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가 김유정선생 생가 부엌
절구통, 떡 칠때
소쿠리 종류들
원형 멍석
장독대 진열
김유정 생가 초가집
멍석말이
닭 집, 달걇ㅎㅎㅎ 훔치다
itx 지하, 1층, 2층 준 고속열차,
2층 올라가는 계단,
지하내려가는 게단,
외부에서 보는 itx 용산-춘천
의암호 소양강처녀상
-소양강처녀-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3/3일 토요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itx가 매 정각 시에 출발, 12시
준 고속열차를 타고 춘천행을 탔다.
청량리, 가평, 청평, 남춘천, 춘천에 도착하니 13시 13분이 되었다.
집에서 출발 할 때 도시락을 싸서 아내와 둘이서 송내역에서 전철을 타고 용산에 내려
준 고속열차를 타고 여행을 오래만에 느껴보면서 주위사람들을 보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춘천에도착했다.
스케줄없이 떠난 춘천이라 도착하니 막상 갈 곳이없었다.
춘천역 안내실에 갔더니 외부여행객에게 친절을 하는 안내원에게
여행가이드 안내장을 들고 김유정역으로 2정거장으로 전철을 타고 갔다.
역에서 400m 덜어진 김유정 생가(실래마을) 도착하니 14시가 지났다.
집에서 음식을 맞나게 가지고간 무거운 것을 인생고를 해결 하고, 천천히 둘러 보았다.
김유정역이 우리나라에서 1974년 처음 익명으로 정한 역이라 한다.
생가를 둘러보니 어릴때 쓰시던 물건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문화재로 승격 하였다.
김유정선생은 1908~1937 (29)짧은 생을 마감하면서 무구한 책을 남겨 돌아가신 후
업적을 남겼다.(봄봄, 소나기, 기타30권 등) 이로인해 영화도 만들고, 김유정기념관으로 유명하다.
우린 다시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소양강처녀 발생지인의암호으로 갔다
소양강처녀가 먼 발치부터 보이기 시작, 가면갈수록 웅장하였다.
춘천시에서 5억이상을 들여 14톤(높이7m좌대5m, 소양강처녀상 8t 좌대6t)을2005년에 건립하였다.
의암호에는 소양강처녀상 뿐 아니라 보트도 탈 수있었고, 오리 배도 탈수 있는 곳이다.
난 소양강처녀 노래가 신나는 줄 알았더니 가사를 곰곰히
생각하니 아주 슬픈가사였다.
위에 가사가 있으니 음미 해 보시길....
유영재가-
첫댓글 즐거운시간보내셨내요!저는언제쯤시간내어. ..여행을갈수있을런지...멋진사진감솨함다행님!
괴기 잡으로 가지말고 휭~~~ 다녀 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