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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하산방 수련회 선도회 금수산영하산방 12월 서울관음정사 참선수련회Ⅲ
無相 추천 0 조회 182 11.12.26 03: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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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26 09:08

    첫댓글 김어준의 「나는 언제 행복한가」설명이 재미 있었습니다.
    자료 잘 보겠습니다.
    _()_

  • 11.12.29 19:19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달라져서 그런지 사진들이 은은하고 느낌이 색다릅니다.
    전원 합장

  • 11.12.26 18:06

    모든게 다 귀한 시간 이였지만, 역시 무문관 제창이 우리 모임의 백미 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이 시간을 위해 너무 애써주시는 우리 법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_()_

  • 11.12.29 16:43

    - 머리를 돌리거나 절을 하는 행위가 “불성의 작용”
    “모든 움직임이 모두가 부처!” 따로 찾을 것이 없다는 것.
    “무엇이 부처인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그 마음이 부처!
    “이름을 부를 때, 고개를 돌리는 행위!”가 그것! 그 외는 없다!

    마조어록에 보면
    - 흐르는 물을 가리킨다.
    - 갑자기 이름을 불러 뒤돌아보게 한다.
    - 후려치거나 걷어찬다!
    - 눈썹을 찡그린다! 등의 동작을 통하여 불성의 움직임을 직지하고 있다.
    마조 선에서는 견성(불성의 파악)을 움직이는 상을 통해 性을 보는 것.
    허나, 행동만을 모방해 흉내 낼 수 있는 약점이 있다.

  • 11.12.29 16:51

    열반경,
    “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소리를 들었다!”
    “흘러갑니다!”
    “여울물 아래서 맞이해 오겠네!”

    남산 정상에 외짝손 경계가 문득 떠 오릅니다!
    두 양반 경계가 모두 “설명”인 것 같습니다!

  • 11.12.29 19:33

    제시하신 경계! 좋았습니다.
    경계가 어떠냐고 물었을 때 답하셨으면 더욱 좋았겠습니다.

  • 11.12.30 12:18

    예! 고맙습니다!

    득로 합장

  • 11.12.30 13:44

    “그대 이름이 무엇인가~!”
    “등 노~!”

    “부처님이 세간에 나오기 전에는 어떻습니까?”
    “아는 사람이 없다!”
    “부처님이 세간에 나오신 뒤에는 어떻습니까?”
    “아는 사람이 있다!”
    “무엇이 비로자나 법신의 주인 입니까?”
    “월~월~월~월~!” (개 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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