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名號)
① 물건의 이름. 호칭(呼稱).
② 본래 이름과 따로 부르는 별호(別號)를 함께 이르는 말.
卍 불교 ▽
부처와 보살의 이름, 즉 명자(名字)를 말한다. '석가모니불', '아미타
불', '관세음보살'과 같이 이름[名]과 호(號)를 합쳐서 명호(名號)라
한다. '석가모니, 아미타, 관세음' 등은 이름[名]이고, '불(佛), 보살
(菩薩)' 등은 호(號)이다.
특히 부처님에게는 부처님에게만 있는 공덕상(功德相)을 일컫는 열
가지 명호, 즉 십호(十號)가 있는데, 여래(如來)ㆍ응공(應供)ㆍ정변지
(正徧知)ㆍ명행족(明行足)ㆍ선서(善逝)ㆍ세간해(世間解)ㆍ무상사(無
上士)ㆍ조어장부(調御丈夫)ㆍ불세존(佛世尊)이 그것이다.
卍 용례 ▽
명호부사의(名號不思議) : '아미타불'을 부르는 공덕은 헤아릴 수
없다는 뜻.
육자명호(六字名號) :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여섯 글자.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첫댓글 명호(名號)의 유래 고맙습니다...^^
명호부사의(名號不思議)
육자명호(六字名號)
가슴이 벅차오릅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