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백두대간 26기-제31회차 대야~청화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9월 9/10(토무),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6명 ▶大幹道: 버리미기재(加恩峙)-곰넘이봉(熊峙峰)-촛대봉-촛대재-대야산-밀재-둔덕산3거리-고모령-왕송마을3거리-조항산-암릉-갓바위재-시루봉3거리-청화산-눌재 ▶도상거리: 대간 17.4km, 실제: 20km, 12시간소요, ▶선두:11:30분, 후미12:30분 소요함, -23:37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2:20분, 버리미기재(加恩峙482m) 도착, 즉시출발, -02:35분, H장 점검,02:20분 -03:30분, 곰넘이봉(熊峙峰733m), -03:40분, 미륵바위(일명: 낙타바위), -04:10분, 불란치재(540m), -04:28분, 촛대봉(661m), -04:45분, 촛대재(580m) -05:10분, 쉼터 휴식, -05:48분, 대야산 직벽 넘어섬, ㄷ자 앙카 설치됨, -05:55분, 대야산 전위봉(900m), -06:03분, 대야산(大耶山930.7m)에서 일출, -06:36분, 대야산 중대봉3거리, -06:49분, 대문바위, -07:05~40분, 밀재(665m)에서 아침, ★이진욱+정채숙 밀재에서 용추계곡으로 잘못 진행, ►08:20분 밀재에서→용추방향 1.3km지점에서 만나고 2대원은 밀재로 올라가 백두대간 진행, ►본인+권회장+윤경옥 3인 용추계곡으로 하산 함, ►월영대(月影臺):08:39분, ►용추(龍墜):09:40분, ►용추골10시~11시, ※용추골펜션식당: 가은읍 용추길74, 장병석010-5492-1282, ★본대(本隊)는 밀재에서 아침하고 조항산~청화산으로 진행,(예상경로), ►09:00시, 둔덕산 3거리(780봉), 여기서부터 예상경로 예상시간임, ►09:25분, 고모령 샘터(680), ►10:10분, 조항산(鳥項山951m), ►11:10분, 갓바위재(769m), ►13:00시, 시루봉3거리(970m), ►13:20분, 청화산(靑華山970m), ►14~14:30분, 눌재(380m), 本隊 山行終了, ★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에 최선을 다해주신 26기 대원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야산 직벽만큼이나 A난이도 대간길, 곰넘이의 3~4군데와 미륵(낙타)바위 아래와 촛대봉 암릉이 긴장케 했습니다. 오랜만에 출연해주신 강성근님, 무릅과 발목 갈비뼈 통증 중인 진용은+김재환(님), 장성봉구간 타박상으로 몇 주 동안 침술에 의존한 권오룡회장님, 모두 재활병상 중에도 혼신의 직벽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문장대~천왕봉 속리산구간에도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 주시옵기를 바라며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야산직벽 7~80m에 ㄷ자 앙카 설치, 22년도 까지는 대야산 직벽을 두 군데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2023년 9월 직벽을 ㄷ자 앙카를 설치하여 손쉽게 오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어디에서 설치를 하였는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예전에는 로프가 낡아 우리 자유인에서도 몇 차례 보안을 한 일이 있다 이번 앙카 설치는 철 계단을 설치해야 하는 전초전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다시한번 어려움을 무릅쓰고 작업을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 |
첫댓글 와..사진이 모두 예술 작품입니다.힘든만큼 행복감과 감동을 준 다채로운 대간길,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습니다.
힘든 산행 함께 이겨낸 26기 대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신이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맨위 사진 주인공이 저예요 ㅎㅎㅎ
보기드문 멋진 운해와 붉게 물든 하늘과
방끗 피어오른 햇님과 간간히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멋진 산행 정말 좋았어요
거기에 지치고 지치게 하던 징글징글한 청화산까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총대장님과 대장님들 임원진님 26기동지님
이진욱님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정말 예술 같은 사진입니다.
힘든 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한곳도 안힘든구간은 없다지만 꽤나 난이도가 있는 대야산이라 대야산에서 힘을 많이 썼나봅니다. 그래도 함께라서 해냈습니다. 힘든만큼 좋은 풍광이 넘쳐난 산행이었습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와중에도 야생화를 많이도 만났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대야산이 힘들게 했습니다.
동지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을
안고 떠난 대야산구간 힘든
암릉구간에 지쳐있을 즈음.
아 산 골짜기마다 피어오르는
운해위로 떠오르는 붉은태양
정말 한폭의 그림같은
장관이었지요 26기 복받은 날이었습니다 그덕분에 한주의
일상이 거뜬하구요
수고하신 대장님들
동지님들 화이팅입니다~~~
네 참으로 복 받은 날이지요
신령님이 직접 하사해주신 천혜의 풍광!...
평생 잊지 못할 大作을 왕언니 七旬에 선사한 사건입니다.
대야산의 기상을 평생 잊지 않도록
가슴 깊은 곳에 숨겨주세요
그리고 이다음 새록새록 생각날적 꺼내 보세요
대야산이 이쁜 우리들을 환영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6기 참으로 복 받은 날이지요
신령님이 직접 하사해주신 천혜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셨습니다.
무한 사랑을 내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祭酒를 올리며 무사 종주를 기원하는 마음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행복한 백두대간,
모두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