙영/ 채선정/ 조영제 가족 2인/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3인 -이상 우리시회를 사랑하시는 분, 26명 참석-
◈행사협찬 ◈ * 갑산 김분남 여사 : 시루떡 1말 * 청주 방인자 시인 : 호박, 쑥, 콩떡 1말 * 동원참치 이명자님 : 고흥 유자막걸리 * 거금도 진 일 시인 : 고흥 유자막걸리 * 돌산도 이선영 시인 : 돌산 갓김치
◈행사 축의금(39명)◈
* 100,000원 : 손소운 * 60,000원 : 박현웅 * 50,000원 : 임 보/ 전길자/ 최종호/ 무명 2인 * 30,000원 : 김인숙/ 남유정/ 문지숙/ 박은우/ 이범철/ 장성호/ 조병기/ 무명 2인 * 20,000원 : 김진수/ 박영원/ 박원혜/ 복기완/ 신현락/ 이사랑/ 한인철/ 무명 6인 * 10,000원 : 나병춘/ 무명 9인 -이상 39명 1,040,000원-
*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5월 23일~24일 충북 영동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우리시회 제4차 <워크숍>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4월 27일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 이사장 홍해리 사무총장 임동윤 시제운영위원장 남유정 시낭송위원장 조성심 |
첫댓글 회장님, 사무총장님, 그리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 시인, 수고 많았습니다.
임동윤 사무총장님, 너무나 수고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낭중에 福 따따블로 받으셔요...아셔쪄?...^^*
뵙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영동과 괴산에서 만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도왔군요. 저 있는 이곳 중국도 당일에 멈췄던 비가 불쑥 다시 와서 걱정했는데,..지켜주는 분들이 많아 늘 이렇게 잘 치루네요. 회장님은 물론, 사무총장님, 늘 고생 많으신데,.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참석하지 못한 대신,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도,..그리고 저처럼 참석은 못했으나 맘으론 그 쪽으로 고개 돌리고 있던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파이팅! ^*^
잘 지내시지요? 김시인님이 안계시어 우이도원이 제겐 엄청 허허롭데요. ^(^
5월 영동 워크숍에 참석하신다는 전갈에,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노심초사 시화제를 위하여 애쓰신 집행부와 당일 도우미 역할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엎드려 감사의 절 드립니다. 떡이며 술, 갓김치까지 불편함을 무릅쓰고 원근을 마다 않고 부주하여 주신 어여뿐 마음들과 당일 현금으로 그것도 많이 바쳐주신 신도, 아니지 회원님 여러분에게도 우리 모두 고맙고, 엄청 기뻐하며 삼각산 산신령께서도 크게 보살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에 비해 전 늦게 참석하였다가 행사 종료전에 산으로 뺑소니까지 쳤으니 염치없지만 그 범행을 깊이 사죄 드립니다. 그래도 암튼 '우리시'는, 지~화~자!~~~ / 좋오타!!! 입니다.
전통을 이어 온 우리시 삼각산 시화제가 우이도원에서 우정을 나누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홍해리이사장님, 임동윤선생님^노고 많으셨습니다. 5월 영동 워크숍에서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평안과 문운을 축복합니다..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준비위원님들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