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용석,강호,대현,문행,준채...사랑하는 친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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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여전히 내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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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옛 추억이 느껴져서 좋구나. 이런 모임들은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때 서로간에 큰 힘이 될수있고 우정이 영원할수있는 하나의 돌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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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 용석이가 수고가 많구나. 진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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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누가 누구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이름,아이디들도있지만 시간이흐를 수록 알수있겠지..... 이런 모임이 우리들의 숨이 멈추어질때까지 지속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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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그만한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시간이 있을때 마다 들어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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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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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 겜방 자제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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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넌 범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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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채: 자격증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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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 열심히 일하구. 저번 외박때 연락안해서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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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용가리 5형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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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제주도 제주시 제주우체국 사서함76호 121전경대 5소대 일경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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